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데이터복구 사례-유니콘정보 Mvibox WDN-2000

오늘 데이터복구 완료한  Mvibox WDN-2000 NAS 입니다.
(주)유니콘정보에서 2009년 출시했던 보급형NAS모델입니다.
하드2개를 장착할 수 있는 2베이 모델이고 2테라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장모드와 병렬레이드1을 지원합니다.

1.5테라의 시게이트 ST31500340AS 하드 한개를 장착하여 웹서버와 웹하드로 쓰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에러가 나면서 다운된 후 NAS가 인식불능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을 받아 점검해본 결과 NAS의 리눅스 부팅파티션에 배드섹터가 있었고  시스템이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용량이 1.5테라로 조금 큰 용량이라 1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데이터영역의 손상은 심하지 않아 100% 데이터복구 완료하였습니다.
파일 갯수는 90만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헐...

 















출처: http://music24.kr/xe/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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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사과.. 먹고싶당..

기타 | 2011. 5. 25. 00:01

블로그를 정리하다가 예쁜 사과사진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사과표면에 묻은 것은 겨울에 추운 때 생기는 서리인데요..꼭 설탕이나 소금을 발라놓은 것 같네요

정확히는 사과는 아니고 정원수용으로 심는 꽃사과 같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한 3년전에 어디서 퍼온것 같은데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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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만든 거. 사과가 반짝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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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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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HITACHI 5K320-250기가 2.5인치 노트북용하드 헤드교체(세부모델명 HTS543225L9A300)
타업체에서 복구불가판정이 났던 하드이지만
다시 한번 작업을 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오늘 헤드교체작업을 한 노트북용 하드입니다.

헤드교체작업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역시 복구는 불가능했습니다. 미디어 자체의 손상인듯 합니다.
옮겨심었던 자재용 하드의  헤드는
원위치로 다시 원상복구하여 정상인식 확인하였습니다.

노트북용 2.5인치 하드의 내부구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하드를 떨어뜨리거나 외부충격 후 딸깍거리면서 인식을 못할경우는 헤드손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헤드가 물리적으로 손상된 경우는 헤드를 교체하는 방법 외에는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010-2239-1927 (데이터복구전문가)로 연락주십시오.













 

출처는  http://music24.kr/hard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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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의 택배배송시 포장방법

택배발송을 위하여 하드를 포장하실 때에는 배송중의 약간의 충격은 견딜 수 있도록
조금 넉넉히 큰 상자에 안전하게 포장하셔야 합니다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약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상자의 사이즈는 최소한 27Cm X 18Cm X 15Cm정도(우체국 2번 사이즈 상자) 이어야 안전하며
 가로 세로 높이 모두 하드의 크기를 제외하고 5센티 정도는 완충포장재로 채울 여백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 큰 상자에 채워 넣어야 하므로 뽁뽁이 포장재로는 한정없이 들어가오니
신문지 2일분 정도를 아래 사진과 같이 구겨서 완충포장재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포장재를 넣으실 때에는 꽉꽉 구겨넣어서 상자안의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소중한 자료의 안전한 데이터복구는 http://music24.kr/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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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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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퍼왔습니다.. 지하철역 안내 그 목소리 맞네요..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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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씩 들어봤을 만한 목소리!!!

세상에 저런 미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이다..

목소리가 이쁘면 얼굴은 못생겼을거라는 편견을 버리시길!!!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공감 못하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사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바로 지하철에서 유명한 그녀!!!!!!

출처:http://kr.kpost.search.yahoo.com/messageBoard/topicPageDisplay?forumID=5cdd49c8-b9b4-4da0-952f-2ac33e72a920&selfURIEncoded=v1%252Fmb%252Fboard%252F5cdd49c8-b9b4-4da0-952f-2ac33e72a920%252Fthread%252F1301895513900-73b98005-2579-4f54-911b-7ebf5bc478c1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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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선택, 아는 만큼 보인다

운영체제를 비롯해 온갖 프로그램과 자료를 저장하는 하드디스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무 생각 없이 값 싸고 용량만 크면 ‘OK’를 외친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최신 공정으로 만든 반도체 못지않은 ‘첨단’ 기술이 잔뜩 녹아있다. 하드디스크의 구조와 작동 원리, 그리고 역사까지 공부하고 나면 이 위대한 장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Ⅰ. 하드디스크의 구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단단한 껍질 속에 본 모습을 감추고 있다. 애써 열어보아도 특별히 신기하게 생긴 것은 보이지 않는다. 단순해 보이는 이 기계 장치가 PC의 데이터를 좌지우지하는 실세다.

액추에이터
찾는 데이터가 있는 트랙까지 헤드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헤드의 수에 관계없이 모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는 하나의 액추에이터가 들어있다. 때문에 모든 헤드는 언제나 함께 움직여 플래터의 같은 트랙을 탐색하게 된다.

보이스코일
헤드의 반대편과 연결된 장치로 액추에이터를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 트랙으로 이동시킨다. 보이스코일에는 영구자석이 있어 액추에이터 끝에 달린 전자석과 서로 밀어내고 당기면서 헤드를 움직인다. 오디오 스피커의 작동 원리와 같아 보이스코일로 부른다.

플래터
데이터를 담은 알루미늄 또는 유리 화합물로서 자기를 띈 얇은 막이 덮여있다. 용량에 따라 1개에서 5개 정도의 플래터를 넣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만든다. 하드디스크라는 말은 엄밀하게 따지면 플래터만을 가리킨다. 중심이 스핀들 모터의 회전축과 연결되어 플래터를 회전시킨다.

헤드
플래터의 자기 배열을 읽거나 재배열해서 데이터를 읽고 쓴다. LP처럼 디스크를 뒤집을 수 없어 플래터 하나에 두 개의 헤드를 앞뒤로 배치한다. 하드디스크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데이터가 없는 안전한 곳에 있다가 플래터가 회전하기 시작하면 데이터가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

스핀들 모터
스핀들 모터는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핀들 모터의 회전이 불안정하면 긁히는 소리가 나거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데이터를 읽거나 저장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회전 속도가 빠를수록 읽기와 쓰기 성능이 좋다. 대부분의 데스크톱 하드디스크는 1초에 7,200번 회전한다.

