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투시 사진

기타 | 2010. 11. 8. 11:01

출처:http://kr.blog.yahoo.com/wsshimtw/1798
Amazing X-ray photographs - 2

X-Ray Art - Nick Veasey Photography (GALLERY)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X-RAY MAN - Mr. Nick Veasey
British photographer Nick Veasey is a man with x-ray vision. ...

여기에 소개한 "특이한 X-Ray 투시 작품 사진"
영국 사진작가.디자이너 Nick Veasey씨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X-ray photograph.

http://nickveasey.com/



그는
196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Amazing X-ray photographs - 3
X-Rated X-Ray Pin Up Calendar Pictures

























"The Eizo X-Ray Pin-Up Calendar 2010"

"2010년 X-Ray 투시 누드 달력"은
여성 모델을 기용해 독일에서 제작되었다.

의료영상기기 전문제작회사로 베를린에 있는 "Butter Advertising Agency" 사가 제작해
광고로 세상에 선보인 작품으로 이 누드 달력은 이베이를 통해 20달러에 판매되었다.



- Useful Link -
Amazing X-ray pictures - 1


Tks!
- Posted by ccooffeeLab -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 

 

 

 

안양천의 지류를 따라서 난 자전거길이 백운호수까지 연결되어 있더군요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경에 김밥 두줄 사들고 물병하나에 콜라1캔 그리고 카메라...

백운호수에 가서 김밥먹고 물마시고...집에 오니 6시네요. ㅎㅎ

 

오가는 중에 사진 몇장씩 찍었길래 올려봅니다.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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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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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꽃축제 구경기

기타 | 2010. 10. 10. 00:16

오늘 한강변에서 하는 세계불꽃축제 보고 왔습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가까이서 보진 못하고 멀리서 사진 몇장 찍고 동영상도 좀 찍어보고 왔습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거의 없음..쩝..
담에는 일찍 가서 좋은 자리에서 불꽃놀이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큰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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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출처:http://video.nate.com/215014603

개인이 그냥 만든 독립영화인것 같은데 그런대로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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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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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사과녀라는데.. 이게 모지.. 연출일까.. 아니면 요즘 취업난이 하도 심해서 사과라도 파는 걸까
정말 요즘 먹고살기 힘들긴 하다.. 나도 사과나 팔아볼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퍼왔습니다  출처: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bt=2&mi=909767&page=1












압구정 사과녀’가 다음 팟, 네이트 동영상 등 UCC 동영상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홍대 계란녀를 능가하는 얼짱 사과녀’라는 제목으로 올린 UCC 동영상에는 묘령의 여성이 압구정 로데오거리 벤치에 앉아 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 및 추천 수 순위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장에 있었던 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 여성은 사과를 한 개 단위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만큼 값을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과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은 미모”, “연예인 못지않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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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Q9450 에서 린필드(i5 또는 i7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해볼까 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저와 같이 2년 정도 된 컴퓨터의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지식인 것 같아서 여기저기서 옮겨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0.Q9650과 i7-960의 성능차이
1.린필드중의 i5와 i7의 차이
2.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


0.Q9650과 i7-960의 성능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데스크탑용 Intel Core i3 ,i5 ,i7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냥 모았던 관련 CPU 자료들을 정리하는 거죠.

 저 역시 지금
Core i5 750 이냐 Core i7 860 이냐로 구입을 고민중이기 때문에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적겠습니다.
( 성능차이만큼 가격 차이가 커서 망설여 집니다.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년을 기다려온 업그레이드라서 이왕 지르는거 
비싼넘으로 지르자니 거기에 맞은 부품들로
구성할 생각하니.. 전체적인 단가가 상승하고...
그냥 750으로 가자니... 아쉬움이 남고.. 아.. 정말 어렵네요.)


               노트북 / 모바일용 CPU인 아렌데일에 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참고로
다나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Core i5 670제품과 블룸 필드, 걸프타운은 제외 하였습니다.
                                  (이유는 잘 팔지도 않고 제가 구입할 생각이 없는 고가의 제품이라.. ^^)

보드나라의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1&d_category=5&num=74574&start=60
                           CPU벤치 스코어는
http://www.cpubenchmark.net/index.php
      가격은 3월27~29일 네이버와 다나와의 해당 품목의 인터넷 최저가
를 참고하였습니다.



