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복구완료한 컴팩사의 스카시서버(COMPAQ ProLiant ML530)입니다.
오래전에 생산된 모델이라 무겁고 덩치가 큰 서버입니다.
오래된 모델이기는 하지만 서버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게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서버라서
10년을 구동했어도 큰 고장없이 잘 쓰셨다고 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는 10000RPM 짜리 Wide ULTRA 3 SCSI 하드5개.
18기가짜리 스카시하드 4개로 RAID5를 구성하고
320기가짜리 스카시하드 1개가 별도의 저장공간으로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레이드볼륨이 깨져서 운영체제가 부팅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복구의뢰하셨습니다.


테스트서버용으로 쓰던 것이라 MS SQL을 다른 포트로 2개를 설치해 사용 중이라고 하셨고
1개는 D드라이브에 1개는 C드라이브로 경로가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점검해본 결과 하드디스크 2개에 배드섹터가 발견되었으며 레이드의 구성이 깨진 증상이었습니다.


고장난 서버상에 복구를 원하는 데이터는 MS SQL의 DB파일 이었습니다.
복구의뢰하신 데이터는 100% 손상없이 잘 복구되어서 전달해드렸습니다.
작업기간은 3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복구데이터의 량은 DB파일이라서 4.5기가 정도 밖에 되지않아 인터넷으로 신속하게 전송해드렸습니다.



출처는 http://seoul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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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복구완료한 시놀러지사의 5베이 네트워크스토리지서버입니다. 모델명은 Synology Diskstation DS1010+
일명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복구의뢰시의 증상은 어느 날  NAS로 접속이 않되어서 로그를 확인해보니
5개의 하드중에 레이드5로 구성한 볼륨1의 2개의 하드가 몇시간 차이를 두고 연속적으로 고장남으로서
NAS가 작동을 멈춘것 같다고 합니다.
5개의 1.5테라 삼성하드디스크(HD154UI 모델)를 사용하였는데,
4개의 하드로는 RAID5로 볼륨1을 만들고
나머지 1개의 하드는 독립적으로 볼륨2를 구성하여 토렌트 다운로드 용도로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점검을 해본 결과 1번 하드와 2번하드에 배드섹터가 발견되었고
관리메뉴로 접속은 되지만 레이드볼륨은 깨져서 데이터영역으로 접근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관리메뉴로 접속하면 시스템경고음 알림:충돌로 나오고
"이 볼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볼륨의 데이터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라고 나오고
디스크정보창에는 1번과 3번 하드만 정상으로 나오고 2번과 4번하드는 초기화되지 않음으로 표시되는 상태였습니다.

NAS서버의 복구는 전문이라서 시행착오 없이 레이드를 재구성하여 별 어려움없이 모든 데이터를 복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작업시간은 2일-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라고도 하며
자체에 리눅스운영체제가 이미 인스톨되어있고, 웹서버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 입니다.
복잡한 리눅스 설치와 셋팅이 필요없으며, 리눅스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이도, 일반인이 간단히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도
기업체와 같이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기능을 하는 고급형 외장하드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http://music24.kr/xe/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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