카트리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몸체. 카트리지를 통해 발열이나 충격 등으로부터 하드디스크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연결 인터페이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메인보드를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아무리 성능 좋은 하드디스크가 있다고 해도 인터페이스 속도가 느리다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발전만큼이나 인터페이스 속도의 발전도 눈여겨볼만하다.

Ⅱ.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하드디스크 작동 원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안을 보면 PC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견줘 놀랄 만큼 단순하다. 생김새가 단순하다고 작동 원리 또한 단순할까? 그렇지 않다. 작동하는 모습은 단순해 보이겠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작동 원리를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며칠 밤을 꼴딱 세도 모자를 정도다. 웨스턴디지털의 조성호 부장이 알쏭달쏭한 하드디스크의 작동 원리를 쉽게 풀었다.

하드디스크의 핵심은 플래터!
조성호 부장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작동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데이터가 전달되면 안쪽의 헤드가 움직여 플래터에 저장시키는 것이 끝이다. 이 같은 방식은 하드디스크의 특징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드디스크의 작동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포맷하면 깨끗했던 플래터에 섹터가 만들어 진다. 그 위에 2진수로 바뀐 데이터를 기록한다. 0과 1은 자성을 띄느냐 띄지 않느냐의 차이로 구분한다. 보통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는 1~4장의 플래터를 들어 있다. 플래터가 회전하면서 헤드가 움직여 데이터를 읽거나 기록한다.

이 헤드의 움직임을 조작하는 것이 바로 하드디스크 컨트롤러다. 플래터와 헤드가 직접적인 데이터 저장을 맡는다면 컨트롤러는 매니저처럼 어떤 데이터를 받아서 어떤 순서로 저장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CPU가 명령을 하면 시스템 버스가 명령을 받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컨트롤러에 전달한다. 컨트롤러는 정보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회로를 통해 헤드를 움직여 플래터의 데이터를 읽어오거나 저장한다.

트랙과 섹터


헤드가 플래터에 데이터를 저장할 때 무작위로 작업하지는 않는다. 플래터를 트랙과 섹터로 구분해서 저장한다. 플래터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판으로 만드는데 이 위에 자성을 띈 물질이 코팅되어 있다.

막 찍어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플래터는 아무런 지역 구분 없이 깨끗하다. 여기에 포맷이라는 작업을 통해 하나씩 지역을 나눠야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지역을 구분해 놓아야 어디에 어떤 데이터를 저장해 놓았는지, 지금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지역별로 구분해 놓은 것을 트랙과 섹터라고 부른다.

트랙은 플래터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려 나누고 섹터는 이를 구역별로 잘게 쪼개서 구분한다. 이런 방식은 다른 저장매체인 CD나 DVD에서도 쓰인다. 모든 트랙이 따로 그어져 있으면 CAV(Constant Angular Velocity, 등각속도) 방식이라고 하고 하나의 선으로 구분하면 CLV(Constant Liner Velocity, 등선속도) 방식이라고 한다.

지역을 여러 개로 나누어 구분한 CAV 방식은 데이터를 찾아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대용량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쓰이고, CLV 방식은 CD에 쓰인다.


내가 쓴 리포트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기까지

리포트 저장하기
어떻게 데이터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기록되고 읽어지는지 쉬운 예를 들어서 살펴보자. 당신은 밤을 새워 리포트를 작성했고 이제 저장만 해서 이메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한글 프로그램의 저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PC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저장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한글은 이 명령을 운영체제에 보낸다. 운영체제는 명령을 다시 메인보드의 하드디스크 컨트롤러에 보낸다. 명령을 받은 컨트롤러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하드디스크에서 빈 공간이 있는 트랙과 섹터를 검색한다.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빈 공간을 찾으면 관련 정보를 운영체제에게 알려준다.

한글 데이터를 저장할 장소를 찾은 운영체제는 바이오스에 주소를 가르쳐 주고 바이오스는 찾아낸 빈 공간에 한글 데이터를 저장하라고 명령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가 저장된 주소를 파일 시스템(FAT 또는 NTFS 등)에 기록해 다른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해서 ‘리포트.hwp’ 파일이 생기게 된다.

리포트 읽기
이번엔 데이터를 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데이터를 읽기 위해 ‘리포트.hwp’을 더블 클릭했다. 자, 그럼 또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 명령 체제를 따라가 보자.

저장된 문서를 읽는다는 명령어를 운영체제에 보내면 운영체제는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컨트롤러에게 파일 시스템을 검사하라고 한다. 파일 시스템에서 데이터가 있는 곳을 찾으면 컨트롤러는 이 정보를 운영체제에 알려주고 정보를 받은 운영체제는 다시 바이오스에 주소를 알려준다.

바이오스는 하드디스크에 주소 정보를 보내고 하드디스크 회로는 정보를 받아 헤드를 데이터가 있는 트랙과 섹터로 보낸다. 헤드가 플래터에서 데이터를 읽어 들여 운영체제에게 전달하면 운영체제는 한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리포트.hwp’ 문서를 모니터에 띄운다.

※ 윈도 화면에서 데이터 파일을 지운다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한 번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화면에서 지우는 것은 파일 시스템에 있는 주소일 뿐이다.

주소가 사라졌기 때문에 윈도에서는 파일이 없다고 인식을 하지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플래터에는 아직 자료가 남아 있다. 삭제된 파일을 복구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는 이런 기록을 찾아서 주소를 복구하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복구한다.


