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패션 관련 홈페이지 주소모음 150개
기타 | 2008. 10. 2. 10:07
|
|
키위는 영양덩어리이다.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 딸기의 1.7배나 되고, 칼륨은 한개당 240mg으로 바나나 다음 순위. 반면 칼로리는 바나나의 40%에 불과하므로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를 먹고난 후 후식으로 이용하면 소화를 돕는다. 펙틴이 많아 잼으로 만들기도 좋다. 이외에도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뛰어난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키위팩은 신맛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더 효과적인 것이다. 신맛이 많이 날때는 요구르트나 전지분유와 섞어 사용하도록 한다. | ||
1.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스푼으로 곱게 으깬다. | ||
식용이나 염료로 많이 이용되는 감은 약용으로도 요긴하게 쓰인다. 감즙을 내 묽게 해서 마시면 동맥경화를 완화시켜 주며, 말린 감 꼭지와 생강을 우려내 차로 마시면 딸국질을 멈추는 데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감에는 타닌이라는 특이 성분이 있다. 타닌은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과 결합,소화흡수를 방해해 빈혈을 일으키며 변비를 심하게 한다. 이 타닌 성분 때문에 감과 궁합이 맞지 않는 몇 가지 음식이 있는데 이들과는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 ||
감을 냉장고에 얼려두고 여름에 먹어보세요. 아이스크림보다 더욱 맛이 좋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 ||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이 많다. 그러므로 살찌는 과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 다. 100g당 87kcal로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므로 오히려 다이어트에는 적당하다. 과당도 사과나 포도의 1/3정도, 지방도 나트륨도 적어 고혈압이나 심장병, 간경변 환자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당질 또한 소화흡수가 잘 되므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 ||
바나나의 노란껍질에 거뭇한 반점이 생겼을 때 먹는 것이 가장 달고 맛있으며, 이 맛을 즐기려면 냉장보관은 금물이다. 12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
바나나 껍질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질러 주면 낡은 가죽이 새 것 같이 깨끗해 집니다.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검정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 ||
바나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A 와 단백질 성분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우유나 꿀,비타민E, 오일과 섞어서 사용한면 효과적이다. | ||
껍질을 벗긴 바나나 1/2개를 스푼으로 잘 으깬다. | ||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 ||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습니다. 포도를 고를때는 꼭지쪽에서 가까운 포도알을 먹어본 후 사는 것이 좋습니다. | ||
포도는 송이가 많아 하나하나 닦기가 어렵고, 표면이 약해 깨끗이 씻기가 힘든 과일입니다. 과일을 씻는 물에 숯을 담가 둡니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 ||
포도의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이 대부분으로 소화흡수가 빠르고 피로 회복도 빠르다. 철분과 칼슘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빈혈을 일으킬 우려가 적은 것도 포도의 장점. 한방에서는 변비와 소화 불량의 치료에 포도씨를 이용하기도 한다.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해야 잘 익은 것이며 송이가 고르고 껍질 표면에 백색분말이 있는 것이 싱싱한 포도이다. 포도 다이어트는 시작하기 2~3일 전부터 생수만 마셔 장을 깨끗이 해야한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다른 것은 먹지 말고 포도만 먹는다. 특히 술과 담배는 끊도록 한다.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 하루에 200g 씩 5번 먹는다. 다이어트 기간은 2주정도가 적당하며 다이어트가 끝나고 2~3일 동안은 율무나 현미로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좋다. | ||
딸기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띤 후 으깨어 놓고 용기에 딸기와 설탕 그리고 레몬즙을 넣고 잘 섞습니다.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 "강"에 넣고 20분 정도 가열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색깔도 검게 안변하고, 딸기의 빛깔과 향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 ||
딸기를 큰 그릇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헹굽니다. 이렇게 하면 표면이 뭉그러지지 않고 맛과 향이 잘 보존됩니다. | ||
사과를 감자속에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틸렌이 노화를 촉진해 감자의 싹이 나와 성장하려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 ||
보통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에는 껍질을 깍아서 넣곤합니다. 그러면 동치미 국물이 탁하고 맛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씻어서 몇 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두면 배즙만 우러나와 국물도 맑고 맛도 좋습니다. | ||
면양말을 더운 물에 레몬 껍질 두어조각을 띄운 다음 양말을 넣고 삶으면 흰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팔꿈치나 무릎등이 더러워져 눈에 잘 띌때는 먼저 수건에 비누를 묻혀서 잘 닦아 낸 다음 레몬으로 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맛사지 크림으로 맛사지를 하면 깨끗해 집니다. | ||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레몬즙을 한숫가락 넣고 반죽해 보세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습니다. | ||
우유 냄새가 싫어 우유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다음의 방법을 권해보세요. 우유에다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향긋한 레몬냄새가 미각을 돋구어 맛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 ||
그릇의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 닦기 힘든 경우에는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닦아 주면 좋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 줍니다. | ||
전자레인에 에 냄새가 날때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넣고 가열합니다. 그러면 냄새도 없어지고 향기도 좋아집니다. | ||
머릿결이 상해 푸석푸석할때 레몬즙을 짜서 분무기에 넣고 물대신 뿌려주세요. 입냄새가 날때나 하얀이를 원할 때도 레몬을 이용합니다. | ||
매운 손로 로 콘태트렌즈를 끼면 눈이 매우 아픕니 다. 이럴때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어 보세요. 전혀 자극이 없을 것입니다. | ||