※7월 추가 내용입니다.
인텔에서 새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이제 곧 단종이될 i5 - 750 과 비슷한 가격(\10,000 차이)에 760제품을 내놓았습니다.
i7 -870 역시 40%이상 다운된 가격으로 i7 - 860과의 가격차이가 기존에 비해서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즉... 750은 760으로 대체가 되고.. 860은 870으로 대체가 될듯 합니다.
기존 몇몇린필드 제품의 가격 변동표와.. 인텔에서 발표한 가격 정보 PDF파일을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변동폭이 커서 CPU 관련 포스트 다시 재정리 해서 포스트 해야 될듯하네요.)
Intel Price

                 그리고 인텔에서 발표한 가격표 PDF 파일입니다. 아래파일 다운받으세요


 
이번에 추가된 i5 - 760의 경우는 
성능이나 가격을 봐서는 단종이 될 i 750의 대체 모델이 입니다.


기본클럭과 터보부스터시의 성능이 향상 되었는데...
기본클럭은 2.8GHz 이지만  터보부스터 사용시3.3GHz 입니다.
그러나 750사용자의 특성상 기본클럭으로 사용하는 분이 거의 없다고 판단할때...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750에서 굳이 760으로 업그레이드 하실이유 역시 없다고 판단 됩니다.
 

자세한 스펙은..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ark.intel.com/Product.aspx?id=48496&processor=i5-760&spec-codes=SLBRP
빠른 시일안에... 재정리 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격 대비 성능의 그래프를 보자면...
                                      ( 그래프를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래프를 클릭~!! )


위의 그래프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현금 일시불 결재보다 10% 가량 가격이 높습니다.)

Core i5 650의 스코어가 조금이지만 Core i5 660보다 높게 나온것이 약간 이상하지만
그냥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환경적 차이일지도...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시듯이

Core i5 과 Core i7 은 성능 차이만큼 가격차이 또한 많음을 알수있습니다.


(인텔에서 제품 가격 매기는거 보면 정말 감탄 나옵니다. 
 성능만큼
가격또한 절묘하게 매겨서 소비자가 엄청난 고뇌를 하게 하는군요.)


제품의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표에서..
※7월 18일 가격 변동에 따른 760추가 사항입니다.
Core i5 760의 경우 기본 2.8GHz에서 터보부스터시 3.3Ghz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동일하고 750 제품과 동일하고 벤치스코어는 4.941이고 가격은 1만원 더비싼 \234,000 입니다.
Core i7 870의 경우 기존 70만원대에서 현재 34만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인텔의 가격발표 역시 860보다 $10더 비싼걸 감안할때...

지금 네이버의 가격은 조금더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이거 작성한다고 열심이 데이터 모았더니... 보드나라에서 이미 잘 정리해놨더군요.
현금과 카드의 가격차이는 거의 10% 정도입니다. ~ (부가가치세 ~ ㅎㅎㅎ)
판매사이트의 링크는 제일 하단부에 걸어놓겠습니다.

그냥 제가 필요한것만 편집하고 추가해서 재 작성 했습니다.
(아키텍처니 구조 들어가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 ^^)


※하이퍼쓰레딩, 터보부스트, TDP등의 설명은 글의 제일 하단부에 적겠습니다.


클락데일(ClarkDale)은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2개이고                 
                              (공정은 32nm +45nm) 그래픽코어가 들어가 있고,

린필드(Lynnfield)는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4개이고                 
              (공정은 45nm) L3캐쉬는 8MB입니다.


린필드 클락데일 전부 다 메모리 듀얼채널 지원이고 트리플채널 블룸 필드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듯이 그래픽 코어는 클락데일에만 탑재 되어있습니다.
쿼드 코어중 유일하게  Core i5 -750 제품만 하이퍼 쓰레딩 기술이 빠져있구요.
그래서 Core i7 860과의 성능 차이도 심합니다.


Core i3 제품은                                              
                       듀얼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이 가능(논리적 쿼드코어)하나 터보 부스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코어가 탑재 되었습니다.                 

Core i5 제품
                   Core i5 750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물리적 듀얼 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
                       기술과  터보 부스트 기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그래픽 코어 탑재 되어있습니다.


Core i5 와 Core i7의 중간 제품 Core i5 750인데...
물리적으로 4개의 코어이지만이퍼쓰레딩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쓰레드는 역시 변화없이 4개이구요. 물리 코어의 숫자와 L3캐쉬는 8MB로 i7과 동일하지만 하이퍼 스레딩이 지원안됩니다.
(비록 H.T기능이 빠져 있으나 하이퍼스레딩을 통한 4스레드물리코어가 4개일때의 성능차이는 벤치 스코어만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Core i7 제품 
                     그래픽 코어가 빠진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AES NI제외)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쿼드코어이고 하이퍼쓰레딩 적용시 옥타코어 (8개)가 됩니다.