용량은 어떻게 정할까?
5MB부터 2TB까지, 하드디스크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대부분의 PC에는 수십에서 수백 GB 하드디스크가 달렸다. 그런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은 어떻게 정해질까? 조성호 부장은 기록밀도와 플래터가 용량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기록밀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바로 ‘bpi’와 ‘tpi’다. bpi는 트랙 1인치에 기록되는 비트의 용량을 말하고, tpi는 지름 1인치에 들어가는 트랙의 수를 말한다. bpi와 tpi가 높을수록 플래터 1인치에 기록되는 데이터가 많아지기 때문에 기록밀도가 높다.

이 두 수치가 높을수록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이 크고 빠르다. bpi와 tpi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성능을 조절할 수 있다. bpi 수치를 높이고 tpi를 낮추면 속도가 빠른 대신에 안정성은 떨어진다. 반대로 bpi 수치를 낮추고 tpi를 높이면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성은 높아져서 데이터 오류에 대한 걱정이 적어진다.

성능과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는 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수치를 높일 수는 없다. bpi와 tpi의 대한 정보는 하드디스크 설명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회사마다 두 가지의 최적화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밝히지 않는다. 이 값에 RPM까지 고려해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최종 용량이 정해진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플래터다. 플래터의 용량과 수에 따라 하드디스크 전체의 용량이 정해진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높이가 일정하기 때문에 플래터를 무작정 많이 넣을 수는 없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플래터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한다.

수년전부터 쓰인 PMR(수직자기기록) 방식도 그 결과의 하나다. 누워 있던 자기 입자를 수직으로 세우면서 기록밀도가 더 높은 플래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조성호 부장은 “아직도 멀었다”고 말한다. PMR 방식으로 지금보다 기록밀도가 70~80% 높은 하드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얼마 전 등장한 웨스턴디지털의 2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조만간 더 높은 용량의 제품이 등장할 것이다. 하지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용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속도와 안정성이다. 무작정 회전 속도를 높이고 용량을 높인다고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위쪽이 이전 방식으로 만든 플래터, 아래쪽이 수직자기기록을 적용한 플래터다. 위쪽보다 아래쪽의 자기 입자가 훨씬 더 많다.

Ⅲ.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역사
테라바이트급 하드디스크를 봐도 별다른 감흥이 없는 요즘, 고작 5MB도 되지 않던 최초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지금이야 손바닥만 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50년 전만 해도 책상만한 크기에 무게는 1톤이나 나가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최신 기술의 결정체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어떤 변화를 거쳐 5MB를 넘지 않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2TB에 이르는 작은 거인으로 진화했는지 알아보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시작
책상보다 큰 크기와 1톤이 넘는 최초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무엇일까? 1956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IBM 연구소가 개발한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인 ‘라막’(RAMAC, Random Access Memory Accounting)이다.

라막은 IBM이 대형 PC를 개발하면서 함께 내놓을 주변기기로 선보인 제품이었다. 라막이 등장하기 전에는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자기드럼, 테이프, 천공카드를 이용했다. 라막은 이런 고전적인 기록 방법을 시대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초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인 ‘라막’.

라막은 직경 61cm, 두께 0.1인치의 알루미늄 디스크 50장이 0.3인치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고 1분에 1,200번 회전하며 정보를 저장했다. 고음질의 mp3 파일조차 담지 못할 용량이었지만 당시에는 모든 신문의 1면을 장식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라막의 개발자 가운데 알렌 슈가트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얼마 뒤 씨게이트를 설립한 인물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인이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변화
커다란 크기를 뽐내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3년 IBM의 윈체스터 연구소에 개발한 ‘3340’부터다. 30MB의 용량과 30ms의 검색 시간으로 ‘30-30’이라는 코드가 붙었다. 당시 ‘윈체스터’라는 장총이 유행했는데 이 총이 30구경이었기 때문에 ‘윈체스터식 하드디스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제품은 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등장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이 아직까지 쓰이고 있다. 하나는 데이터를 읽고 쓰는 헤드가 플래터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술이다.

다른 하나는 플래터, 헤드, 모터 등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모든 핵심 장치를 하나의 카트리지에 담은 고정식 밀폐형 구조다. 두 가지 기술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저장 가능 용량을 2배 넘게 증가시켰고 헤드의 무게도 가벼워졌다.

현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시작점인 ‘윈체스터’.

그렇지만 일반인들에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여전히 먼 존재였다. 개인이 PC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 것이 거의 없을 때였고 대부분 제조사가 만든 완제품 PC를 살 뿐이었다. IBM이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발표한 1981년에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중화시킨 회사가 씨게이트다.

씨게이트의 주요 설립자 가운데 한 명인 알렌 슈가트는 IBM에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던 책임자였다. 그는 회사를 ‘메모렉스’를 옮겼다가 메모렉스의 개발자들과 대학 동기생 몇 명과 함께 1972년에 씨게이트의 전신인 슈가드 어소시에이트를 설립하고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가능성을 본 그는 피니스 코너와 함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대중화를 목표로 슈가드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 그 뒤 회사 이름을 씨게이트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생산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최초의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인 ‘ST-506’이다. 이 제품은 5.25인치에 2장의 플래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전 속도가 3,600rpm이었다. 값은 1,500달러로 매우 비쌌지만 PC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단다는 생각은 아주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씨게이트가 이름을 알려가던 이때 공동 창립자인 피니스 코너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는 자기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자 따로 독립해 코너사를 설립한다. 코너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선보였지만 재정 악화로 씨게이트에 인수되었다.

최초의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인 ‘ST-506’.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대중화
1980년대가 넘어서자 본격적으로 PC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만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인기가 커지기 시작했고 씨게이트를 비롯한 많은 제조사들이 질세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개인용 PC를 처음 선보인 IBM은 중단했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개발을 다시 시작하고 IBM PC에 들어가는 씨게이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주문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 뒤 많은 제조사들이 기술을 뽐내며 놀랄만한 속도로 대용량과 높은 속도를 가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내놓았다.

그리고 2007년, 히타치 GST와 씨게이트가 1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발표함으로써 테라바이트의 시대를 열게 된다. 현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시장은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히타치GST, 삼성, 그리고 후지쯔가 그 뒤를 바짝 쫒고 있다.

