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해서 퍼왔습니다.. 눈요기라도..쩝..

출처:http://kr.blog.yahoo.com/dongbee2003/191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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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성당 에서 꿔먹고 남은 슬라이스 삼겹살
집에 가지고 와서리 모할까 하다 맹근 삼겹살 와인 에 절여 두었다가
꿔서~
브라운 소스 끼얹어 맛나게~~ㅎ
곁들임 으로 강낭콩 과 시나몬 찹쌀경단 맹글어 먹었답니다.
.


재료: 슬라이스 삼겹살 300g, 월계수잎 몇장, 통후추 약간, 화이트 와인 1컵반,소금약간
브라운 소스: 소고기 육수 2컵, 우스터소스 7큰술, 간장 2큰술, 케챱 2큰술
곁들임: 강낭콩(충분히 불린것)약간, 시나몬 가루 찹쌀경단



.




삼겹살 은 낱장에다가 소금 약간 과 통후추 갈은것 을 뿌려서





월계수 잎 을 몇장 씩 놓아



돌돌 맙니다~~



동그맣게 말은 삼겹살 에 굵은 실을 당겨 가면서 챙챙 감아
분량의 화이트 와인 을 부어
하루정도 냉장고 에서 재워 둡니다.
반나절 정도 지나 뒤집어 주면 와인 이 골고루 배여 부드럽고
풍미가 더하죠..ㅎ
하루가 지나 절여진 삼겹살 은 오븐철망에다 올려
200도 온도에서 30여분 둡니다,.
15분정도 지나 한번 뒤집어 주면 골고루 기름이 빠져 더 좋지염~`ㅎ
기름기 를 조금 있게 하실려면 오븐 온도를 220 정도로 올려서
5분여정도 구워서 겉이 바싹 해지면
온도 를 조금 낮춰서 구워주면 됩니다..



삼겹살 꿔 지는 동안
브라운 소스 를 만듭니다.

분량의 소고기 육수(양파, 무, 마늘, 생강, 통후추 를 넣고 푹 우려낸) 와
우스터소스, 케챱 , 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반으로 줄면 소금물에 살짝 데친
강낭콩을 넣고 졸이듯 조금만 두었다가 불을 끕니다.



노릇 노릇~~~ㅎ
고기 를 꾸실때 오븐에서 불이 붙는 경우가 많지염
와인 과 삼겹살 기름이 타면서~~~ㅎㅎㅎ
금새 꺼지니 그다지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ㅎ



아주 뜨거운 김이 나가면
접시 를 따뜻하게 데워서
삼겹살 썰어서  담구요~ 브라운소스 뿌리구염~
강낭콩도~
삼겹살 꾼거 옆에 있는 찹쌀 경단 은시나몬 가루 와 물, 약간의 소금을 넣고
모양 맹글어 팔팔 끓는 물에 삶아 동동 떠오르면 찬물에 담가 건져내시면 됩니다


고기 의 단백질 과 경단의 탄수화물 을 적절히~~ㅎㅎ



더 따스하게 드실려면
브라운 소스 만드실때 마지막 쯤에 물녹말 아주 조금만 넣어 주시면
추운날 엔 코팅역할을 하니 더디 식어 참 좋지염~
한끼니로 충분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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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미소스 스테이크 클릭 해보셔요~

삼겹살 간장소스구이 클릭~~

삼겹살 곁들이 모음 클릭 ~~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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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모터쇼에서 어느 블로거 분이 찍어온 사진 이라고 합니다.
보기 좋아 퍼왔습니다 출처는  http://kr.blog.yahoo.com/appeal2001/690

아래의 사진3장이 한국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untitled.jpg


 


 


미쯔비시 모델, 중국인인듯한데. 일본인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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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연속 상한가

기타 | 2010. 4. 12. 10:35

코스닥에 테스텍이라고 이상한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모하는 회사인지는 잘 모르구요..그냥 그래프가 좋아보여서 4월5일 식목일날 상한가 580원에 샀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그날 바로 하한가(440원) 가는게 아니겠어요? 관리종목이라 30분마다 거래가 되서 손쓸 틈도 없습니다
순식간에 30%가까이 손실이 났습니다.. "악!..이거 한방에 가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팔까 하다가 못팔고.. 술한병 사다 마시고 잤습니다..흑흑..

근데 그게 그 다음날 11% 거의 상한가근처 가더니,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계속 상한가를 가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4월12일 본전 복구하고도 44% 더 먹었습니다. ㅎㅎ

참 인생은 알 수 없는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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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상한가

기타 | 2010. 3. 16. 10:40

코스닥에 전기차 관련주로 엠엔에프씨라는 리튬광산개발 참여업체가 있습니다

이 종목 사서 마음고생하길 5개월... 드디어 시세분출하는 군요...


아직도 본전되려면 갈길이 멀지만..
어쨋든 5연속 상한가 먹어보기도 하는군요..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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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정말 화이팅입니다..

2010년 동계올림픽 피켜 금메달 획득.. 전 국민이 응원했습니다..


김연아 넘 이뻐서 제가 경기장면 캡쳐해서 포토샵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경기 장면을 플래시 무비로 만들어볼 예정.. 

허걱 근데 300장은 포샵작업을 해야 가능한거 같은데.. 우짜지.. 밤새서 함 해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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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으로 위의 실루엣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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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75점 맞고난 직후라서 경기하는데 부담감이 컷을텐데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자기의 기량을 발휘해서 세계신기록 78점으로 경기를 마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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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화려한 종목이자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첫날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직후 러시아 언론들도 관련 사항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은 전세계 해외 언론사들 기사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 소식을 골자로 해서 자국 선수에 대한 소식, 쇼트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다만 전체 기사수에서 보면 김연아 선수 소식과 러시아 자국 선수관련 기사의 비중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김연아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자국선수들 소식과 별반 차이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채롭습니다.

러시아에서 이번 피겨 싱글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8위)를 기록하고 있는 알료나 레오노바, 12위에 랭크된 크세니야 마카로바는 김연아의 세계신기록 기사에 묻혀 경기 외적인 부분과 관련된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나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레오노바의 경우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매우 만족했기에 순위에는 연연하지 않고 있다는 인터뷰 기사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피겨 싱글 주니어 대회 선수권자인 레오노바는 실제로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시즌 최고기록을 내는등 세계 피겨계에서 두드러진 발전을 이루고 있는 선수중 한 명입니다.

