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와 아이폰으로 충격테스트를 한 영상입니다.
저도 갤럭시s2를 산지 3일만에 1.5미터 높이에서 실수로 떨어뜨린 일이 있었는데
귀퉁이에 기스만 나고 멀쩡했었습니다. 지금 그냥 몇개월째 이상없이 쓰고 있습니다
한번 심하게 떨어뜨린 후에야 얼른 젤리보호케이스 사서 끼웠답니다..ㅎㅎ
갤럭시s가 아이폰보다는 내구성이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제가 찍은 2011년 세계불꽃축제의 사진입니다
매년 10월에 서울 한강변 63빌딩 앞에서 (주)한국화약 주최로 세계불꽃축제라는 불꽃놀이를 하지요.
올해는 일본,포르투칼,한국팀 이렇게 3개국이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기도 허접하고 실력도 허접한지라..
수십장을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네요..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사진기를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사진기는 자동카메라로서 셔터속도가 1초로 제한되어있는지라 불꽃놀이나 야경 찍기에는 무리인듯.. 쩝..
아쉬운대로 그나마 괜찮게 나온 것으로만 올려봅니다.. 구경들 하세요..
그리 유명하지 않은 식당을 소개하려합니다. 그 흔한 맛집소식은 아닙니다만, 꼭 소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상호를 가지지만, 이곳에서는 국수를 팔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을 팔까요? 이곳은 사랑을 팝니다. 아무리 팔아도 이득은 없지만, 그렇게 뚝심있게 사랑을 팝니다. 서영남 수사님 (55) 이 사장으로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급식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시는 손님을 섬깁니다. 다음은 민들레 국수집의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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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은 배고픈 사람에게 동정을 베푸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입니다. 열 사람이 앉으면 꽉 차버리는 작은 식당이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곱 시간 동안에는 찾아오신 분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곳 입니다. 매주 토,일,월,화,수 닷새 동안 문을 열고 목, 금요일에는 쉽니다.매일 150-300여명분의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두세 번 오셔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뷔페식입니다. 비록 민들레 국수집에 십자가가 벽에 걸려 있지만 찾아 오신 분이 마음에도 없는 기도는 하지 않아도 좋고, 잘 살아라, 일 해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는 곳입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이들의 작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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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 인간극장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식당입니다. 아주 협소한 공간에 탁자와 의자를 몇개 붙혀놓고 부지런히 음식을 만들어 찾는이에게 대접하던 쥔장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처음엔 배고픈 이에게 국수라도 대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국수집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국수가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을 알고 국수메뉴는 버렸다고 하네요. 모든 식재료와 인력은 전부 후원과 자원봉사로 충당합니다. 재료가 없어 쩔쩔매던 어느날 아침, 말없이 쌀자루를 놓고간 후원자에 의하여 한끼의 식사를 더 만들수 있다고 기뻐하던 쥔장의 선한 웃음이 자꾸 마음을 쓰이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카톨릭수사의 신분이었기에 종교적인 목적이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다고 종교에 편향된 생각을 전하려 하지 않는 정말 순수한 봉사 (아니 섬김) 를 보여주시더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운영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하였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상적으로 식당이 운영된다고 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게다가 더 좋은일까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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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지만 꿈을 꿨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식탁을 하나 더 늘리는 큰 꿈을 꿨는데 이뤄졌습니다. 또 꿈을 꿨습니다. 우리 VIP 손님들이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지 식사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꿈을 꿨는데 한꺼번에 스물 몇 분이 식사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졌습니다. 우리 VIP손님들의 소박한 꿈인 “아! 잠 좀 실컷 자고 싶다!”는 꿈도, 병원에서나 도서관에서 쉬고 싶은 꿈도, 때에 찌든 몸도 씻고, 헌옷이나마 깨끗하게 갈아입은 다음에 낮잠도 잘 수 있고, 멋진 음악을 들으면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쉴 수도 있는 문화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작은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픈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꿈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VIP손님들이 절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로 꾸밀 집의 열쇠를 오늘 받았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에 곧바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민들레국수집에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맡겨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선물 같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는 건축가이신 이일훈 선생께서 리모델링 설계를 해 주십니다. 우리 VIP손님들에게 참으로 도움이 되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VIP손님들이 더 이상 민들레국수집에 들르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기를,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통해 자신의 일자리를 찾고, 자신의 따뜻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쉼터 같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애를 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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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각박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분, 봉사하시는 분들, 후원 해주시는 분들로 인하여 더욱 좋은 세상이 오리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맛집인줄 알고 찾아가셔도 밥은 먹지 못할겁니다만, 팔걷어 부치고 설겆이 봉사를 하게 되겠지요. 가장 좋은 건 찾아가 노동봉사를 하는 일이겠지만, 마음을 담아 조금 후원을 해주시는것도 좋은일이 될듯하네요. 알는 민들레 국수집 홈피입니다.
