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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4.16 꿈해몽 기초상식 10가지
  3. 2007.04.12 라면과 궁합이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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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해몽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할 수가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꿈해몽을 부탁하면서 정확한 꿈해몽을 듣기를 원한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 하여야 할 것이다. 누군가 "당신의 꿈이야기를 들려주시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아낼 테니까"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꿈'자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황당하게 전개되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 결과는 현실에서 일어나 보아야 비로소 꿈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따라서 꿈속에서 느꼈던 감정, 자신이 마음먹었던 바 등이 해몽에 있어서 필수요건이기에, 꿈을 꾼 본인 자신이 그 꿈의 의미를 제일 잘 알 수가 있다. 

2.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표상의 이해에 있다. 

이빨빠지는 꿈이 좋게 실현될 리가 없다. 이 경우, 이빨로 상징된 주변의 누군가가 죽게되던가, 질병에 걸리게 된다던지, 애인과의 결별 등으로 이루어지거나, 이빨로 표상된 어떠한 일거리 대상의 좌절·실패로 이루어지고 있다. 

3. 반복되는 꿈은 반드시 현실에서 실현된다. 

반복되는 꿈은 어떠한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일어날 일은 중대한 일이며, 그 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음을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4. 꿈해몽에 있어 중요한 것은 꿈속에 나타난 표상이 '무엇을 상징하는냐'에 따라, 또는 꿈을 꾼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호랑이에게 물린 꿈'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
가임환경에 처한 태몽 표상이라면,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활달한 아이를 갖게될 것이요(이 경우 호랑이에도 암·수가 있듯이 아들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장차 태어날 아이의 성격·성품에 관계된다. 활달하고 괄괄한 성품의 딸이 태어날 수도 있다.).
처녀가 꾸었다면, 호랑이로 표상된 용감하고 활달한 남자가 구애를 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호랑이로 표상된 불량배를 만나게 되어 큰 곤욕을 당하는 일로 실현될 수가 있다..
초등학생이라면, 호랑이 같은 선생님에게 매를 맞는 일로도 실현 가능하다..
호랑이가 병마(病魔)를 표상하고 있었다면, 무서운 질병에 걸리는 일이 일어난다..
사실적인 꿈이었다면, 실제로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이밖에도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추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앞의 예에서 살펴보았듯이,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이었기에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의 세력·영향권 안에 들어가게 되는 일은 틀림없다. 실제 호랑이에게 물리지 않는 한, 이렇게 황당하게 전개되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실현은 꿈의 성격에 따른 실현시기가 다소 다를 뿐, 반드시 일어나며 벗어날 수도 없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수많은 실증적인 꿈사례가 입증하고 있다. 

5. 꿈해몽은 현실에서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추정된다. 

돌고래 두 마리와 노니는 꿈을 꾼 사람이 있다. 꿈해몽을 하자면, 태몽으로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이 경우 꿈을 꾼 사람이 어린 여중생인 경우, 태몽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경우 고래로 표상된 두 사람의 남학생을 사귀게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이다. 즉, 돌고래로 표상된 두 사람 또는 두 가지 어떤 일거리 대상에 즐겁게 참여하는 일로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실현성이 떨어지지만, 주변의 큰 언니 태몽 꿈을 대신 꿔주는 일로의 실현도 가능하다. 이처럼, 꿈을 해몽하는데 있어서는 꿈을 꾼 사람이 현실에서 처한 상황이 중요하다.