각설하고, 그럼 이번 쇼트 프로그램 이후 러시아 언론에서 나온 김연아 선수 관련기사 몇 개를 소개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비에트 스포츠]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이변(?)없이 끝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김연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자국 선수인 얄료나 레오노바가 8위 마까로바가 12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타이틀은 김연아 선수를 염두에 두고 정한것으로 보이지만 본문 내용에서는 몇 일 전 모친상을 당한 조애니 로세티 선수에 대한 비중이 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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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오낫루] 쇼킹 아시아
세계기록을 세우며 김연아 선수가 중간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과 2위와 4위에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선수가 포진했다는 내용을 들어 현재 피겨부문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ZT.RU]남성(피겨선수)과 같은 여성(피겨선수)들
금메달을 향해 순항중인 김연아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러시아 출신 타라소바 코치의 지도하에 아사다 마오가 거의 완벽하게 연기를 펼쳤음에도 김연아에 이어 중간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sluh 노보스치] (여성) 싱글 피겨 선수 중 한국여성이 선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아 노보스치]한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1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렌타 닷 루]한국 여성 피겨선수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 차지

출처:http://kr.blog.yahoo.com/kurutoi1/1912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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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XpressEngine1.4를 위한 음악BGM 애드온 프로그램 입니다

제로보드 XE 에서 프레임셋을 자동생성하여 음악BGM을 간단하게 설치하고
페이지 이동시에도 음악이 중간에 끊김없이 재생되도록 해주는 애드온 프로그램입니다

애드온 자체내에 제가 직접 제작한 플래시BGM을 포함하여
사랑비BGM,엑소버드BGM,아쿠아엠프등 33개의 국내 유명 BGM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설정창에서 간단히 선택하여 제로보드XE에 BGM 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나오는 음원은 저작권을 고려하여 mp3가 아닌 국내 유명 인터넷라디오나 방송들로 하였습니다.

김민수님의 "배경 음악 재생기를 위한 프레임 나누기 도구 ver. 0.2.5"에
국내 유명 BGM들을 아예 애드온 자체에 내장시켜서 조금 더 사용이 쉽게 하였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애드온의 핵심골격의 원저작자는 김민수( http://www.imsoo.net )님임을 밝혀둡니다.
저는 거기에 BGM들을 추가한 푸른커튼( http://music24.kr )입니다
이 애드온 프로그램의 핵심개념과 어려운 프로그래밍 과정은 김민수님께서 모두 만드셨습니다

내장된 33종류의 BGM은 각 BGM의 제작자와 스킨제작자분들께 저작권이 있습니다

 

 

<애드온 설치방법>

 

1.먼저 제로보드 XpressEngine에 설치하는 애드온 뮤직프로그램이므로 자신의 홈페이지 계정에
제로보드 XpressEngine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로보드 XpressEngine은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웹용 게시판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http://www.xpressengine.com 참조하세요)


2.제로보드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진행합니다
 맨처음으로 이 글에 첨부되어있는  music24.zip 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푸시고
(혹시 폴더내에 폴더를 만들어 압축이 풀리지는 않았나 확인하고 업로드 하세요)
 제로보드 설치경로의 하위폴더인 zeroboard/addons 폴더내에 ftp를 이용하여 업로드합니다.

3.제로보드에 관리자권한으로 로그인 하신 후 좌측상단에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 관리"를 마우스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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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러면 나오는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 애드온"이라는 탭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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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음악 BGM Addon" 이라는 항목을 찾아서
그 글자 맨 우측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모양의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시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바뀔겁니다
(이것은 해당 애드온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6.이제 음악 BGM Addon의 상세설정을 해야합니다..
음악 BGM Addon 글자 오른쪽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7.아래와 같은 그림에서 거꾸로된 삼각형표시를 눌러서
음악bgm을 홈페이지의 상단에 나타나게 할 것인지 홈페이지 하단에 나타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8.아래와 같은 항목에서는 원하는 음악 BGM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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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실제 모양들의 미리보기는--> http://music24.kr/xe/sarangbi/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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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의 bgm선택할 때 써있는 bgm이름 옆의 (높이:23)이라는 BGM높이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BGM의 높이를 지정해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0.마지막으로 맨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주면 다 된 것입니다.


11.이제 제로보드 홈페이지을 열어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음악BGM이 설치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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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로보드에 음악BGM 애드온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출처는 http://music24.kr 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music24.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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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제로보드 애드온은 웹서버의 root 상에 제로보드를 깔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프레임을 나누기 어려운 경우에 쓰는 애드온 이구요
./root/xe 와 같이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제로보드를 깐 경우는 굳이 이 애드온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동으로 프레임셋을 만들고 그 프레임셋내에서 제로보드와 bgm을 따로따로 불러와도 됩니다
참고로 제 홈페이지(http://music24.kr )의 프레임셋 소스를 아래에 적어둡니다

<HTML>
<HEAD>
<TITLE>홈페이지</TITLE>
</HEAD>
<frameset rows="20,*" border=0>
<frame name='bgm2' src=' http://bgm.music24.kr/bgm/f1.php '>
<frame name='main' src=' http://music24.kr/xe/ '>
</frameset>
</HTML>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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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혈당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당뇨병에 관해 검색해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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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http://music24.kr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

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내용출처 : 아침에 온 메일에서
원문출처 : [카페] "사랑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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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빨간 신호등,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진단법

 

우리의 건강만큼 큰 재산은 없다.
적절한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각종 신체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뇨병의 빠른 발견을 위한 키포인트 자가 진단법 가이드

▶당뇨병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은 병이 당뇨병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환된다. 포도당은 인체가 사용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혈류를 통해 신체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된다. 식사 후에는 혈중의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인슐린은 몸의 여러 조직에서 혈액 중의 포도당을 각 조직의 세포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도와준다. 각 조직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바로 사용하거나 나중에 사용하려고 저장하게 되는데, 췌장 기능이 떨어져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면 포도당은 혈액 중에 남고 콩팥에서는 더 이상 포도당을 붙들지 못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되고 만다. 당뇨병은 신부 전증,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장애, 하지와 족부 장애 등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당뇨병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체크 
•소변을 자주 본다

•갈증을 많이 느끼고 쉽게 허기를 느낀다

•최근 체중이 줄었다

•심한 피로감과 쇠약감을 느낀다

•최근 피부에 부스럼이 자주 생긴다

•최근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약해진 증상을 느낀다
 


출처:http://kr.blog.yahoo.com/danielinsyi56/1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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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진단 10조입니다.
1.
부모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
양친이 모두 당뇨일 때 자녀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은 약 50퍼센트, 부모의 한쪽만
당뇨인 경우엔 25퍼센트 정도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다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스트레스, 과로가 가중되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3. 뚱뚱하다 !
나이 들어 살이 찌는 지방세포 비대형이 더 위험하다. 체지방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늘어나 췌장의 피로와 부담이 계속된다.


