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램을 활용해서 일반 하드로 SSD 비스무리하게 하드 사용하기
study | 2008. 9. 19. 01:40
램을 활용해서 HDD로 SSD 비스무리하게 사용하기 낙서장
2008/08/30 20:25 http://blog.naver.com/alcine/40054546302 |
파코즈라는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한 팁인데요..
램의 용량이 충분하다면 페이징(가상 메모리)을 0으로 만들어 컴터를 돌리면
빠른 성능 향상도 이루어지고, 소음 감소와 함께 발열도 적어집니다.
(XP는 2G 정도, 비스타의 경우는 4G 정도지만 비스타라면 추천을 못하겠네요...
비스타는 그냥 SSD를 장착하는 것이 낫습니다..)
램의 용량이 더 충분해서 800메가 정도를 램디스크로 까지 쓴다면..
SSD와 비슷한 성능이 나옵니다(수치상의 성능이 아닌 체감성능)
* 램디스크 용량은 100 정도로도 충분하나 요즘 인터넷에서의 대용량 동영상 등을
다운 받으시는 분들에 한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기에 800메가 정도의 램 용량을 잡으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된 글을 읽어 보시면 압니다.)
XP든 비스타든 무조건적으로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램처럼 쓰기 위해서
하드 디스크에다가 램의 공간을 만들어서 이용합니다.
이때 가상 메모리를 0으로 하면 하드를 이용하지 않고, 무조건 램의 용량만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실행중에 드르륵 드르륵 소리를 내는 하드 스왑이 줄어들어서
퍼포먼스가 많이 향상 됩니다.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도 당연하구요.
그래도 이 정도 팁까지는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져서, 벌써 제어판 들어가서
가상메모리를 사용안함 설정해 놨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어판에서만 설정하고 부팅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_+
윈도는 스스로 알아서 하드의 일정용량을 램으로 다시 설정하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합니다.. 이 팁도 아래 링크안에 있습니다.
시스템 - 고급 - 첫번째 설정 - 고급 창 아래쪽이 빨간박스처럼 0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다가 램디스크라는 무료 유틸을 이용해서 인터넷 임시파일, 윈도우 임시파일을 램으로
잡아주면 하드는 더더욱 일이 줄어들어서.. 조금 거짓말을 보태면, 하드라는 녀석이
파일의 복사 이동 외에는 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하드가 그간 고된 작업에서 벗어나니
수명도 늘어나고, 노트북의 경우 하드로 인한 소음은 완전 줄어들고, 발열도 줄어듭니다.
(램디스크도 좋지만 페이징 파일을 하드로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페이징 파일 기능을 끄기에는 램이 충분치 않을 때, 속도를 높이는 차선책이
램디스크입니다..)
물론 두 가지 다 할수 있으면 더 좋죠.
위 링크 내용중에서 중요한 페이징파일 끄는 법만 바로 실행하실수 있도록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윈도우의 시작 눌렀을 때 검색 밑에 나오는 '실행' 클릭해 서 regedit 입력하고 엔터를 쳐서 레지스트리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Session Manager - Memory Management의 Disable PagingExecutive 더블클릭한 뒤 - '값 데이터' 란에 1 로 입력하고 확인 누른후 레지스트리를 벗어나서 재부팅합니다. - 젤 중요한 1단계 - 2단계 : 제어판 설정 |
'고급'으로 들어가면 위쪽에 "성능 시각 효과, 프로세서 일정, 메모리 사용및 가상 메모리"의
필요하신 분은 설정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원상복구할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변경전에 미리 메모장이나 노트에 따로 적어 두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5년된 낡은 노트북이.. 램용량 768 (256+512)에 XP가 깔려 있는데, 저 팁을 적용해봤
습니다...., (혹시 고장나면 이번 기회에 새제품으로 ^^ㅋ)....
최신 제품에 비스타 쓰는 노트북 유저보다 더 빠른 부팅속도와 실행속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위 사람들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 MS 오피스 2007, 한글, 캐드, 포토샵을 다 사용하는데에도 os가 설치된 C드라이브의
용량이 2.7 기가 밖에 안됩니다. 1기가도 안돼는 램으로 이렇게 사용할수 있는건.. 포터블(무설치)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최적화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있게 셋팅이 어려운.. 그냥 평범하게 사용하시는 유저라면 최소 2G의 램을 사용하시는
분에게만 추천해 드립니다..
(비스타는 사실.. 4G 램으로도 이 팁을 적용하기엔 조금 버겁습니다..)
여기까지가 HDD로도 SSD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것처럼 빠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이 팁에다가 SSD까지 사용하신다면....?
SSD의 스펙 속도 그대로를 손실없이 거의 다 쓸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비스타 환경에서 SSD를 쓰신다고 해도, XP에서 SSD를 사용할때 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아직 지원을 제대로 못한다(?)고 봐야죠..
읽는 속도는 괜찮은 편입니다만..
- P.S -
이 팁을 적용하시려는 비스타 사용자 분들은 터보메모리를 끄셔야 제대로
적용될 겁니다. 말이 터보지.. 그다지 효용성이 없는 물건입니다..
물론 그냥 켜고 적용하신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여간 비스타는 함부로 추천해 드릴수가 없네요..
제 글이 꼭 이 팁을 적용해야 된다라는 것이 아니라요.. 램과 하드와의 상관관계와,
스왑파일을 줄여서 하드의 수명을 늘리고 효율을 높이는 정도만 알려 드려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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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 팁을 적용후에 포토샵이 실행이 안돼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포토샵도 윈도우처럼 강제로 C드라이브를 페이징파일 처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위 팁을 적용후에 포토샵 실행이 안될 경우 포토샵 실행과 동시에 Alt+Ctrl+Shift 키를
동시에 누르세요. 그러면 포토샵 초기화 시키겠나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OK(Yes)하세요.
초기화후 재실행 하시고 Edit - Preferences - Plug-Ins & Scratch Disks 로 가셔서
(cs3의 경우는 편집 - 환경설정 - 실행 창에서)
C드라이브가 아닌 D나 다른 하드로 바꿔주셔도 되고.., 그 밖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포토샵 빠르게 실행하기 팁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출처] 램을 활용해서 HDD로 SSD 비스무리하게 사용하기|작성자 오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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