얼마전에 복구완료한 LG NAS인 N2R1D 서버입니다.
웨스턴디지털사의 1.5테라 하드(WD15EADS) 2개로 2개의 독립적인 볼륨을 만들어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사용 중 다운로드가 많이 느려진다거나 다운되는 증상이 가끔씩 있다가
어느 날 부터는 관리자모드로 접속이 않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데이터복구 의뢰하셨습니다.  


점검해본 결과 1번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로 인한 데이터 읽기의 현저한 속도저하가 있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NAS 펌웨어쪽에 손상이 있는 것같았습니다.
시간이 4-5일 정도 걸리긴 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데이터복구에 성공했습니다. 


하드의 상태가 워낙 않좋아서 데이터를 빼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헤드를 교체해보면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지만
데이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했기에 위험부담이 있는 물리적 헤드교체작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라고도 하며
자체에 리눅스운영체제가 이미 인스톨되어있고, 웹서버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이자 작은 리눅스서버입니다.
복잡한 리눅스 설치와 셋팅이 필요없으며, 리눅스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이도, 일반인이 간단히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도
기업체와 같이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기능을 하는 고급형 외장하드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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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복구한 매킨토시 2테라 하드입니다 
모델명은 웨스턴디지털사의 WD20EARS.
맥용 컴퓨터에 외장하드로 연결하여 쓰시던 중에 하드의 데이터를 복사할 일이 있어서
도킹방식의 2베이 외장케이스에 넣어 내용물을 복사하려고 하였는데,
실수로 2베이 외장도크의 셋팅값이 레이드로 되어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꽂았다가
하드의 내용이 인식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드의 상태를 점검해본 결과. 물리적인 손상은 없었고  파티션과 파일시스템의 소프트웨어적인 손상이었습니다.
파티션은 맥에 연결해 쓰시던 하드라서 HFS+ 포맷이었습니다.
복구작업은 별어려움없이 진행되어서,
점심무렵 택배로 받아  오후 5시경 복구완료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보내오신 하드였는데,
제주도는 우체국택배로 발송을 해도 서귀포등의 주요도시가 아닌 경우는 이틀쯤 걸려야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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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Linkstation pro duo-LS-WVL 버팔로 NAS 데이터복구 사례
오늘 복구완료하여 전달해드린 버팔로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입니다.
문의하신 증상은 2테라 시게이트하드(ST2000DL003) 2개로 레이드0(RAID0)의 셋팅을 하여
총 4테라의 저장공간으로 사용하시던 중
원인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패스워드가 틀렸다고 나오면서 NAS에 접속이 않된다고 하셨습니다.

받아 점검해본 결과 구성하드에 배드섹터가 수백여개 발견되었고
네트워크로는 나스웹접속 초기화면은 뜨지만 관리자 아이디와 패스워드 그리고 이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모두 손실되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NAS의 고장유형은 NAS디텍터에서는 NAS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NAS관리창이 뜨지 않는다거나
NAS관리화면으로는 들어가 지지만 하드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하여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거나 레이드볼륨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틀리다고 나오는 특이한 경우였습니다.(아래의 2번째 사진 참조)

데이터안전을 위하여 먼저 하드 이미징작업을 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여 무사히 데이터 100프로 복구완료하였습니다.
작업시간은 10여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복구된 파일 수:205250
복구된 폴더 수: 11974
복구된 용량 : 1.73 TB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http://music24.kr/xe/1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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