4. 지나치게 과식한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 중심의 식단,
과식, 폭식은 인슐린의 대사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5. 운동이 부족하다 !
운동은 근육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포도당을 소비하고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6.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마르다 !
오줌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7. 왕성한 식욕에도 수척하다 !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고 배설
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사용되기 때문.


8. 눈이 침침하다 !
당뇨 초기에도 신경 장애는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의 이상으로 1년에 한 번씩
망막의 변화를 검사해야 한다.


9. 피부병이 잦고 잘 안 낫는다 !
체내의 당이 피부 표면에 배어 나와 무좀, 칸디다증의 원인균인 진균의 자양분이 된다.
땀샘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


10. 팔 다리가 저리다 !
혈액 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손상이 잘 생기고 균에 대한 내성이 떨어진다.


** 위의 항목을 점검하여 10~9개가 해당되면 당뇨병이 확실, 8~5개면 해당 항목을 의사
와 상담, 4~3개면 주위 깊게 증상을 재점검, 1~2개면 생활습관과 개선이 필요하다.

출처: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FAN&qnum=57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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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 110㎎/㎗ 넘으면 당뇨병"
대한당뇨병학회 진단소委 새기준 제안
한국인은 공복시 혈당치가 110㎎/㎗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적용돼온 당뇨병 진단 기준은 지난 97년 미국 당뇨병학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복시 혈당126㎎/㎗였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단소위원회(위원장 박경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단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0년 이후 실시된 관련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밝혔다.

 

위원회가 서울 목동, 경기 연천·안산, 전북 정읍 등 4개 지역의 주민 62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에서 평균 공복 혈당은 96㎎/㎗, 식사 2시간 뒤의 혈당 평균치는 122.6㎎/㎗로 나타났다. 기존 진단 기준인 126㎎/㎗를 적용하면 이들의 당뇨병 유병률은 10.2%였으며, 전체의 7%는 공복시 혈당이 110∼125㎎/㎗인 공복 혈당장애를, 13.5%는 식후 2시간 경과시 혈당이 140∼199㎎/㎗인 내당능 장애를 갖고 있었다. 공복 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는 모두 혈당치가 당뇨병 기준보다는 낮지만 정상보다 높아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 임수 전임의는 “서구인과는 인종·체격이 다르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새로운 기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당뇨병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현재 공복시 혈당이 126 이하인 사람도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가급적 110 이하로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새로운 기준에 대한 학회의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

•2004.11.16 17:01 입력

출처: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5/10/03/2005100356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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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이 ‘인슐린’이란 호르몬에 의해 체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한 채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이다.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단,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당뇨병은 크게 두가지다. 유전적인 문제로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제1형 당뇨병과 약물·운동·식사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한 제2형 당뇨병이다. 요즘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제2형인 만큼 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당뇨환자가 운동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슐린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혈중 포도당이 되도록이면 많이 체내세포로 흡수되게 하는 것이다. 혈당이 너무 많으면 동맥경화·협심증·중풍·뇌졸중·말초신경 장애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도 높다. 당뇨환자에게 운동은 말 그대로 생명줄이다.

운동 강도는 최대 강도의 40~80%선이 좋다. 일단 40~50%에서 시작해 3개월 후 70~80%까지 끌어올리는 게 요령이다. 강도의 바로미터는 심박수. 자신의 나이와 안정시 심박수를 근거로 〈그림〉의 공식에 넣으면 적정한 운동 심박수가 나온다.

운동의 종류는 강도가 강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산소를 소비할 수 있는 걷기, 조깅, 에어로빅,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는 상식은 당뇨환자에게 무조건 적용되지는 않는다. 과도한 운동으로 혈당이 평균치 이하로 떨어지면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운동 시간은 1회 40~60분. 만일 한번에 시간을 채울 수 없다면 20~30분씩 2~3회로 쪼개는 것도 좋다. 횟수는 1일 1~2회, 주당 5~6회가 적당하다. 일단 약한 강도로 운동을 시작한 뒤 체력이 좋아지면서 당뇨수치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강도를 조금씩 높여라. 〈그림〉은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4단계 운동법이다.

당뇨환자가 운동할 때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처럼 혈당이 높을 때는 절대 운동을 해선 안된다. 혈당이 100~240㎎/㎗일 때 운동을 시작하고 만일 운동도중 혈당이 100㎎/㎗ 이하로 떨어지면 운동을 그만두고 쉬어라. 만일 혈당이 너무 많이 떨어지면 초콜릿, 사탕, 설탕 등을 먹어야 한다.

공복시 혈당이 140㎎/㎗ 이상(정상인 115㎎/㎗ 이하), 식후 2시간 후 200㎎/㎗ 이상(정상인 140㎎/㎗ 이하)이면 당뇨환자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높은 것이 당뇨병이지만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도 위험하다. 혈당이 평균치 이하로 떨어질 경우 뇌로 공급될 포도당까지 적어져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자칫 사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운동 중 혈당 체크를 잊어서는 안된다.

당뇨병은 완치보다는 죽을 때까지 관리해야 하는 병이다. 그리고 운동요법뿐만 아니라 적절한 약물·식사요법을 병행해야만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당뇨환자는 무조건 소식(少食)해야 한다. 인슐린 능력이 떨어지는 당뇨환자가 많은 음식을 먹을 경우 혈당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적게 먹으면 에너지가 부족해질 수 있으니 적정한 식사량 유지가 중요하다. 미역·야채·생선·두부·버섯·오곡밥이 좋으며 튀김·인스턴트 식품·짠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출처: (http://www.kmh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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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이신 분들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구요.