안녕하세요 혜인님
오늘은 혜인님방송을 스마트폰으로 듣는 방법과
사연신청곡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이어플을 스마트폰에 깔고 로그인합니다
그 다음 설정버튼을 누르고 검색버튼을 누른다음
방송국명으로 검색에서 Sweetjookbox 로 검색하면
혜인님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ㅡ개인방송은 이렇게
검색해서만 청취가능하군요
다음은 사연과신청곡 쓰는방법입니다
세이어플 내에서는 않되구요
스마트폰내의 인터넷접속을 이용해서
사연신청곡 쓰는 게시판주소를 수동으로
적어서 접속하면됩니다
첨에 접속되면 바로 즐겨찾기해두셔야
다음에 또 사연쓸때 주소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고생을
알하게되니 꼭 즐겨찾기해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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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이클럽 음악방송을 듣기 시작한지 어언 5년째 되어가는 듯 합니다.
그 중에 목소리 제일 좋은 자키 몇몇을 소개하자면 엔이,새하,혜인,하루입니다..
요즘은 혜인님 방송만 청취가능하구요..
혜인님 방송을 들으시려면 주로 밤 10시에 http://cafe.sayclub.com/@ruby 여기에 접속하셔서
메인화면상에서 방송듣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전설의 캔디 그 달콤한 유혹, 터키쉬 딜라이트 " <----이 글은 저작권자의 삭제요청으로 삭제했습니다. 퍼가는거 금지라고 하네요..
고장난 하드의 데이타 복구해드립니다.
<데이타 복구 가능한 하드의 고장 증상>
정상적인 사용중에 하드가 고장나서 데이타를 꺼내지 못할 확률은 거의 평생에 한두번의 확률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도 비용을 들여 데이타를 복구해야 할 경우는 더 드물겠져..
그러나 고장난 하드에 중요자료가 있는 경우 연락주세요.. 당신의 추억과 자료를 되살려 드립니다.
*기업용 리눅스나 윈도우즈 서버 레이드(Server Raid) 복구
*기업용 NAS RAID 서버 복구,NAS복구
*대용량 외장스토리지 복구(레이드 장착형 외장하드,소프트웨어적 레이드,하드웨어적 레이드)
* 매킨토시(맥킨토시,MAC)용 하드의 데이터복구(SCSI,SAS RAID 복구)
* 노트북하드(2.5인치) 떨어뜨려서 고장난 경우.