웨스턴디지털 연표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고기록밀도의 하드디스크와 2TB의 대용량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SATA 인터페이스 제품으로 유일하게 10,000rpm 속도를 뽐내는 ‘랩터’ 시리즈를 선보인 웨스턴디지털은 최근에는 최초로 2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기술 선도 업체로 자리잡았다. 웨스턴디지털의 발전 역사과 독특한 아이디어의 제품을 연표로 알아보자.

1970 ‘제너럴 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회사 설립.
1971 이름을 ‘웨스턴디지털’로 바꿈.
1974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컨트롤러 칩셋을 발표.
1979 웨스턴디지털의 첫 번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컨트롤러를 개발.
1988 본격적으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시장에 참여.
1990 ‘캐비어’라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라인업을 도입.
1992 업계 최초로 340M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1993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함.
1995 로체스터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공장을 설립.
2000 첫 번째로 20GB 플래터를 단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개발.
2001 8MB 버퍼 메모리와 40GB 플래터가 들은 7,200RPM의 10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최초로 출시.
2002 엑스박스에 웨스턴디지털의 20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
2003 매년 30억 달러의 수익을 얻기 시작.
SATA 인터페이스로 10,000rpm의 회전 속도를 자랑하는 ‘랩터’ 시리즈를 발표.
80GB 플래터 개발.
헤드공급업체인 ‘리드라이트’ 인수.
2004 새로운 라인업인 2.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2005 NAS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개발.
1인치 크기의 6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SATAⅡ 인터페이스 하드디스크 발표.
2006 10,000rpm과 150GB 용량의 ‘랩터 X’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2007 세계에서 두 번째로 1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2008 2.5인치 크기의 30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랩터를 개발.
2009 세계에서 최초로 2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


Ⅳ. 좋은 하드디스크를 고르는 방법
좋은 하드디스크란 무엇일까? TB 수준의 대용량? 10,000rpm이 넘는 빠른 회전 속도? 이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좋지만 무엇보다 쓰임새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드디스크를 고를 때 따져야 봐야 할 점을 알아봤다.

내 PC에 맞는 크기를 골라라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3.5인치(8.9cm), 2.5인치(6.4cm), 그리고 1.8인치(4.6cm)다. 3.5인치는 데스크톱 PC에서 주로 쓰이는 가장 일반적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다. 다른 규격에 견줘 비교적 값이 저렴할 뿐 아니라 용량이 크고 속도도 빠르다.

2.5인치는 노트북 PC에 주로 쓰이며 3.5인치와 같은 용량이라도 값이 더 나간다. 1.8인치는 요즘 유행하는 MID나 초소형 PC에 쓰이는 규격이다. 성능과 용량에 견줘 값이 비싼 편이다.

왼쪽부터 1.8인치, 2.5인치,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크기에 따라 성능과 값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쓰는 PC의 주목적에 따라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일반 데스크톱을 쓴다면 3.5인치를, 초소형 미니 PC를 쓴다면 2.5인치 등 용도에 맞춰 제품을 사야 성능이나 값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인터페이스 규격을 확인하라
인터페이스란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이의 데이터 전송 규격을 말한다. 만약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인터페이스가 다르다면 전혀 쓸 수가 없다. 대표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인터페이스는 4가지다. SCSI나 SAS 인터페이스는 주로 서버용으로 쓰이고,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IDE와 SATA 규격을 쓴다.

초창기의 IDE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CPU가 직접 IDE 인터페이스를 경유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PIO(Programmed Input /Output) 모드로 데이터를 전송했다. 이 방식은 속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뒤에 등장한 IDE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메인보드의 칩셋을 이용해 CPU의 부담을 줄이고 속도를 향상시키는 UDMA(Ultra DMA) 모드를 이용했다. UDMA는 시간을 거치면서 새로운 버전을 내놓으며 성능이 계속 향상되었다.

현재 IDE 규격의 제품은 대부분 UDMA 5, 혹은 UDMA 6까지 지원한다. 단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UDMA 6까지 지원하더라도 PC의 메인보드가 이를 지원하지 않으면 더 낮은 버전의 모드로 작동한다. 하지만 UDMA 6와 UDMA 5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고 인텔 계열의 메인보드 칩셋은 공식적으로 UDMA 5까지만 지원하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규격이 다른 인터페이스라도 주변기기를 이용해 연결할 수 있다.

요즘 PC는 대부분 SATA 규격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쓴다. SATA 1은 최대 전송속도가 초당 150MB고 SATA 2는 초당 300MB다. SATA 1을 쓰는 메인보드에 SATA 2 규격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해도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속도는 SATA 1로 작동한다.

반대로 SATA 2 지원 메인보드에 SATA 1 하드디스크를 연결해도 당연히 SATA 1의 속도로 작동한다. 하지만 이 역시 SATA 2 하드디스크라도 실제 속도는 초당 150MB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다.

IDE(Integrated Drive Electronics)


가장 오래된 규격으로 포트는 40개의 핀으로 구성된 직사각형이다. 데이터를 병렬로 전송한다는 뜻에서 PATA(Parallel Advanced Tachnology Attachment) 인터페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버전별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다르며 최신 규격인 UDMA6 모드에서는 초당 133.3MB의 데이터를 전송한다. 현재는 초기형 IDE보다 성능이 향상된 E-IDE(Enhanced IDE) 규격이지만 일반적으로 IDE라고 부른다.
(사진-IDE)

SATA(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최근에 나온 인터페이스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속도와 연결 방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SATA 1 규격에서는 초당 150MB, SATA 2는 초당 300MB의 전송 속도를 낸다. 또 SATA 2에서는 USB처럼 허브를 이용해 하나의 포트에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수 있고 PC를 끄지 않고 장치를 연결하는 핫플러그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SCSI(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등에 쓰이는 고속 인터페이스다. 무엇보다 안정성이 높은 것이 최대의 장점이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이 규격을 쓰려면 별도의 확장 카드를 달아야 한다. 최신 규격인 울트라 320은 최대 320MB/초의 속도를 낸다. 최근 이를 대체하는 SAS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쓰는 곳이 조금씩 줄고 있다.