면류나 인스턴트 음식도 삼가하셔야 해요. 그리고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돼요.

그러니까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는게 중요하고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몸에 좋다고

흔히 말하는 민간요법에 나온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시는 건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구요.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돼요. 실제로 당뇨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너무 많이 섭취를 했다가 오히려 당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적당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구요.

청어람 한의원에서 나온 당신환이라는 약도 당수치를 낮추는데

아주 좋다고 하구요. 뭐든 자기몸에 맞는 걸 먹어야 그만큼의

효과를 끌어낼수가 있는거니까요. 잘 알아보시고 드실 수 있도록

하세요.


출처: http://k.daum.net/qna/member/info.html?userid=Oo24bHhzAQ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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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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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2009년 7월 뉴스군요.. 좀 지났지만.. 혹시 모르니 검사해보세요. DDoS 에 감염되면 하드디스크도 파괴합니다.
무료백신은 여기서 받으세요 . 정부기관 같은데.. 안철수 연구소 백신을 다운받게 해둔 듯--> http://www.kcc.go.kr/upload/data/v3filecleanex.exe

출처:방송통신위원회 (http://www.kcc.go.kr/user.do?boardId=1041&page=P05020000&dc=K05020000&boardSeq=26115&mode=view)
 
공지사항
제목 DDos 공격을 이용한 해킹 주의-무료백신 다운로드
작성자 김승열 이메일 확인 담당부서 정보전략팀
연락처 02-750-1683 작성일 2009.07.09
7월 7일 발생한 DDoS공격으로 인해 정부기관, 금융기관 및 주요 포털사이트에 접속이 지연되거나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좀비PC를 이용해 대량의 패킷을 보냄으로써 서버를 다운시키고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공격의 수법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좀비PC는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악용됩니다.

이들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안철수연구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첨부 백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염여부확인 바로가기(보호나라)
안철수 연구소 바로가기
무료백신받기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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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좌측하단에 보니까 "사이버위협 경보단계" 라는 항목이 있길래 눌러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네요
출처는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http://service1.nis.go.kr/Global/p_Print.jsp?tbName=WSMPDS&bIndex=1009)


이메일을 열어보기만 해도 바로 해킹에 노출되나 봅니다.. 이젠 이메일도 무서워서 못열어보겠네요..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목 [관심 경보발령] 신종 해킹메일 대량 유포


주요 상용메일 포털사이트의 XSS취약점 및 '09.12.16 발표된 Adobe Reader 및 Acrobat의 보안취약점(안전센터 홈페이지 보안권고문 258번 참조)을 악용, 메일 제목 클릭만으로 PC를 감염시키는 해킹메일이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어, 자료유출 등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월 25일 17시부로 국가공공기관 대상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합니다.


■ 주요 특징

  o 해커는 주로 해외의 Gmail, Yahoo, Hotmail 계정을 이용하여 발신자 명의만 국내인(지인 또는 공공단체 · 기업)으로 가장, 해킹메일 발송  
  o 메일 제목을 클릭하면 로그아웃된 것처럼 다시 로그인 화면을 표시하여 메일 수신자로 하여금 ID/PW를 再입력토록 유도
  o 메일 수신자가 ID/PW를 입력하면 입력내용이 해커에게 유출
  o 로그인 화면이 표시됨과 동시에 ID/PW 입력여부와 상관없이 iFrame 태그 등을 이용, 은밀히 악성 PDF파일을 다운로드 · 실행시켜 해당 PC에 자료유출형 악성코드 설치


■ 대응 요령

  o 각급기관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 '관심'의 대응활동 수행
    * 센터홈페이지 사이버위협 경보단계 참고
  o 메일열람 중 갑자기 로그인 화면이 표시될 경우, ID/PW 입력 금지, 웹브라우저 종료 후 전산보안 담당관에게 즉시 신고
  o 설치 · 운용 중인 全PC 대상 PDF 보안취약점 개선
    * PDF 리더 최신 보안패치 확행 및 웹브라우저 창內 PDF를 자동으로 열람하는 기능정지
  o 메일 수신시 익명으로 가입이 가능한 해외 메일계정으로 송신된 메일은 열람시 주의

주소:135-983,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736-1번지 한솔빌딩 9F, 10F, 전화 : 02-557-0716, 팩스 : 02-3432-0463, 신고전화 : 02-3432-0462, 메일 : info@nc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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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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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건물폭파

기타 | 2010. 1. 25. 18:07

 


로딩화면 20초 정도 기다리신 후 start 버튼을 누르시고
폭탄을 적당한 곳에 2-3개 설치하시고 오른쪽 아래의 BOMB 버튼을 눌러 폭파하세요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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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하드의 증상과 조치방법을 잘 정리해 놓은 글 같아 옮겨왔습니다..


[데이터복구 증상별 안내 및 조치 방안]

1. [데이터 영역 손상(File Error)]

2. [파일 인덱스 손상(File Error )]

3. [파일 손상 문제 복구]

4. [파일시스템 손상(File System Damage - MBR, BOOT error)]

5. [메일(E-mail) 복구]

6. [암호(비밀번호) 분실 및 문제로 인한 파일 및 시스템 접근 문제]

7. [바이러스에 의한 파일 손상/손실 문제]

8. [바이러스로 인한 데이터 구조 손상 문제]   

9. [바이러스로 인한 삭제 / 덮어쓰기]

10. [휴지통 비우기(삭제)한 데이터 복구]

11. [포멧(Format) 한 저장장치 데이터 복구]

12. [로우 레벨 포멧(Low Level Format) 한 저장장치 데이터 복구]

13. [운영체제(OS) 재설치한 저장장치의 데이터 복구]

14. [복원 CD 나 고스트 프로그램 사용시]

15. [파티션 설정(FDISK) 문제]

16. [시스템 복원(Windows XP 지원)]

17. [노턴(Norton Ndd)을 통한 데이터 복원]

18. [체크 디스크(CHKDSK)]

19. [부트 레코더((Boot Record) 손상]

20. [마스터 부트 레코더(MBR, Master Boot Record) 손상]

21. [파일할당영역(FAT, File Allocation Table) 손상]

22. [루트 디렉토리(Root Directory) 손상]

23. [하드디스크 추락 및 외부 충격]

24. [하드디스크 침수 피해]25. [하드디스크 화재 피해]

