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혈당치에 관한 정보
기타 | 2010. 2. 10. 17:32
제가 혈당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당뇨병에 관해 검색해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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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십자가
- 전문분야 :
- http://cafe.daum.net/crossoflove
원문출처 : [카페] "사랑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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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빨간 신호등,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진단법
우리의 건강만큼 큰 재산은 없다.
적절한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각종 신체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뇨병의 빠른 발견을 위한 키포인트 자가 진단법 가이드
▶당뇨병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은 병이 당뇨병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환된다. 포도당은 인체가 사용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혈류를 통해 신체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된다. 식사 후에는 혈중의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인슐린은 몸의 여러 조직에서 혈액 중의 포도당을 각 조직의 세포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도와준다. 각 조직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바로 사용하거나 나중에 사용하려고 저장하게 되는데, 췌장 기능이 떨어져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면 포도당은 혈액 중에 남고 콩팥에서는 더 이상 포도당을 붙들지 못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되고 만다. 당뇨병은 신부 전증,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장애, 하지와 족부 장애 등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당뇨병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체크
•소변을 자주 본다
•갈증을 많이 느끼고 쉽게 허기를 느낀다
•최근 체중이 줄었다
•심한 피로감과 쇠약감을 느낀다
•최근 피부에 부스럼이 자주 생긴다
•최근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약해진 증상을 느낀다
출처:http://kr.blog.yahoo.com/danielinsyi56/1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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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진단 10조입니다.
1.
부모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
양친이 모두 당뇨일 때 자녀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은 약 50퍼센트, 부모의 한쪽만
당뇨인 경우엔 25퍼센트 정도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다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스트레스, 과로가 가중되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3. 뚱뚱하다 !
나이 들어 살이 찌는 지방세포 비대형이 더 위험하다. 체지방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늘어나 췌장의 피로와 부담이 계속된다.
4. 지나치게 과식한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 중심의 식단,
과식, 폭식은 인슐린의 대사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5. 운동이 부족하다 !
운동은 근육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포도당을 소비하고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6.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마르다 !
오줌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7. 왕성한 식욕에도 수척하다 !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고 배설
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사용되기 때문.
8. 눈이 침침하다 !
당뇨 초기에도 신경 장애는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의 이상으로 1년에 한 번씩
망막의 변화를 검사해야 한다.
9. 피부병이 잦고 잘 안 낫는다 !
체내의 당이 피부 표면에 배어 나와 무좀, 칸디다증의 원인균인 진균의 자양분이 된다.
땀샘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
10. 팔 다리가 저리다 !
혈액 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손상이 잘 생기고 균에 대한 내성이 떨어진다.
** 위의 항목을 점검하여 10~9개가 해당되면 당뇨병이 확실, 8~5개면 해당 항목을 의사
와 상담, 4~3개면 주위 깊게 증상을 재점검, 1~2개면 생활습관과 개선이 필요하다.
출처: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FAN&qnum=57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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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 110㎎/㎗ 넘으면 당뇨병"
대한당뇨병학회 진단소委 새기준 제안
한국인은 공복시 혈당치가 110㎎/㎗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적용돼온 당뇨병 진단 기준은 지난 97년 미국 당뇨병학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복시 혈당126㎎/㎗였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단소위원회(위원장 박경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단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0년 이후 실시된 관련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밝혔다.