다른 예를 들어서 살펴보자.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깜깜한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꿈'을 꾼 사람은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이 꿈을 꾼 사람은 임산부였다. 다른 사람은 약간의 진통 끝에 쉽게 순산을 하는데 반하여, 이 임산부는 극심한 산고의 고통을 겪다가 정상 분만을 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이 경우 꿈을 꾼 사람이 회사원이었다면, 자신의 자가용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언덕에서 굴러떨어져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뻗치다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일로 실현될 수가 있는 것이다. 광부였다면, 갱도가 무너져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현실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로 일이 일어날 수가 있으므로,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추정에 불과한 것이지, '이런 것은 이렇다'는 식의 단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6. 생생한 꿈일수록 반드시 이루어진다.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은 현실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꿈이며, 생생함의 여부는 일어나는 사건의 중요성에 비례한다. 무슨 꿈을 꾸긴 꾼 것 같은데 생각나지 않는 꿈은 현실에서 일어난다고 해도, 별볼일 없는 사소한 꿈으로 실현되고 있다. 따라서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을 억지로 기억해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우리의 정신세계가 알아서 다 조절해주고 있는 것이다.
칼라꿈이라고 해서 반드시 더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잠재의식이 꿈의 예지의 표현 필요에 있어 상징 기법상 칼라로써 표현할 필요가 있을 때, 활용한 것일 뿐이다. 

7. 꿈으로 인해 깨어난 경우 주변을 살펴보자. 

자다가 갑작스럽게 큰소리가 들린다든지, 끔찍한 광경을 보고 놀라 꿈을 깨고 일어나는 경우에는 어떠한 위험이 닥쳐오는 것을 꿈으로 일깨워준 경우이다. 이때는 주변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우리의 의식세계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활동을 중지하고 있지만, 신성(神性) 그 자체인 우리의 잠재의식의 정신활동은 깨어 있어서 우리 자신의 몸에 닥쳐오거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위급한 상황에 대해서 경계의 신호와 일깨움을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꿈사례로 밤늦게 잠을 들었는데도 교회에서 들려오는 종소리가 고막을 찢을 듯이 크게 들려오는 꿈을 꾸고 깨어나 연탄가스로 중독되어 죽어가던 사람을 살린 꿈이야기, 세찬 바람소리와 덜컹거리는 문소리로 잠에서 깨어나 좁은 방에서 자던 동생에게 눌려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숨이 막혀 위태롭게 된 것을 살려낸 이야기 등을 들 수 있다. 

8. 꿈속의 등장인물은 실제의 인물이 아닌 상징적 표상이다. 

꿈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사실적 미래 투시의 꿈에 있어서는 실제의 인물로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상징적인 꿈에 있어서는 동일시되는 어떤 인물(실제인과 어떤 점에서 유사성이 있거나 동격인 다른 사람)이나 대상을 뜻하고 있다.
가령 회사의 회장이 꿈속에서는 할아버지로, 사장은 아버지로, 부장은 큰형으로, 과장은 작은형 등등의 동일시되는 인물로 바뀌어져 꿈속에 나타난다. 따라서 대부분의 꿈에 있어서 꿈속에 나타난 인물을 실제의 인물과 동일시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꿈속에 등장하는 사람이 비록 친아버지라고 해도 해석에 임해서는 그 어떤 사람 가령 동일시되는 인물이나, 자신의 또 하나의 자아, 또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일거리로 상징되는 표상물 중의 그 어떤 것이라고 간주하고, 꿈의 문장 전체 내용에서 이것을 분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내가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꿈'을 꾼 경우에 꿈속의 여자는 실제의 여자가 아닌, 증권·낚시·노름 등에 남편이 빠져들어 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9. 한번 꾸어진 꿈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실현된다. 