26. [디스크 전체 베드섹터(Bad Sector) 문제]

27. [디스크 부분 베드섹터(Bad Sector)]

28. [디스크 플래터 긁힘(Disk Flatter Scratch)으로 인한 손상]

29. [저장장치 인식 불가(Hard Disk Fail)]

30. [하드 디스크 헤드 멈춤 현상(HDD Disk Head Stiction)]

31. [PCB 기판 손상]32. [스핀들 모터 고장 및 오작동]

33. [하드디스크 소음발생]

34. [FDD / 이동식 저장장치 손상]

35. [CD / DVD에 저장된 데이터 복구]

 

hdd.jpg

1. [데이터 영역 손상(File Error)]

데이터 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원래의 데이터 자체가 손상되기 때문에, 파일의 정보가 정확하고 오류가 없어도 파일 내용은 손상되거나 덮어 씌워진 형태로 정상적인 복구율을 기대할 수 없다.

 

데이터 손상 발생 이전 데이터를 찾아 복구하거나 시스템적으로 받아지는 백업 파일을 찾아 복구율을 높일 수 있다.

 

2. [파일 인덱스 손상(File Error )]

파일 테이블(FAT, MFT) 손상으로 데이터 영역을 찾지 못하여 파일을 읽어 올 수 없는 문제이다. 파일이 분산 저장되어 있는 관계로 데이터의 연속성이 없어 데이터를 찾아 복구하기가 어려워 복구율이 낮다. 

 

정기적인 백업 및 디스크 조각모음을 통해 파일 인덱스 손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3. [파일 손상 문제 복구]

파일 손상시 파일명, 용량, 시간 등은 시스템(탐색기, 도스 창 등) 상에서는 존재하지만,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열리더라도 원래의 파일 내용을 확인 할 수 없는 문제로 이것은 아래와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 바이러스, 파일저장오류 등에 의한 파일 자체 손상
- 데이터의 값이 데이터 영역의 위치 값하고 일치하지 않아 열리지 않는 경우
- 저장장치(HDD, USB Memory..)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특정 영역을 읽지 못하는 경우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원인은 다양함에 따라 정확한 증상 및 진단을 필요로 한다.

 

4. [파일시스템 손상(File System Damage - MBR, BOOT error)]

드라이브 인식영역(MBR, Boot) 손상되면 저장장치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이러스나, 프로그램상의 충돌 등의 문제로 발생한다.

 

컴퓨터(저장장치) 사용시 파일명이 알 수 없는 문자로 보일 경우 즉시 컴퓨터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야 하며, 계속적으로 컴퓨터(저장장치)를 사용하거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게 되면 저장된 데이터의 복구율을 떨어뜨린다.

 

5. [메일(E-mail) 복구]

MS Outlook, Outlook Express 사용시 메일을 삭제였거나, 기타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메일 데이터가 손상되어메일 열람이 불가능한 문제로, 주요 손상 원인은 아래와 같다.

- MS Outlook, Outlook Express 등의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메일을 삭제한 경우
- 메일파일 손상(*.PST, *. DBX)으로 메일이 열리지 않는 경우
- 포멧 및 윈도우 재설치, 바이러스 등으로 메일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손상된 경우
- 저장장치의 물리적 손상(베드섹터..)으로 메일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손상된 경우
 
* E-mail 사용시 주의점과 손상방지 대책
- 웹메일(Hanmail, empal, naver..)의 경우 사용자가 삭제나 편지함 비우기를 할 경우 개인 PC에 정보가 남지 않아 복구가 불가능 하므로, 중요한 메일은 PC에 저장하여 보관한다.
- MS Outlook (*.PST) /Outlook Express (*.DBX) 사용시 중요한 메일데이터는 별로의 폴더를 만들어 관리하고 정기적인 백업과 함께 파일 사이즈를 일정 사이즈(2 G) 미만으로 관리하여 파일 손상을 대비한다.

 

6. [암호(비밀번호) 분실 및 문제로 인한 파일 및 시스템 접근 문제]

중요문서나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하여 Server, PC, 노트북, 문서 등에 설정한 암호가 관리 소홀이나 운영상의 실수, 해킹,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손상되어 데이터나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이다.

 

 암호를 복구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물리적,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상, 파일 단위)으로 암호를 설정했는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되어야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7. [바이러스에 의한 파일 손상/손실 문제]

인터넷, 네트워크, 이동식 저장장치에 의해 확산되는 바이러스의 경우 컴퓨터의 성능저하 및 시스템 다운 문제가 발생시키고 동시에 아래와 같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 데이터의 손상/손실
- 폴더 및 파일의 삭제
- 저장장치 접근 불가
- 하드웨어 고장

 

이 경우 바이러스의 종류 및 원인에 따라 복구율이 달라지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을 끄고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한다. 

대표적인 악성바이러스 형태로는 CIH, Worm, 트로이목마 형태의 바이러스가 있으며, 정기적인 보안 패치와 함께 바이러스 점검을 하고 스팸 메일이나 인증서가 없는 파일은 설치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증세가 심각할경우 반드시 상담원과 상담후 진행하여야 한다

 

* 바이러스로 인한 시스템 장애 주요 증상
- 특정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비정상적인 동작, 화면 정지, 시스템 다운이 될 경우
- 파일시스템의 파괴(파일삭제)으로 저장장치 접근 불가
- BIOS, 하드디스크 인식 및 윈도우 부팅을 할 수 없는 경우
- 화면에 이상한 문자나 그림이 뿌려지는 경우
- 데이터가 무차별 적으로 삭제되는 경우

 

8. [바이러스로 인한 데이터 구조 손상 문제]   

감염시 OS에서 데이터 영역 값을 변형시켜 데이터의 사용을 불가능하게 하며 동시에 아래와 같은 문제를 발생 시킨다.

 

- 운영체제 부팅 불가능
- 타 컴퓨터 연결시 저장장치 인식 불가능
- 알 수 없는 영역 표시

 

 저장장치를 타 PC에 연결하여 치료 및 복구할 경우 백신이 설치된 PC를 통해 바이러스 전이 문제를 차단하여야 하며, 데이터 복구도 바이러스 치료 후 진행하여야 바이러스에 의한 추가적인 문제 발생을 차단할 수 있다.