비티민c하면 귤이 떠오를 정도로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므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 감기와 동상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타민c가 귤의 과육보다 껍질에 4배 정도 더 많다는 것이다. | ||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 손에 발라주거나 목욕 후 몸에 발라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소금과 수세미로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체를 친 후 체친 귤 껍질을 체반에 널어 7일 정도 말린다. 그리고 말린 귤껍질을 밀폐된 용기에 놓고 베이비오일을 부어둔 다음 약 7일 후 부터 사용한다. | ||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이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을 하면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한다. 더우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겨울철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 ||
비린내는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데, 이때는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인다.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감쪽같이 없애준다. | ||
귤껍질에는 과육보다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있다. 한개 분량의 귤껍질에 생강 한 개의 비율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체썰고 생강도 껍질을 벗겨 곱게 체썬다. 차주전자에 4컵 분량의 물을 붓고 귤껍질과 생강 체썬 것을 넣어 끓인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깨끗이 소독해 말린 병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다. 그러나 오래두면 맛이 떨어지면은 너무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한다. | ||
준비물 : 부엽, 마사토나 붉은 흙, 방울 토마토 나무(줄기가 굵고 마디가 있는 것, 잎에 윤기가 흐르는 것. 봉지 아래로 뿌리가 길게 나온것은 주의), 바닥에 작은 물구멍이 있는 화분(9~10호), 150cm짜리 지지대 2개, 비닐끈 → 화분에 마사토를 1/3 정도 깐다. 마사토와 부엽을 반반씩 섞어 그 위에 1/3가량 넣는다. 화분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나무를 옮겨 심은 다음 맨아래 떡잎까지 흙을 덮어 준다. 흙을 누르지 말고 화분을 그대로 들었다 놓았다 3~4회반복하면 흙이 고르게 덮인다. 줄기가 어느 정도 자라면 뿌리에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지지대를 세운다. | ||
파인애플은 잎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단맛이 보강됩니다. | ||
이국적인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파인애플차. 비타민c가 풍부해 미용에도 좋고, 감기예방에도 좋다. 껍질과 과육을 함께 이용해야 제맛이 난다. 파인애플 한개당 설탕 두컵을 준비썰기 편하도록 다듬은 껍질과 과육을 사각모양으로 작게 썬다. | ||
과일을 먹고난 후에 남은 씨방을 냉동실에 모아두자. 사과나 배, 대추 등의 씨방을 모아 두었다가 물을 붓고 함께 끓이면 과일 자연의 맛이 살아 있는 차가 된다. 냄비에 사과, 배, 대추 등의 씨방과 통계피를 넣고 물을 부어 계피향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건져낸다. 황설탕을 넣어 마신다. |
| ||||||
|
인류가 최초로 우주에 나아간지 50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이렇다할 성과는 없습니다. 사실 우주계획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초석을 다져야 하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실제 현재까지 우주개발로 인해 얻은 이익은 인공위성 정도가 다라고 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투자한 돈에 비해 그 성과는 미미한, 전세계적으로 생색내기에 불과한 분야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공위성이 나옴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지구가 좁아져 지구 반대편의 소식들을 지금 바로(몇 초의 시간 차이는 있지만) 들을 수 있습니다만 인간이 직접 우주 밖으로 나갈 필요성이 없는 사실에서 더 이상의 우주개발은 그 진도가 느릴 수 밖에 없지요.
서두가 조금 길었습니다만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하는 궤도 엘리베이터는 어쩌면 우주 개척시대에 대한 낭만을 가지고 있던, 바로 그때의 꿈이 만들어낸 거대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만들어지게 된다면 우주 밖으로의 인류 진출이 좀 더 용이할 수 있으나, 그보다 필요한 경우란 인류가 태양계 전역으로 진출하게 된 이후 좀 더 쉽게 지구와 소통하기 위한 우주 정거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궤도 엘리베이터란, 쉽게 말하자면 햇님이, 달님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앗줄이라고 보면 됩니다. 궤도상에 줄을 매단 돌맹이를 힘차게 던져 마치 인공위성처럼 끊임없이 돌아가게 한 다음 그 줄을 잡고 우주 밖으로 오르락내리락하자는, 어찌보면 좀 황당한 계획입니다.
간단하지요? 실제로 대단위 계획이긴 합니다만 이론적으로는 완벽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줄에 매달린 엘리베이터에 얻는 동력은 수직자유낙하를 하며 발전기를 돌려 동력을 얻고 그것으로 다시 우주 밖으로 올라가는 방식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돌맹이 역할을 하는 것을 우주 정거장으로 활용하면 왕복선이 지구를 오고가는데 드는 막대한 연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된다면 어쩌면 우리는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우주정거장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도 있겠군요.
우주정거장에서 달, 화성(진출해 있다면)로 가는 우주선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등 '만들어만' 진다면 확실히 우주계획에서 확고한 한발을 내딛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의 가장 큰 문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매달려있는 줄의 재료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막대한 장력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어떤 물질로도 그 힘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막연히 다이아몬드와 같은 구조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다이아몬드로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후보 물질로 거론되는 신소재가 있으니 바로 탄소 나노튜브입니다.
위와 같은 구조로 이루어진 탄소나노튜브는 그 강도와 인장력이 기존의 그 어떤 것보다 뛰어나 만약 궤도 엘리베이터가 만들어진다면 아마 이것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모방송사와 어디에서 한국인 우주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몇 백억 들여서 민간인 두명 우주에 관광보내는 사업같은데 쓰잘데기 없는 돈 쓰지 말고 차라리 그 돈 기초 우주과학 분야에 투입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바램입니다. 그렇게 기초부타 닦다보면 언젠가는 꿈과 같은 우주계획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