* 하드의 헤드손상
* 하드의 기판이 타버린 경우(PCB 손상)
* 윈도우에서 로컬디스크로 인식이 되지만 데이타에 접근이 않되고 포맷하라고 나오는 경우
* 바이오스(CMOS)에서 인식이 않되는 경우
* 하드에서 "끼리릭 틱~ 끼리릭 틱~" 또는 "딸깍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인식이 않되는 경우
*락(Lock)걸린 하드, 패스워드, 암호 걸린 하드 풀어드립니다. (1000개 이상 대량 락해제도 합니다 )
* 윈도우 포맷 이외의 맥,유닉스 기타 거의 모든 종류의 포맷, 레이드구성 하드도 복구 가능합니다
* 실수로 포맷한 하드의 데이타 복구 가능합니다(더 이상의 쓰기작업을 않해야 복구율이 높습니다)
* MFT 영역의 손상으로 윈도우에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할 때
* 외장하드가 고장나서 데이타를 못읽을 때(외장하드를 떨어뜨렸거나 충격이 가해져서 고장난 때)
* 레이드 구성한 하드의 레이드셋팅이 깨져서 레이드에 접근이 않될 때
* 2.5인치 노트북 하드가 고장난 경우(노트북을 떨어뜨려서 하드가 인식불량 된 경우, 지직지직 소리만 나면 즉시 전원분리필요)
* 하드에 배드섹터가 생겨서 하드접근이 않되거나 하드를 연결하면 부팅이 않되거나 아주 느릴 때
* 실수로 지운 파일복구
* 하드를 연결하면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
* 하드 돌연사,하드가 일명 벽돌이 된 경우
* 하드를 연결했을 때 부팅이 아주 느리거나 윈도우 로고가 나오다가 멈추어 부팅이 않되는 경우
*ghost 와 같은 백업프로그램으로 잘못 덮어쓴 경우
*파티션 매직 작업중 에러로 인식불가 된 경우
*리눅스의 LVM구성이 깨져서 하드가 마운트 되지 않는 경우
*하드의 물리적 손상,소프트웨어적 손상 모두 복구합니다.
*전원공급시 HDD가 전혀 인식되지 않고 소음도 전혀 나지 않는 증상.
*전원공급시 소음이 발생하면서 HDD가 인식되지 않는 증상.
*전원공급시 인식은 되나 HDD에서소음이 발생하면서 부팅이나 복사가 되지 않는 증상.
*부팅이 느려지거나 부팅은 되나 특정폴더나 파일에 전혀 접근할 수 없는 증상.
*하드디스크의 칩이나 부품이 탄 증상.
*하드디스크를 떨어뜨린 경우.
*하드디스크 용량이 다르게 표시되면서(예를 들어 250기가가 30기가로 인식) 포맷하라고 나오는 경우
*가상머신(VMware)의 가상디스크(vmdk)파일이 깨져서 마운트 되지 않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 하드디스크 내의 소중한 데이타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황당한 사태가 되면
하드의 모델명과 증상을 메모하신 후 010-2239-1927 로 연락주세요
업무상 급히 복구가 필요하신 분의 하드는 밤 늦게라도 고쳐드립니다.
연애나 사랑을 늘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다.
“내가 사랑에 빠진 건가요?”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과연 사랑에 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상태가 되는 것일까.
한번쯤 제대로 사랑에 빠지고 나온 사람들은 그 느낌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알고 있겠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에 빠진다는 느낌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형태와 여러가지 모양을 가지고 있는 “한가지로 정의 될 수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호기심, 연민, 동정, 모성애 등도 큰 범주에서는 “사랑”이다. 하지만, 연애와 결혼을 결정짓는 “남녀간의 사랑” 만을 한정시켜서 “사랑”을 이야기 할 때는 지금 나열한 것과는 조금 다르다. 그래서 진짜 사랑에 빠진다는 것, 그 맛을 알아보자.
일단 흔히 오해하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그 사람을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숨이 막혀요.” “그 사람이 싫다고 해도 그 모습까지 너무 좋아 보여요.” “편안하고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 같아요.”
이런 느낌이 사랑일까? 정답은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지나가는 경우, 집착을 사랑으로 오해하는 경우, 친구가 필요한지 연인이 필요한지 구분하기 힘든 경우 등도 위의 예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짜 사랑에 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될까.