SAS(Serial Attached SCSI)


SCSI 규격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이 규격 역시 서버 등의 대형 컴퓨터에 주로 쓰인다. 성능은 울트라 320 SCSI보다 좋다. 커넥터와 선은 SATA와 같은 것을 이용하지만 컨트롤러가 달라 SAS 규격의 하드디스크가 SATA 제품보다 훨씬 비싸다. SATA 규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SAS 장치에 꽂아 쓸 수는 있지만 반대로 SAS 하드디스크를 일반 SATA 인터페이스에 연결하지는 못한다.



회전 속도에 주목하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성능은 데이터를 기록하는 플래터의 회전 속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회전 속도가 빠를수록 데이터 처리도 빠르다.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90년대 후반까지 5,400rpm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7,200rpm 제품이다. 노트북에서는 여전히 5,400rpm이 많이 쓰이는데 최근에야 7,200rpm 제품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

일반 SATA 인터페이스지만 10,000rpm으로 회전하는 웨스턴디지털의 ‘랩터’.

성능보다 휴대성이 중요한 1.8인치 제품은 4,200rpm이 많다. 서버에 쓰이는 SCSI나 SAS 규격의 제품은 10,000rpm이나 15,000rpm이다. 웨스턴디지털의 랩터 시리즈는 SATA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지만 회전 속도는 서버급 하드디스크와 같은 10,000rpm인 독특한 제품이다.

버퍼 메모리의 용량은 클수록 좋다
하드디스크는 플래터에 데이터를 기록하기 전에 일차적으로 버퍼 메모리에 데이터를 담아둔다. 버퍼 메모리가 넉넉하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성능은 어느 정도 향상된다. 예전에는 버퍼 메모리가 고작 2MB였지만 요즘은 SATA 3.5인치 제품은 16MB나 32MB를 달고, 2.5인치 제품은 2MB나 8MB를 얹는다. 당연히 같은 값이면 버퍼 메모리가 넉넉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플래터의 수가 적을수록 좋다
플래터는 데이터가 기록되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다. 대부분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는 여러 장의 플래터가 들어있다. 삼성의 1TB 제품인 ‘HD103UJ’에는 336GB짜리 플래터 3장이 들어가지만 씨게이트의 ‘ST31000340AS’에는 250GB짜리 플래터 4장이 들어간다.

같은 용량이라도 플래터가 적은 제품을 사는 것이 더 낫다.

그렇다면 왜 플래터가 적을수록 좋을까? 용량이 같을 때 플래터가 많다면 그만큼 기록밀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고 기록밀도가 낮다는 것은 속도도 느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플래터가 많으면 모터를 돌리는 데 더 많은 전기를 써야 해 소비전력과 발열 등도 커진다.

제품 A/S 기간 확인은 필수다
겉모습은 마냥 튼튼해 보이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지만 PC 부품 중 가장 충격에 약한 것이 하드디스크다. 따라서 A/S 기간이 중요하다.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라도 유통사에 따라 A/S 기간이 다르고 서비스센터도 구별되어 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A/S란 수리보다 교환의 의미가 크다. 이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고장 났을 때 안에 있는 데이터까지 복구해주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또 하드디스크를 직접 구입했을 때와 완제품 PC에 들어가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A/S 기간이 서로 다르다. 대기업의 완제품 PC에 들어가는 이른바 OEM용 제품은 제조사와 PC 제조사간에 맺은 계약에 따라 A/S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보통은 완제품 PC에 들은 하드디스크의 A/S 기간이 더 짧다.


이름

A/S 기간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무상2년/ 유상2년

웨스턴디지털

아치바 코리아 무상2년/유상1년
이시스 디스트리뷰션 무상2년/유상1년
유플라자 무상2년/유상1년

씨게이트

대원컴퓨터 3년
피씨디렉트 3년

히타치 GTS

LG상사 무상2년/유상1년
인텍앤컴퍼니 무상36개월
데이터세이브테크 무상30개월/유상6개월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0146&portal=001_00001#ixzz1M7cn67rU
 
 *고장난 하드의 중요한 데이터복구는 http://music24.kr/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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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발사되었을 때의 움직임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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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kr.blog.yahoo.com/sturmgechutz/3906

photo from : Liv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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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연습동영상

기타 | 2011. 4.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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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신만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음악bgm을 넣는 방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기존의 플래시 BGM 2번의 경우는 프레임셋으로 분리되지 않은 원프레임 페이지에서는
다른 페이지로의 이동시 음악이 끊겼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플래시 BGM3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프레임 분리형 플래시BGM을 설치하면 사이트내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도 음악이 끊기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 BGM을 설치하려면 "new_frame" 이 라는 히든 프레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음악의 정지, 재생, 다음곡,이전곡 등의 컨트롤은 이 "플래시BGM3 번"으로 하는 것이지만
실제 음악의 재생은  new_frame 이라는 숨은 프레임을 통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new_frame 이 없으면 정상작동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http://music24.kr 에 접속하면 처음 불러져오는 index.html의  소스보기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코드가  "new_frame" 이 라는 프레임 요소입니다

<HTML>
<HEAD>
<TITLE></TITLE>
</HEAD>
<frameset rows="0,*" border=0>
<frame name='new_frame' src='http://bgm.music24.kr/music24.php' >
<frame name='main' src='http://이곳에 자신의 홈페이지 메인페이지주소 넣으세요'>
</frameset>
</HTML>

위에서와 같은 프레임셋코드로 홈페이지의 처음 불러져오는  index.html 을 만드시고
아래의 BGM코드를 홈페이지의 원하는 위치에 html 모드로 넣으시면 됩니다.
--------------------------

 

<IFRAME src="http://bgm.music24.kr/bgm/f3.php" width="180" height="9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