꿈은 우리 인간의 신성(神性)인 잠재의식의 활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해결의 관심사와 미래사에 대해 상징적 표현으로 예지해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에 대한 해몽지식의 결여로 인해 꿈이 뜻하고 있는 난해한 상징을 쉽게 알아낼 수 없으며, 나아가 꿈에서 표상된 각각의 대상에 대한 관심의 소홀로 인해 올바른 해몽을 하지 못하게 된다.
오색의 무지개와 같은 신비로운 꿈의 세계에 대해 추정적 해석을 내리는 도리밖에 없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의 꿈에 있어서 자기가 소망하거나 계획한 일이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게된다.
보통 일반적인 대다수의 꿈의 실현이 2∼7일의 가까운 시일 안에 실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좋은 꿈을 꾸고도 바라는 대로 실현되지 않았을 때 종종 실의에 빠지게도 되지만, 한 번 꾸어진 꿈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미래의 현실에서 반드시 실현되고 있다. 따라서 정확한 꿈의 기억과 올바른 꿈의 해석법에 따라 해석만 한다면, 꿈이 예지한 그대로 현실생활에서 빗나가지 않고 실현됨을 볼 수 있다. 다만 예지가 바뀔 경우에는 꿈이 새롭게 꾸어진다.
단적으로 이러한 꿈의 미래실현 예지의 꿈의 예로 태몽을 들 수가 있다. 태몽꿈에서 사라지든지 추락하거나 깨어진 꿈의 경우 오랜 세월이 지난 현실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음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이겠지만, 꿈을 꾼후에 20여년 뒤에 실현되는 꿈사례가 상당수 있다.
따라서 꿈의 표상 하나하나의 상식적인 표상적 개념을 어느 정도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꿈의 해석은 완벽을 기할 수 있게 된다. 꿈의 표상적 개념은 그대로의 뜻을 가진 것이 아니라, 상징적 의미로 해석해 보아야 하는 낱말들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10. 꿈의 실현시기와 실현대상은 꿈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많은 사례를 참고하더라도 그 꿈이 언제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 단언하기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꿈에 따라서는 꿈을 깨자마자 즉시 실현되는 것으로부터, 2∼3일 내에 실현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이 몇 주, 몇 개월 후, 심지어 태몽의 예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20∼30년뒤에 실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렸을 때부터 꿈속에 나타나던 이름 모를 산길이 나이가 들어 기도원으로 가는 산길이었음을 말하고 있는 어느 할머니의 말씀은 새삼 신비로운 꿈의 궁전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은 실현시기에 있어서는 사소한 일이나 사건일수록 빠른 시일내에 실현되고 있다. 커다란 사건일수록 꿈이 실현되기까지 예지기간을 길게 해줌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고 있다.
꿈이 이루어지는 대상도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즉, 반드시 자기 일에 대한 것만 꿈꾸지 않고, 자기 가족이나 측근 사람에 관한 것도 꿈꿀 수 있으며(이 경우 현실에서 꿈을 팔고 사는 매몽의 형식을 빌리기도 한다), 사회적 관심사 등 시국에 관한 꿈도 꿀 수가 있기 때문에 꿈의 성격 판단에 비상한 상상력도 동원해야 한다.
꿈은 각 개인의 앞날에 다가오는 운명에 대해 사실적 미래투시의 꿈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의 꿈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그 꿈이 실현될 때까지는 언제 어떻게 어떠한 현실로 나타날 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잘 모를 수가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아주 생생한 꿈, 똑같은 꿈이 반복되는 꿈, 비슷하게 발전적으로 조금씩 달라지는 꿈의 경우에 있어서는 현실에서 반드시 실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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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궁합이 맞는 것
답변자 : 비공개    l    2007-04-10 12:32 작성    l      
***** 고기,야채+라면 *****
암과 성인병의 요인으로 밝혀진 활성산소에 대하여 각종 광물질이나 비타민E 등의 항산화물질들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주나 안타깝게도 인스턴트라면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집에서 라면을 끓일때는 고기 또는 야채 볶은 것이나 계란 한개라도 넣어서 영양균형을 잡아주도록 해야한다.

***** 야채샐러드+라면 *****
인스턴트라면에 부족한 것이 바로 비타민과 광물질이다. 따라서 라면에 곁들여 토마토 등을 먹거나 생야채가 듬뿍 들어 있는 샐러드를 먹는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양배추, 시금치>
광물질이 많아 발암물질을 억제할 뿐 아니라 주근깨나 기미 치료에도 효과. 야채샐러드 같이 먹는다

***** 간장+라면 *****
끓는 물에 스프와 라면을 넣고 오뎅과 참치를 넣은 후 간장으로 마무리를 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단 조리시 계란을 넣으면 비린내가 나니까 주의!

