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복구한 BUFFALO NAS입니다 모델명은 LinkStation Pro Duo 2T LS-WXL859

1테라 시게이트하드(ST31000528AS) 2개로 레이드0 을 구성한 NAS서버였습니다.

1번하드는 물리적으로 헤드가 손상되어 물리복구인 헤드교체작업이 필요하였고

2번하드와 함께 레이드0을 재구성하여 데이터복구 완료하였습니다.

NAS가 초기화된 상태였으며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버팔로 NAS 같은 경우는 다른 회사의 NAS제품과는 달리 레이드 구성이 조금 특이하여 복구의 난이도가 높으며

데이터를 제대로 복구해내지 못하는 복구업체가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BUFFALO NAS와 유니콘 NAS중의 일부 모델이 복구난이도가 높으며,LG NAS와 D-LINK NAS 등은 복구난이도가 낮습니다.

 

4베이 버팔로 테라스테이션(Terastation)의 어떤 특수한 유형의 고장인 경우에는

큰업체도 폴더구조가 살아있는 상태로는 복구하지 못하는 것을 제가 재의뢰 받아 완벽하게 복구해낸 경험이 있습니다.

기업용 서버로 사용하는 NAS인 경우는 그 데이터의 중요도가 높아 꼭 복구되어야하는 상황이 있어서

복구업체의 선정에 있어서 신중해야 하며 일반데이터복구업체보다는 NAS복구전문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NAS의 구성하드가 물리적으로 완전히 복구불능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NAS에 관한 한 데이터복구에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인도네시아 대기업의 중요 NAS서버(Buffalo Terastation NAS)를 해외출장으로 복구한 경험도 있습니다

 

 

[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네트워크스토리지(NETWORK STORAGE)라고도 하며 넷하드라고도 부릅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식 서버와 비교할때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대량의 접속량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비용대비 운용의 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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