 

--------------------------

 

이러한 프레임분리형 BGM은 차차 시간나는대로 만들어

http://music24.kr  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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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usic24.kr/xe/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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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XpressEngine1.4를 위한 음악BGM 애드온 프로그램 입니다

제로보드 XE 에서 프레임셋을 자동생성하여 음악BGM을 간단하게 설치하고
페이지 이동시에도 음악이 중간에 끊김없이 재생되도록 해주는 애드온 프로그램입니다

애드온 자체내에 제가 직접 제작한 플래시BGM을 포함하여
사랑비BGM,엑소버드BGM,아쿠아엠프등 33개의 국내 유명 BGM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설정창에서 간단히 선택하여 제로보드XE에 BGM 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나오는 음원은 저작권을 고려하여 mp3가 아닌 국내 유명 인터넷라디오나 방송들로 하였습니다.

김민수님의 "배경 음악 재생기를 위한 프레임 나누기 도구 ver. 0.2.5"에
국내 유명 BGM들을 아예 애드온 자체에 내장시켜서 조금 더 사용이 쉽게 하였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애드온의 핵심골격의 원저작자는 김민수( http://www.imsoo.net )님임을 밝혀둡니다.
저는 거기에 BGM들을 추가한 푸른커튼( http://music24.kr )입니다
이 애드온 프로그램의 핵심개념과 어려운 프로그래밍 과정은 김민수님께서 모두 만드셨습니다

내장된 33종류의 BGM은 각 BGM의 제작자와 스킨제작자분들께 저작권이 있습니다

 

 

<애드온 설치방법>

 

1.먼저 제로보드 XpressEngine에 설치하는 애드온 뮤직프로그램이므로 자신의 홈페이지 계정에
제로보드 XpressEngine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로보드 XpressEngine은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웹용 게시판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http://www.xpressengine.com 참조하세요)


2.제로보드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진행합니다
 맨처음으로 이 글에 첨부되어있는  music24.zip 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푸시고
(혹시 폴더내에 폴더를 만들어 압축이 풀리지는 않았나 확인하고 업로드 하세요)
 제로보드 설치경로의 하위폴더인 zeroboard/addons 폴더내에 ftp를 이용하여 업로드합니다.

3.제로보드에 관리자권한으로 로그인 하신 후 좌측상단에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 관리"를 마우스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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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러면 나오는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 애드온"이라는 탭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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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음악 BGM Addon" 이라는 항목을 찾아서
그 글자 맨 우측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모양의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시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바뀔겁니다
(이것은 해당 애드온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서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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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제 음악 BGM Addon의 상세설정을 해야합니다..
음악 BGM Addon 글자 오른쪽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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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래와 같은 그림에서 거꾸로된 삼각형표시를 눌러서
음악bgm을 홈페이지의 상단에 나타나게 할 것인지 홈페이지 하단에 나타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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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래와 같은 항목에서는 원하는 음악 BGM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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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실제 모양들의 미리보기는--> http://music24.kr/xe/sarangbi/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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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의 bgm선택할 때 써있는 bgm이름 옆의 (높이:23)이라는 BGM높이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BGM의 높이를 지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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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지막으로 맨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주면 다 된 것입니다.


11.이제 제로보드 홈페이지을 열어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음악BGM이 설치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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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로보드에 음악BGM 애드온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출처는 http://music24.kr 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music24.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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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제로보드 애드온은 웹서버의 root 상에 제로보드를 깔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프레임을 나누기 어려운 경우에 쓰는 애드온 이구요
./root/xe 와 같이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제로보드를 깐 경우는 굳이 이 애드온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동으로 프레임셋을 만들고 그 프레임셋내에서 제로보드와 bgm을 따로따로 불러와도 됩니다
참고로 제 홈페이지(http://music24.kr )의 프레임셋 소스를 아래에 적어둡니다

<HTML>
<HEAD>
<TITLE>홈페이지</TITLE>
</HEAD>
<frameset rows="20,*" border=0>
<frame name='bgm2' src=' http://bgm.music24.kr/bgm/f1.php '>
<frame name='main' src=' http://music24.kr/xe/ '>
</frameset>
</HTML>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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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상이유 또는 영업상 비밀등의 이유로 하드에 암호를 걸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에 암호가 걸린 경우는 첫 부팅화면에서 "secondery hard disk error" 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하드를 바이오스에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하더라도 암호해제 없이는 정상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하드를 스캔해보면 하드디스크의 전 영역에 배드섹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보안상 이유나 영업상 비밀등의 이유가 소멸하여 하드를 재활용하여야 할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얼마전에 그러한 하드의 대량 암호해제를 의뢰받아 몇차례 락해제를 했습니다. 수량은 총 1500개..

수량이 많아서 해제에는 일주일 정도가 꼬박 소요되었답니다.

대량 하드디스크 암호해제 문의는 010-2239-1927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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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호해제한 암호걸린 하드디스크 500개 입니다..

조금 대량이었습니다

http://music24.kr/xe/?mid=raid&  document_srl=7735

http://music24.kr/xe/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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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6:51:57
 
지난 금요일에 복구의뢰가 들어온 서버 레이드5 하드4개 오늘 복구완료했습니다.
dell 사의 PowerEdge 2950 모델의 서버에 dell사의 PRC5I Integrated 카드가 내장된
4개의 하드로 레이드5를 구성한 서버였습니다.
하드는 MAXTER SAS 15000RPM 74기가 4개
운영체제는 Redhot Enterprise linux AS 2.9.4-34 버전+Oracle 데이타베이스

구성하드중의 2개에 배드섹터가 심하게 나고, 레이드구성이 깨져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무사히 복구완료하여 데이타 살렸습니다. 작업기간 3일.
 
서버레이드복구는 http://music24.kr/xe/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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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서버레이드복구전문 http://music24.kr/xe/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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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캔디 그 달콤한 유혹, 터키쉬 딜라이트 " <----이 글은 저작권자의 삭제요청으로 삭제했습니다.  퍼가는거 금지라고 하네요..