하나, 아! 놀라운 기적의 신비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심지어 머릿속도 하얘지는 절대 백지의 상태가 되면서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몇 바퀴를 돌아도 여기가 어딘지 모른다, 아니 사실 알고 싶지도 않게 된다. 10분 앉아 있는 것 같은데 이미 몇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놀랍다.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만나도 딱 한 사람만 눈에 보이고 심한 애정표현도 불사한다. 초등학교 때 배운 공중 도덕, ‘심한 애정표현 자제’는 알고 있지만, 여기가 그런 공공장소인지 조차 잊어먹기 때문이다. 눈을 돌리면 언제부터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 많았었는지 놀랍다.
특히 심한 것은 친구를 만나건 선후배를 만나건, 심지어 가게 점원을 만나건 어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말이야 이미 3천만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연으로 만난 전설 같은 사랑이야!”
자랑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마치 교회에서의 간증처럼 자신의 연애와 사랑에 대해 간증까지 하는 수준까지 가게 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봉헌해도 모자란 것 같은데?” 이미 기적은 이루어 졌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둘, 나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사랑에 빠지면 무뚝뚝한 사람도, 냉정한 사람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어려지는 특징이 있다. 정신연령은 다음 날 소풍 앞둔 어린아이마냥 들뜨고 얼굴은 헤벌레 해서 실없는 사람처럼 된다.
또 솔로 때 그렇게 오글거린다던 짓들을 하며 이미 변덕스러워진 자신을 오히려 좋아하게 된다. 단 한사람을 위한 1인용 광대가 되고, 애교와 아양을 부리고 심지어 혀도 짧아진다.
이런 행동을 하면서도 속으로 ‘내가 왜 이러지?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등의 생각이 들면서 또 다른 나와 마주하는 신기한 일도 일어나게 된다.
“아 정말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 이런 된장!!” 하고 성질나는 일도 애인과 만나면 눈 녹듯 사라지는 마법도 경험하게 되고, 이런 마법으로 ‘아 나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었나봐’ 라고 자신의 깊은 내면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심장 간질거리는 말고 행동을 다 하고도 창피하기는커녕 이런 것들을 훌륭하게 해 내는 자신이 더 대견스럽게 느껴지게 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
셋, 아! 그게 사랑이었구나.
마지막으로 후회스럽고 안타까운 경우이지만, 헤어진 후에 느끼는 감정도 사랑이다. 친구와 절교하거나 멀리 떨어질 때의 느낌과 이별의 아픔은 질적으로 너무나 다르다.
며칠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아무리 세게 맞아도 아프지 않고, 눈을 감아도 몇 날을 지새도 잠은 오지 않고, 흐르다 흐르다 그만 흐를 때가 되어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죽는다 생각해도 오히려 편할 것 같은 느낌.
세상에 지옥이 있다면,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고 느끼는 심한 고통과 깊은 슬픔이야말로 마지막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쿨하게 헤어졌는데 뭐가 슬퍼?’ 라고 묻는 것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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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쾌락과 즐거움도 있고 슬픔과 고통도 있다.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느낌을 받는 다면 사랑에 빠진 것이다. 사랑의 아픔이 두렵다고 하지만, 어느 책의 제목처럼 정말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리고 그 청춘이 누려야 하는 것이 바로 청춘 사업의 백미인 ‘사랑과 연애’ 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을 할 수 없고, 이별을 무서워하면 정말 사랑도 없다.
투명하고 여린 감성과 마음으로 앞뒤 가리지 않는 진짜 사랑을 해 보자. ‘결혼은 현실’ 이라고 하지만, “사랑”마저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투명한 마음을 뿌옇게 흐리지 말자. 진짜 사랑은 해 보고 그 맛은 알고 난 후에 그 현실을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솔로이거나, 사랑의 맛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염장질” 이라고 욕하기 보다 진짜 사랑을 찾는 여정을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 주면 좋겠다. 언젠가 “바로 이 맛 아닙니까!” 하는 그 날까지 말이다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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