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복구완료한 D-LINK 사의 4베이 NAS인 DNS-343 모델입니다.

버팔로나 LG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비해서 전면부의 노란색 LCD창이 외관상 조금 화려해 보이는 NAS입니다.

복구과정중에 본 바로는 레이드구성이나 소프트웨어적 구성에 있어서의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NAS접속에 이상이 생긴후에 사용자분꼐서 복구해보려고 이것 저것 만지시다가

NAS의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NAS의 초기화를 하게되면 내부의 데이터는 포맷되어 손상이 가게 되는데 모르고 이렇게 초기화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NAS는 복구난이도가 높아지며 때로는 복구가 불가능해지게도 됩니다.

특히 NAS의 하드디스크 순서를 바꾸어 초기화해버리는 경우는 거의 복구불가능해집니다.

 

이번 NAS는 초기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손상이 심하지 않아 복구가 가능했고

대부분의 주요데이터는 한 폴더안에 모여 있었기에 폴더구조의 손상없이 데이터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복구기간은 2일, 복구데이터의 량은 700기가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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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구완료한 시놀러지사의 5 베이 NAS 입니다. 모델명은 Synology Diskstation DS1010+
고용량 NAS라 하면 보통 4베이인데 이 제품은 5베이 이더군요..
2테라하드 5개로 레이드5의 구성이었습니다. 실 데이터 사용가능공간은 7.6테라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복구의뢰시 고장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테라 하드(Hitachi HDS5C3020ALA632, Deskstar 5K2000) 5개로 레이드5의 셋팅을 하여 사용하시던 중에,
1번 베이의 하드가 고장이 나서 그 하드는 교환을 위하여 AS센터에 보내었고, 
1개의 하드가 빠진 4개의 하드 상태에서(레이드5 구성에서는 1개의 하드가 고장나도 작동하므로)
큰용량의 파일을 NAS로 저장하던 중에 갑자기 다운이 되었다고 합니다.

 NAS를 재부팅시키고 접속해보니 관리자 모드로는 접속이 되지만,
디스크 관리창에서 남은 4개의 하드 중에 3번 하드가 초기화되지 않음으로 나오고
ARRAY 볼륨은 "구성손실"또는  "충돌함"으로 표시되고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었다고 합니다.

5개의 하드 중 1번 베이의 하드가 손실된 상태에서 NAS가 작동 중, 3번 베이의 하드가 추가로 손상되어
레이드볼륨이 깨진 경우입니다.

10월 말경에 복구의뢰를 받은 NAS였는데, 제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느라 양해를 구하고 ,1주일 쯤 늦게 복구를 시작하여
어제야 복구완료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용량이 큰 영화데이터들을 빼고 사진이나 문서파일등 중요한 데이터들은 95프로 이상 다 살아난 것 같습니다.
복구데이터의 양은 3테라 정도에 파일 갯수는 130만개 정도였습니다.

P/S.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 http://music24.kr/xe/1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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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Linkstation pro duo-LS-WVL 버팔로 NAS 데이터복구 사례
오늘 복구완료하여 전달해드린 버팔로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입니다.
문의하신 증상은 2테라 시게이트하드(ST2000DL003) 2개로 레이드0(RAID0)의 셋팅을 하여
총 4테라의 저장공간으로 사용하시던 중
원인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패스워드가 틀렸다고 나오면서 NAS에 접속이 않된다고 하셨습니다.

받아 점검해본 결과 구성하드에 배드섹터가 수백여개 발견되었고
네트워크로는 나스웹접속 초기화면은 뜨지만 관리자 아이디와 패스워드 그리고 이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모두 손실되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NAS의 고장유형은 NAS디텍터에서는 NAS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NAS관리창이 뜨지 않는다거나
NAS관리화면으로는 들어가 지지만 하드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하여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거나 레이드볼륨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틀리다고 나오는 특이한 경우였습니다.(아래의 2번째 사진 참조)

데이터안전을 위하여 먼저 하드 이미징작업을 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여 무사히 데이터 100프로 복구완료하였습니다.
작업시간은 10여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복구된 파일 수:205250
복구된 폴더 수: 11974
복구된 용량 : 1.73 TB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http://music24.kr/xe/1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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