고장난 하드의 데이타 복구해드립니다.

<데이타 복구 가능한 하드의 고장 증상>
 
정상적인 사용중에 하드가 고장나서 데이타를 꺼내지 못할 확률은 거의 평생에 한두번의 확률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도 비용을 들여 데이타를 복구해야 할 경우는 더 드물겠져..
그러나 고장난 하드에 중요자료가 있는 경우 연락주세요.. 당신의 추억과 자료를 되살려 드립니다.

*기업용 리눅스나 윈도우즈 서버 레이드(Server Raid) 복구
*기업용 NAS RAID 서버 복구,NAS복구
*대용량 외장스토리지 복구(레이드 장착형 외장하드,소프트웨어적 레이드,하드웨어적 레이드)
* 매킨토시(맥킨토시,MAC)용 하드의 데이터복구(SCSI,SAS RAID 복구)
* 노트북하드(2.5인치) 떨어뜨려서 고장난 경우.
* 하드의 헤드손상
* 하드의 기판이 타버린 경우(PCB 손상)
* 윈도우에서 로컬디스크로 인식이 되지만 데이타에 접근이 않되고 포맷하라고 나오는 경우
* 바이오스(CMOS)에서 인식이 않되는 경우
* 하드에서 "끼리릭 틱~ 끼리릭 틱~"  또는 "딸깍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인식이 않되는 경우
*락(Lock)걸린 하드, 패스워드, 암호 걸린 하드 풀어드립니다. (1000개 이상 대량 락해제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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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포맷 이외의 맥,유닉스 기타 거의 모든 종류의 포맷, 레이드구성 하드도 복구 가능합니다
* 실수로 포맷한 하드의 데이타 복구 가능합니다(더 이상의 쓰기작업을 않해야 복구율이 높습니다)
* MFT 영역의 손상으로 윈도우에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할 때
* 외장하드가 고장나서 데이타를 못읽을 때(외장하드를 떨어뜨렸거나 충격이 가해져서 고장난 때)
* 레이드 구성한 하드의 레이드셋팅이 깨져서 레이드에 접근이 않될 때
* 2.5인치 노트북 하드가 고장난 경우(노트북을 떨어뜨려서 하드가 인식불량 된 경우, 지직지직 소리만 나면 즉시 전원분리필요)
* 하드에 배드섹터가 생겨서 하드접근이 않되거나 하드를 연결하면 부팅이 않되거나 아주 느릴 때
* 실수로 지운 파일복구
* 하드를 연결하면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
* 하드 돌연사,하드가 일명 벽돌이 된 경우
* 하드를 연결했을 때 부팅이 아주 느리거나 윈도우 로고가 나오다가 멈추어 부팅이 않되는 경우
*ghost 와 같은 백업프로그램으로 잘못 덮어쓴 경우
*파티션 매직 작업중 에러로 인식불가 된 경우
*리눅스의 LVM구성이 깨져서 하드가 마운트 되지 않는 경우
*하드의 물리적 손상,소프트웨어적 손상 모두 복구합니다.
*전원공급시 HDD가 전혀 인식되지 않고 소음도 전혀 나지 않는 증상.
*전원공급시 소음이 발생하면서 HDD가 인식되지 않는 증상.
*전원공급시 인식은 되나 HDD에서소음이 발생하면서 부팅이나 복사가 되지 않는 증상.
*부팅이 느려지거나 부팅은 되나 특정폴더나 파일에 전혀 접근할 수 없는 증상.
*하드디스크의 칩이나 부품이 탄 증상.
*하드디스크를 떨어뜨린 경우.
*하드디스크 용량이 다르게 표시되면서(예를 들어 250기가가 30기가로 인식)  포맷하라고 나오는 경우
*가상머신(VMware)의 가상디스크(vmdk)파일이 깨져서 마운트 되지 않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 하드디스크 내의 소중한 데이타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황당한 사태가 되면
하드의 모델명과 증상을 메모하신 후  010-2239-1927 로 연락주세요
업무상 급히 복구가 필요하신 분의 하드는 밤 늦게라도 고쳐드립니다.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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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버레이드의 복구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기업용 서버는 레이드5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레이드5는 RAID 0 (Striping)에 RAID 1 (Mirroring)의 장점을 더한 레이드구성으로서
성능향상과 안전성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레이드구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원리는 레이드0에 패리티정보를 분산저장함으로서 레이드1의 장점을 추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기업서버는 하드웨어적인 레이드컨트롤러를 장착하고 있지만
요즘 많이 나오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인터넷에 연결될 저장장치)는
NAS장비내에 소프트웨어적인 레이드 구성을 한 경우가 많아 복구의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레이드서버나 NAS서버의 복구에 있어서 하드디스크의 각종 하드웨어적인 손상이나 소프트웨어적인 손상으로 인하여
또는 서버자체의 파워고장,메인보드의 손상,레이드카드의 고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하여
레이드가 깨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레이드복구기술은 상당한 발전을 이룩하여
서버나 레이드카드의 하드웨어적 고장으로 인하여 서버자체로 부팅할 수 없는 경우에
레이드카드 없이 물리하드디스크들만으로도 레이드의 복구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글은 레이드의 개념을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한 듯해서 퍼왔습니다.


기업용 서버레이드,NAS복구전문:http://music24.kr/xe/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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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의 개념

RAID는 본래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or Independent) Disks의 약어로, 1988년 미국 U.C.버클리 소속 과학자 David a Patterson, Garth Gibson, Randyh Kats에 의해 정의된 것이다. 기본적인 RAID의 개념은, 작고 값싼 드라이브들을 연결해 비싼 대용량 드라이브 하나(Single Large Expensive Disk)를 대체하자는 것이었지만, 그동안 하드 디스크를 포함한 스토리지 기술의 지속적인 발달로 인해 이제는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현재의 RAID 기술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를 하나의 Virtual Disk로 구성하여 대용량 저장장치로 사용
  •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에 데이터를 분할·저장하여 전송속도의 향상
  • 시스템 가동중 생길 수 있는 하드 디스크의 에러를 시스템 정지없이 교체, 데이터 자동복구

 

이렇게 다양한 가용성을 제공하는 RAID는 6개의 레벨로 분류되어 서로 다른 용도를 위해 사용되어지는데, RAID의 자세한 기능은 RAID의 각 레벨별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다.