 

9. [바이러스로 인한 삭제 / 덮어쓰기]

감염시 특정한 파일을 지우거나 덮어쓰기 하게 하는 바이러스로 인해 MS Office 계열의 파일이나 Jpg, Gif, Bmp등의 이미지 파일이 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데이터를 근본적으로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아 감염 정도가 깊은 경우 ,데이터 복구율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문제 발견 즉시 PC의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바이러스 치료나 데이터 복구를 진행하여야 한다.

 

10. [휴지통 비우기(삭제)한 데이터 복구]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면 윈도우 상에서 제공하는 휴지통에 저장되며 휴지통 비우기를 통해 데이터를 최종 삭제하게 되어 이후 탐색기를 통해서는 데이터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저장장치에서 파일의 영역 값이 삭제된 것으로 표시되어 데이터가 지워진 것으로 인식되지만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으로 PC를 사용하거나 프로그램 설치, 파일 복사, NDD, SCANDISK 등을 사용한 경우 복구율이 떨어지므로, 문제발생 시 곧 바로 상용 데이터 복구 툴을 이용하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 참고: OS가 운용되고 있는 저장장치의 파일을 복구하려고 할 경우 타 PC에 저장장치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복구하여야 데이터 복구율을 높일 수 있다.

 

11. [포멧(Format) 한 저장장치 데이터 복구]

저장장치를 Format 하였을 경우 데이터를 지운 경우와 달리 저장장치 전체를 빈공간으로 인식하게 된다.

 

 Format 이후에 프로그램 설치, 파일 복사, NDD, SCANDISK 등의 작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 unformat 명령어나 일반적인 상용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부분 복구가 가능하나, 추가적인 작업을 하였을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데이터 복구율이 낮아지므로 문제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12. [로우 레벨 포멧(Low Level Format) 한 저장장치 데이터 복구]

Low Level Format은 물리적인 드라이브를 포맷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포맷과 달리 모든 영역의 데이터를 삭제하게 된다.

 

저장장치의 물리적인 단위인 섹터단위로 모든 영역을 검사하여 삭제함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며 명령어 실행이 완료된 경우라면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나, 실행중 중단 하였을 경우 남아 있는 데이터의 복구는 가능하다.

 

실수로 Low Level Format을 실행하였을 경우 즉시 중단하고 문제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13. [운영체제(OS) 재설치한 저장장치의 데이터 복구]

운영체제(OS)를 설치할 경우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순서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빈 영역에 임의로 저장 되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에 새로 설치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등의 파일이 얼마나 덮어쓰기 되었는지에 따라 복구율이 달라진다.

 

기존의 데이터의 영역 값이 살아 있다면 복구가 가능하며 문제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14. [복원 CD 나 고스트 프로그램 사용시]

PC 구매시 지원 되는 복원CD나 고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구매시점이나 이미지를 구워놓은 시점으로 복원된다.

복원시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순서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빈 영역에 임의로 저장 되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에 새로 설치한 OS나 프로그램 등의 파일이 얼마나 덮어쓰기 되었는지에 따라 복구율이 달라지게 된다.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데이터의 영역 값이 살아 있다면 복구가 가능하며 문제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 추가작업을 하지 않고 재설치만 했을 경우는 상대적으로 복구율이 높다

 

15. [파티션 설정(FDISK) 문제]

 Fdisk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정보를 새로 설정하여 여러 드라이브로 나누거나 합할 때 사용하며 실행시 데이터영역 정보(MBR, BOOT, FAT, ROOT 디렉토리), 데이터 정보가 새롭게 설정됨에 따라 기존 정보가 모두 없어지게 된다.

 

사용자의 실수, 바이러스, 프로그래 충돌에 의해 파티션 정보가 삭제되어 HDD가 초기화 된 형태로 인식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추가적인 손상만 없다면 대부분의 파일을 원상태로 복구가 가능하므로, 문제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지속적으로 PC를 사용하거나 프로그램 설치, 파일 복사, NDD,SCANDISK 등을 사용한 경우 복구율이 낮아지므로, 손상발생 시 곧 바로 상용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하여야 한다.

 

16. [시스템 복원(Windows XP 지원)]

시스템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변경 사항을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여 취소하고 시스템의 설정 및 성능을 복원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문서, 파일, 전자메일, 웹에서 열어본 페이지 목록, 즐겨찾기 목록 등 최근에 작업한 내용을 손상시키지 않고 이전 시점(복원 지점)으로 시스템을 되돌리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터에 대한 복원이나 복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의미함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고 시스템을 복원해도 데이터가 복구 되는 것은 아니다.

 

17. [노턴(Norton Ndd)을 통한 데이터 복원]

Norton Ndd는 데이터 백업, 복원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복구를 도와준다. 데이터 손상/손실 문제 발생시 증상의 원인이 정확히 파악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은 위험하며 복구 가능한 파일들도 파손시킬 가능성이 높다.

 Ndd는 정확하게 OS를 구성하는 구조적인 부분이 살아있을 때만 복구가 가능하며 실행을 하더라도 쓰기할 것이냐고 묻는 부분에서는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확인 되지 않은 데이터가 덮어씌워져 복구가 불가능하게 될 수 있음

 

18. [체크 디스크(CHKDSK)]

CHKDSK는 디스크에 대한 상태 보고서를 만들고 표시하며 디스크 상의 오류를 표시하고 수정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명령어) 이다.

평소 CHKDSK를 통해 정기적으로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관리할 경우 데이터의 안정성은 물론 데이터 복구율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데이터 손실/손상 후 실행할 경우 데이터 복구율을 현저하게 떨어뜨림으로 실행하지 않아야 한다.

 

19. [부트 레코더((Boot Record) 손상]

디스크의 운영 체계를 컴퓨터 시스템에 설치하기 위한 명령어를 저장하고 있는 곳으며, 컴퓨터를 부팅할 때 맨 처음 읽히는 레코드로 이 섹터를 부트 섹터라고 한다.   Boot Record가 손상되면 [ Missing operating system ] 메시지가 출력되며 부팅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부트 레코더 손상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이거나 물리적으로 해당 부분에 베드섹터가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로 구분할 수 있으므로 문제 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0. [마스터 부트 레코더(MBR, Master Boot Record) 손상]

하드 디스크의 맨 앞에 기록되어 있는 시스템 기동용 영역으로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되면 하드 디스크의 MBR에 기록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읽히면서 OS 기동 프로그램이 기록된 부분(boot sector)을 읽게하여 운영체계를 가동시키는 부분이다.