위원회가 서울 목동, 경기 연천·안산, 전북 정읍 등 4개 지역의 주민 62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에서 평균 공복 혈당은 96㎎/㎗, 식사 2시간 뒤의 혈당 평균치는 122.6㎎/㎗로 나타났다. 기존 진단 기준인 126㎎/㎗를 적용하면 이들의 당뇨병 유병률은 10.2%였으며, 전체의 7%는 공복시 혈당이 110∼125㎎/㎗인 공복 혈당장애를, 13.5%는 식후 2시간 경과시 혈당이 140∼199㎎/㎗인 내당능 장애를 갖고 있었다. 공복 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는 모두 혈당치가 당뇨병 기준보다는 낮지만 정상보다 높아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 임수 전임의는 “서구인과는 인종·체격이 다르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새로운 기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당뇨병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현재 공복시 혈당이 126 이하인 사람도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가급적 110 이하로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새로운 기준에 대한 학회의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
•2004.11.16 17:01 입력
출처: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5/10/03/2005100356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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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이 ‘인슐린’이란 호르몬에 의해 체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한 채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이다.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단,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당뇨병은 크게 두가지다. 유전적인 문제로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제1형 당뇨병과 약물·운동·식사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한 제2형 당뇨병이다. 요즘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제2형인 만큼 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당뇨환자가 운동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슐린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혈중 포도당이 되도록이면 많이 체내세포로 흡수되게 하는 것이다. 혈당이 너무 많으면 동맥경화·협심증·중풍·뇌졸중·말초신경 장애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도 높다. 당뇨환자에게 운동은 말 그대로 생명줄이다.
운동 강도는 최대 강도의 40~80%선이 좋다. 일단 40~50%에서 시작해 3개월 후 70~80%까지 끌어올리는 게 요령이다. 강도의 바로미터는 심박수. 자신의 나이와 안정시 심박수를 근거로 〈그림〉의 공식에 넣으면 적정한 운동 심박수가 나온다.
운동의 종류는 강도가 강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산소를 소비할 수 있는 걷기, 조깅, 에어로빅,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는 상식은 당뇨환자에게 무조건 적용되지는 않는다. 과도한 운동으로 혈당이 평균치 이하로 떨어지면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운동 시간은 1회 40~60분. 만일 한번에 시간을 채울 수 없다면 20~30분씩 2~3회로 쪼개는 것도 좋다. 횟수는 1일 1~2회, 주당 5~6회가 적당하다. 일단 약한 강도로 운동을 시작한 뒤 체력이 좋아지면서 당뇨수치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강도를 조금씩 높여라. 〈그림〉은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4단계 운동법이다.
당뇨환자가 운동할 때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처럼 혈당이 높을 때는 절대 운동을 해선 안된다. 혈당이 100~240㎎/㎗일 때 운동을 시작하고 만일 운동도중 혈당이 100㎎/㎗ 이하로 떨어지면 운동을 그만두고 쉬어라. 만일 혈당이 너무 많이 떨어지면 초콜릿, 사탕, 설탕 등을 먹어야 한다.
공복시 혈당이 140㎎/㎗ 이상(정상인 115㎎/㎗ 이하), 식후 2시간 후 200㎎/㎗ 이상(정상인 140㎎/㎗ 이하)이면 당뇨환자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높은 것이 당뇨병이지만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도 위험하다. 혈당이 평균치 이하로 떨어질 경우 뇌로 공급될 포도당까지 적어져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자칫 사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운동 중 혈당 체크를 잊어서는 안된다.
당뇨병은 완치보다는 죽을 때까지 관리해야 하는 병이다. 그리고 운동요법뿐만 아니라 적절한 약물·식사요법을 병행해야만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당뇨환자는 무조건 소식(少食)해야 한다. 인슐린 능력이 떨어지는 당뇨환자가 많은 음식을 먹을 경우 혈당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적게 먹으면 에너지가 부족해질 수 있으니 적정한 식사량 유지가 중요하다. 미역·야채·생선·두부·버섯·오곡밥이 좋으며 튀김·인스턴트 식품·짠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출처: (http://www.kmh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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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이신 분들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구요. 면류나 인스턴트 음식도 삼가하셔야 해요. 그리고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돼요. 그러니까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는게 중요하고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몸에 좋다고 흔히 말하는 민간요법에 나온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시는 건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구요.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돼요. 실제로 당뇨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너무 많이 섭취를 했다가 오히려 당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적당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구요. 청어람 한의원에서 나온 당신환이라는 약도 당수치를 낮추는데 아주 좋다고 하구요. 뭐든 자기몸에 맞는 걸 먹어야 그만큼의 효과를 끌어낼수가 있는거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드실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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