RAID의 레벨

RAID의 제안자들로부터 6개로 구분되었던 RAID의 각 레벨은 그간 보다 다양화되었으며, 그 구성과 기능면에 있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RAID 레벨 구성이 필수이다. 현재는 이 중 RAID 0, 1, 0+1 이렇게 3개정도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RAID 0 (Striping)

 

 

 RAID 레벨 0에서 데이터는 빠른 입·출력이 가능하도록 여러개의 하드 디스크에 분산되어 저

장된다. 즉, 하나의 디스크에 저장하는데 8분이 소요되는 데이터를 4개의 디스크에 동시분산하여 저장하면, 2분만에 모든 데이터의 저장이 완료되는 식으로, 이것은 장애 발생에 대비한 여분의 데이터 기록과 저장공간을 갖지 않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뛰어난 반면, 단 하나의 디스크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를 전부 손실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장애보정에 관한 RAID의 기본 정의에서 다소 벗어난 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빠른 데이터 입·출력 성능이 요구되는 동영상 편집과 출판작업 등에 적합하다.

 

RAID 1 (Mirroring)

 

 

흔히 Mirroring이라고도 불리는 RAID 레벨 1은 단순히 한 드라이브에 기록되는 모든 데이터를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하는 식이다. 즉, 이렇게 해서 하나의 드라이브가 고장나더라도, 또 다른 드라이브를 통해 완벽한 복구가 가능한데, 이러한 복구능력을 제외한 단순 성능에 있어선 하나의 드라이브를 사용할 때보다 큰 잇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두 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함으로 읽기성능은 하나를 사용할 때보다 빠르지만, 쓰기성능은 약간 느린편이다. 최소 두 개의 드라이브로 구성되며, 전체 하드디스크 용량의 50%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백업이 필요치 않은 개인사용자에겐 별로 메리트가 없는 구성이다.

 

RAID 2 (Hamming 오류정정 코드)

 

 

 이것은 현재 거의 사장된 개념으로, 에러검출능력이 없는 드라이브를 위해 Hamming 이라는 오류정정코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각 데이터는 그림상 우측의 ECC 디스크에 저장된 Hamming 코드를 부여받아 에러를 검출하고 정정하게 된다. 실시간 오류수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의 SCSI 드라이브들이 자체 에러검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고 있으며, EIDE RAID의 경우엔 해당 레벨이 아예 제외된 경우가 많다.

 

RAID 3 (Pararell transfer with parity)

 

 

RAID 레벨 3는 데이터를 분산저장한다는 점에서 앞서 설명한 RAID 0와 일맥상통하지만, 에러검출·수정을 위해 별도의 패리티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것은 바이트 단위로 데이터를 분산저장하기 때문에 드라이브의 장애 발생시 패리티 정보를 이용한 복구가 가능하다. RAID 0의 빠른 입·출력 성능에 에러보정 기술이 첨가되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RAID 4 (Independent data disks with shared parity blocks)

 

 

 이것은 패리티 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서 레벨 3와 유사하지만, 각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블록 단위로 분산 저장시킨다는 점에서 다르다. 데이터 출력면에 있어 레벨 0에 필적하는 우수한 성능을 갖지만, 저장시엔 매번 패리티 정보를 갱신해야하기 때문에 추가시간이 소요된다. RAID 레벨 4는 최소 3개의 드라이브로 구성된다.

 

RAID 5 (Independent data disks with distributed parity blocks)

 

 

레벨 5는 기존 레벨 3와 4의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별도의 패리티 드라이브 대신 모든 드라이브에 패리티 정보를 나누어 기록하는 방식이다. 패리티를 담당하는 드라이브가 병목현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작고 잦은 데이터 기록이 있을 경우 더 좋은 성능을 구현한다. 반면, 데이터의 출력시엔 각기 흩어진 패리티 정보의 갱신이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레벨 4보다 못한 출력 성능을 갖는다.

 

RAID 0+1 (High Data Transfer Performance)

 

(이상의 이미지는 raid.com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RAID 0와 RAID 1의 장점만을 이용한 것으로, 성능향상과 데이터의 안정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RAID 0+1레벨을 이용한 데이터 저장시엔 RAID 0가 적용되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드라이브에 나누어 쓰고, 동시에 RAID 1을 이용한 백업 드라이브를 생성하게 된다. 이때 데이터 출력은 RAID 0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에서만 이루어지며, 최소 4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해야 한다.

 

JBOD

이것은 RAID의 기본 레벨은 아니지만, EIDE RAID 컨트롤러에 종종 포함되는 개념으로, 간단히 RAID 카드에 연결된 드라이브들의 용량을 하나로 합쳐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가끔 'Span'이란 용어로 대체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레벨 6, 7, 10, 53 등이 존재하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생략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RAID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RAID 0, RAID 1, RAID 0+1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RAID 본연의 목적이 서버나 웍스테이션에 적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처럼, 초기의 RAID 기술은 SCSI 장비를 이용하였지만, 현재 EIDE 장비의 발전과 함께 저가격, 고성능을 자랑하는 EIDE RAID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것들은 RAID 장비로서의 기능은 물론 메인보드의 칩셋에 영향받지 않고 한단계 빠른 EIDE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출처: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CB&qid=0DJGP&q=%BC%AD%B9%F6%B7%B9%C0%CC%B5%E5%BA%B9%B1%B8


기업용 서버레이드복구,NAS 복구전문 데이타복구  http://music24.kr/xe/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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