 

MBR이 손상되면 [ Invalid operating system ] 메시지가 출력되며 부팅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 경우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이거나 물리적으로 해당 부분에 베드섹터가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로 구분할 수 있으므로 문제 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1. [파일할당영역(FAT, File Allocation Table) 손상]

파일(데이터)이 저장되어 있는 클러스트들의 위치를 제공하는 배치표로 FAT 영역이 손상 받게 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되며 데이터를 읽어 들일 수 없다.

 

- 데이터의 끊어지거나 깨지는 현상
- 하드디스크로 부팅 불가
- 디렉토리, 파일 복사 불가(Sector not found’ 메시지 출력)
- 파일 열람, 프로그램 실행 불가

 

 이 경우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이거나 물리적으로 해당 부분에 베드섹터가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로 구분할 수 있으므로 문제 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2. [루트 디렉토리(Root Directory) 손상]

파일 시스템의 디렉토리 구조에서 가장 위쪽의 출발점이 되는 디렉토리로 이 부분에 손상을 입게 되면 폴더구조 자체를 볼 수 없으며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다.

 

- 하드디스크 부팅 불가
- 폴더 접근시 ‘ file not found’ 메시지 출력

 

 대부분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물리적으로 루트 디렉토리에 베드섹터가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로 구분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3. [하드디스크 추락 및 외부 충격]

하드디스크 내부는 물리적 충격이나 전기에 매우 민감한 헤드와 스핀들 모터, 플래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추락하거나 외부 충격이 가해질 경우 손상을 입어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헤드 손상, 스핀들 모터 손상, 소음 발생, 플래터 손상 등으로 저장장치 인식이 불가하거나 인식을 하더라도 부팅/정상 작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하여 운용할 경우 더 큰 2차적인 피해가 예상됨으로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4. [하드디스크 침수 피해]

전기가 공급되어 동작하는 대부분의 기기와 마찬가지로 하드디스크는 물이나 습기에 취약하다.

물에 노출되었던 하드디스크의 경우 오염물질(물이나 기타 이물질)이 하드디스크에 들어가 전원 공급시 하드디스크의 스핀들 모터, PCB 기판, 플래터, 헤드 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절대 전원을 공급하지 말아야 한다.

 

습기가 다 제거된 후에라도 내부로 들어가 이물질이 고착되어 운전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침수된 경우 문제발생 상태 그대로 빠른 시간내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5. [하드디스크 화재 피해]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먼저 하드디스크의 주변의 케이블이나 PCB 기판이 손상되며, 일정온도 이상 올라갈 경우 플래터의 자성물질이 손상됨에 따라 복구 자체가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화재 소화 과정에서 물이나 충격 등에 의한 복합적인 유형으로 저장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문제발생 상태 그대로 빠른 시간내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손상 문제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6. [디스크 전체 베드섹터(Bad Sector) 문제]

Bad Sector는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기록할 수 없는 영역으로 제조과정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의 사용 중에 발생한다.

 

 All Bad Sector가 발생되면 하드디스크는 인식이 되지만 내용을 볼 수 없으며 모든 하드디스크내의 섹터가 베드 섹터로 인식이 되며 주요 발생 원인은 헤드의 손상, 데이터 영역의 트랙과 헤드가 위치가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다.

 

 먼저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27. [디스크 부분 베드섹터(Bad Sector)]

베드 섹터는 물리적인 문제에 의한 증상과 논리적인 문제에 의한 증상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물리적인 증상
 - HDD 디스크 표면이 손상
 - 장기적인 사용에 의하여 자화성질이 약해진 경우
 -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 논리적인 증상
 -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적 필요에 의해 데이터를 기록하지 못하도록 미리 베드섹터로 형태로 지정한 경우

 

물리적인 경우는 로우포멧을 하더라도 베드섹터가 남아 있으며 논리적인 문제의 경우 로우포멧을 베드섹터를 지울 수 있다.

 

데이터 복구시 베드 섹터가 생긴 부분은 데이터를 읽을 수 없어 데이터의 내용이 열람이 불가능 하며 MBR, Boot등의 영역에 베드 섹터가 생기면 하드디스크의 인식이 불가능 해진다.

 

베드 섹터 발생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베드섹터가 늘어나 하드디스크에 주변의 다른 데이터까지 피해를 줌으로 이 경우 빠른 조치가 복구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28. [디스크 플래터 긁힘(Disk Flatter Scratch)으로 인한 손상]

하드디스크내의 플래터에 손상이 나는 현상으로 플레이터가 고속회전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원 형태로 발생하면서 플레이터가 긁히는 소음이 발생하므로 증상 발생 즉시 전원을 차단하여야 저장된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스크래치가 발생할 경우 정상적인 부분도 읽기 어렵고, 복구를 위해서는 충분한 노하우와 작업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충분한 신뢰가 확보된 데이터복구 전문가에게 의뢰하여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29. [저장장치 인식 불가(Hard Disk Fail)]

Disk Fail은 PC 부팅시 C-mos에서는 인식을 하지만 하드웨어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Hard Disk Fail’ 메시지를 표시하면서 부팅이 불가능해지거나 Sub 저장장치였을 경우 접근이 불가능해지는 문제이다.

데이타 복구문의는 http://music24.kr/hard 

문제는 헤드와 플래터 고장, 스핀들 모터 이상 및 베드 섹터로 인하여 발생하며, 먼저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30. [하드 디스크 헤드 멈춤 현상(HDD Disk Head Stiction)]

하드디스크의 헤드는 플래터의 정보를 읽고,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헤드가 고정되어 HDD에 정보를 읽어 드릴 수 없는 문제로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다.

 

- 갑작스런 전원 꺼짐 현상
- 헤드가 외부, 내부 오염으로 인하여 플래터에 붙어서 스핀들 모터가 운전되지 못하는 경우
- 스핀들 모터 고장(유사 현상 발생)

 

먼저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31. [PCB 기판 손상]

HDD PCB 기판에 전기적인 쇼크, 과다한 열 발생으로 인하여 PCB의 기판이 손상되어 데이터에 접근이 불가능해지는 문제로 과거에는 단순히 동일 HDD(제조사, 용량 일치)가 있다면 PCB기판을 교체하여 비교적 쉽게 데이터에 복구가 가능하였으나 최근 PCB 기판의 Chip의 정보와 연동이 되어야 정보를 읽어드릴 수 있는 형태의 HDD가 보편화 됨에 따라 PCB 문제 발생으로 인한 데이터 복구가 단순하지만은 않다.