***** 김을 살짝 + 라면 *****
라면 봉지에 써 있는 방법 그대로 라면을 끓인 후 마지막으로 김을 살짝 뿌려줘. 이왕이면 양념이 된 김을 뿌려야 훨씬 맛이 좋음.

***** 녹차+ 라면 *****
라면을 끓일 때 녹차 잎을 넣으면 맛도 깔끔하고 살찌지 않는다고 하니 해보시길. 아무튼 국물에 뜨는 기름기도 없는 라면이 완성된 것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국물의 양은 약간 적게하는게 좋다. 면이 익으면서 물을 한번 머금었기 때문.500Kcal대의 열량이 300Kcal대로 줄어든다.

***** 순두부 + 라면 *****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 마늘 + 라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 멸치다시다 + 라면 *****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 무 + 라면 *****
국물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표적 야채. 얇게 썰고 물이 끓기전에 넣을 것.

***** 미역 + 라면 *****
해물라면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양송이 버섯을 얇게 잘라서 넣으면 좋습니다.(송이버섯은 무지 비싸니깐) 해물탕면이나 너구리에 좋습니다. 라면은 얼큰한것이 되도록이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춧가루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 버섯 + 라면 *****
표고는 넣으면 별 맛이 없고 가격도 비싸다. 팽이버섯 있는데. 그것은 라면 거의다 끓을 때 넣으면 정말 맛이 있다. 느타리버섯도 팽이버섯보다는 별로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버섯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팽이버섯의 경우 가격도 저렴고 라면의 격을 한번더 올려주기 때문에 권장

***** 버터 + 라면 *****
라면(컵라면도 상관 없음)에 버터를 듬뿍 넣으면 국물이 고소해 집니다.

***** 사이다 + 라면 *****
물 대신 사이다를 넣고 라면을 끓이면 사이다의 톡 쏘는 맛은 증발해서 없어지고, 달짝지근한 맛만 남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설탕 + 라면 *****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임.

***** 순대 + 라면 *****
프라이팬에 갖은 야채와 라면, 순대를 넣고 고추장으로 볶으면 라면 순대 볶음이 되는 거야. 조리할 때 깻잎을 같이 넣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남.

***** 식초 + 라면 *****
라면에 식초를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 쑥갓 + 라면 *****
일본가락국수에 많이 넣는데 쑥갓을 잘 씻어 라면이 다 끓기 직전에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다. 어묵과 같이 너구리(하얀것)로 끓여 먹으면 일본식 정통 우동이 된다. 깻잎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재료

***** 양파 + 라면 *****
국물을 만들 때 양파를 넣으세여 시원하면서도 달콤, 매콤한 맛이 기가 막힘니다

***** 초콜렛 + 라면 *****
어린애들 좋아하겠군요.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녹이고(액체 초콜렛을 사용해도 됩니다.) 찬물에 금방 담금니다. 그러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조각 조각 굳습니다. 그것을 양념같이 라면위에 솔솔 뿌립니다 사실 좀 귀찮지만 맛있으실 겁니다.

***** 치즈 + 라면 *****
슬라이스치즈를 반으로 잘라 반만 다 끓인 라면 위에 살짝 얹습니다. 라면 맛이 순해지기는 하지만 라면 고유의 향은 없어지죠.

*****  커피 + 라면 *****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타바스코소스 + 라면 *****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 호박 + 라면 *****
호박을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물이 끓기 전에 미리 (면이나 스프보다 훨씬먼저) 넣습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집니다.

***** 후추 + 라면 *****
라면 끓이는법은 다 같고 우선 팔팔 끓이고. 끓인 후에 후추를 뿌려주면 그 국물과 면에 배인 맛이 진짜 좋습니다.

***** 우유 + 라면 *****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넣어서 먹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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