 

또한, 전기적인 쇼크나 과다한 열 발생의 경우 단순히 PCB 기판에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증상에 따라 신중한 데이터 복구 계획이 필요하다.

 

32. [스핀들 모터 고장 및 오작동]

플래터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스핀들 모터는 자체 결함 문제나 PCB 기판의 불량으로 인하여 전원공급이 되지 않거나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아 저장장치의 정보를 읽을 수 없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특히, 일정속도 이상으로 동작되어 플래터 위를 일정하게 떠서 운용되어져야 하는 헤드가 스핀들의 고장이나 오작동으로 인하여플래터에 손상을 입히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먼저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33. [하드디스크 소음발생]

하드디스크(HDD)에는 스핀들 모터로 인하여 PC 동작시 일정한 소음은 발생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소음이 발생할 경우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플래트 손상등 심각한 저장장치의 손상이 일어 날 수 있음으로 곧바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의뢰하여야 한다.

 

- 평소와는 다르게 하드디스크 운전시 큰 소음이 발생되어 질 때
- 긁히는 소음이 발생 할 때
- 반복적으로 탁탁치는 듯한 소음이 발생 할 때

 

먼저 손상된 부품을 수리/교체해야 하며 이때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업을 위한 시설(클린룸, 클린벤치)이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가에 의한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34. [FDD / 이동식 저장장치 손상]

FDD는 외부 충격이나 기후에 민감한 저장장치로 요즘은 많이 이용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디스크 자체의 손상이나 베드섹터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사용 할수록 디스크의 손상이 심해져 인식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용시 백업이 잘 이루어진 상태에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프로그램만을 가지고 복구를 하는 경우 디스크의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5. [CD / DVD에 저장된 데이터 복구]

CD/DVD 사용중 긁힘, 열, 자기장에 의해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CD/DVD RW의 많은 보급으로 인하여 CD/DVD를 사용하면서 내부 내용을 직접 지우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 사용하던 하드디스크(HDD)와 함께 의뢰할 경우 복구율을 높일 수 있다.


출처: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dirId=1&docId=353325

데이타 복구문의는 http://music24.kr/hard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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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노선표

기타 | 2010. 1. 18. 16:22

서울 지하철 노선표 입니다.. 가끔 필요할 때가 있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원본사진으로 뜹니다.


출처:http://music24.kr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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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리집 아파트 열량계가 고장나서 관리사무소에서 교체하라고 해서 디지털 열량계로 교체한 것 같은데

오늘 또 검침숫자가 변동이 없어 고장난 것 같으니 교체하라고 하네요 비용은 16만원인가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적산열량계를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배터리만 교체해도 쓸 수 있는 멀쩡한 열량계를 고장났으니 전부를 교체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열량계 교체하는 곳에 전화해 물어보니

밧데리만 교체하는데에는 한개는 3만원이고 2개 교체하게되면 6만원 이라고 합니다.

(제품에 따라 밧데리가 2군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검색해보지 않았으면 밧데리만 교체하는게 아니고 몽땅 교체할 뻔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와서 열량계가 고장났으니 교체하라고만 하고, 모르는 입주민들이야

그냥  알려준 곳에 전화해서 교체해 주세요 라고 하는게 보통이겠져

 

혹시 여러분의 집에서도 열량계 교체할 일이 생기면 참고하세요

 

p/s 참고로 저는 3만원 주고 밧데리만 교체했습니다. (배터리값 만원정도.. 출장비 2만원 정도로 구성될 겁니다)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그냥 바깥의 계기판의 나사를 풀고 리튬배터리 하나만 딸랑 교체하니까 고쳐지더군요.

 

교체하러온 분 말로는 보통 디지탈 열량계는 8년정도가 수명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뱃터리 한두번 교체하구요

배터리가 나간 것도 그냥 무조건 고장났다고 전체를 교체(15-16만원)해달라고 하는 실수를 범하는게

우리들 보통의 사람들입니다.

머 그래야 열량계 교체하는 분이나 열량계 만드는 회사도 먹고살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3년쯤 후에 또 아파트관리실에서 열량계 고장났으니 교체하라고 하면

배터리만 사다가 고칠겁니다.이제..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 출처는:http://www.jay.or.kr/sub_read.html?uid=1394&section=sect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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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열량계 건전지 구입? 통째로 바꿔”
열량계 제조회사 건전지 구매요청 거절 ‘황당 상술’
 
전아연
 
 

아파트 지역난방가구에 부착되는 ‘전자식 적산 열량계(이하 열량계)를 제조하는 회사들이 수명이 지난 건전지를 구매하려는 입주민들에게 건전지 판매를 거부하고 열량계 전체를 교체하도록 부추겨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열량계는 세대별 사용요금을 계산하기 위해 각 세대당 1개씩 설치된 것으로 집 안의 유량부와 집밖의 지시부로 나눠져 있으며 이들은 적정시기마다 건전지만 교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략 3~5년에 이르는 건전지의 수명이 다하면 열량계 제조회사들이 8천여원하는 건전지의 교체 대신 열량계 수명을 운운하며 13만여원 하는 열량계의 교체필요성을 강조해 수요자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교체한 이후 고가인 황동 열량계도 수거해가는 방법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지역만 지역난방 가구가 10만 세대에 달하고 건전지 수명을 3~5년으로 계산하면 건전지 수명이 도달할 때마다 100억원이 넘는 입주민들의 피해가 있는 셈이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 이하 전아연) 김원일 사무총장은 “열량계 제조회사들이 건전지 구매요청을 받으면 산업용 적산 열량계의 법적 교체주기 5년을 거론하며 실제 교체가 필요없는 가정용 열량계의 교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입주민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입대의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co4321@hanmail.net

 

2009/12/30 [10:27] ⓒ전아연

 

 

기사 출처는:http://www.jay.or.kr/sub_read.html?uid=1394&section=section17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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