클락데일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GMA HD)의 성능
이전의 인텔 메인보드 내장칩셋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최저가의 그래픽 카드에 비해서는 성능이 부족합니다.(캐주얼 게임이나 웹서핑 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을 즐기기엔 버겁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공정 / 클럭 / L3캐쉬의 차이를 제외하고~)
i3 와 i5 의 차이는  터보부스터의 지원여부 입니다.
그리고 i5 와 i7 의 차이는 물리적 코어의 숫자 차이( i5 750제외 )입니다.
i5는 물리2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4코어이고
i7은 물리4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8코어입니다. L3캐시 역시 2배구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
 (하이퍼 쓰레딩)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TurBo Boost(터보 부스트)

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이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 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

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TDP (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냅니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의 CPU 냉각 시스템은 20 와트의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20 와트의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의 집적도는 커지고, 크기는 작아지게 되면서, 발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방열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PU 선택의 다른 글을 보시려면 아래 클릭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PC%20사기전에.../CPU%20사기전에....

제품의 링크는 걸었지만.. CPU의 경우 CPU+ RAM + HDD 요렇게 묶음 단위로 하셔서 다나와에서 현금 구매 하시는것이 싸게 먹힙니다. 마진이 안남는다고 그러면서 안판다고 그러면 대충한 2~4천원정도 더 추가하면 대부분 판매합니다. 카드구입과 단품 구입이 아니시면 현금구매가 싸게 먹혀요~


벌크 제품의 경우 쿨러포함 가격인지 아닌지 확인 하시고 구입하세요.
(정품의 경우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검색 결과의 카테고리 자체를 걸어놨으니..  나열된 제품중 최저가를 구입하시길...


Pentium G69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www.pc4all.co.kr/good_search.asp?category=1  
                           (해당사이트에서 G6950 검색)

        
Intel Core i3 53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3 54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1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7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7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 PC사양이나 긴내용의 문의는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트내용보다 댓글이 더 길어지는 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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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
출처: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27&no=8381



: 질문/답변 - 린필드와 블룸필드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하늘빛 (박하니)

컴퓨터를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거든요

1.i7은 린필드와 블룸필드로 나뉘더라구요  린필드와 블룸필드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린필드는 1156소켓이고 불름필드는 1366소켓이더라구요 그에 따른 시피유 가격이나 보드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성능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3.i7시리즈의 보드들은 오버클럭이 쉽다고 하는대요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24시간 365일 일반 컴처럼 가동해도

  아무런 문제점이 없을까요

4.

인텔 코어 i7 950 (블룸필드)
인텔(소켓1366) / 64(32)비트 / 쿼드 코어 / 3.06GHz / 256KB x4 / 윈도우 7 가상화

이 씨피유를 기초로해서 컴을 장만하려고 하는대요 호환이 좋은 조립견적을 추천해주실 분이 있다면 좋겠어요

고수분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__)

 


   하늘빛 + 친구 등록     + 쪽지보내기
행복하세요
 5 개의 댓글 ───────────────────────
   쏠로예찬 = (2010/02/18 - 23:36:34) 
1. 린필드는 블룸필드 보급형으로 나온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론 똑같구요 클럭차이와 블룸은 트리플램 린필은 듀얼램 지원하죠
   린필드중에 750은 하이퍼쓰레딩 빠지구요..
2. 성능은 당연히 차이가나죠 기본클럭속도가 틀리니
3. 24시간 돌려야할 서버라면 오버는 비추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버랑 시퓨 램 등을 한계점까지 밀어붙이는건데 안좋죠..
  오버유저들도 극오버 테스트만 하고 보통은 적당한선에서 타혐보곤 하죠

답변은 해드렸는데 이상내용 전부다 네이X 에서 검색 한번만 해보시면 줄줄이 나오는 내용이니까 자세한건 검색 활용해보시길
/
   codmw2 = (2010/02/19 - 16:20:48) 
일단 린필드와 블룸필드에서 같은 가격대의 시퓨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다 같은 네할렘기반이니까요
클럭빨(노오버시) 또는 시퓨가격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입니다.

----------------------
인텔 시퓨를 선택하실때
린필드와 블룸필드를 가지고 고민을 하셔야 되는게 아닙니다.

1156보드 시스템으로 가느냐
1366보드 시스템으로 가느냐를 가지고 고민을 하셔야 되죠.


1366보드는 시스템을 구성할때 좀더 확장성이 있게 구성할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래픽 카드를 3개 이상 달 수 있다던지
-메모리를 홀수 구성으로도 속도 저하가 없다는거.
-메모리를 6개 꽂을 수 있다던지
-시퓨중에 고가(100만원이상짜리)제품 사용하고 싶다거나
-또는 제온시퓨를사용하고 싶다거나.
하시면 1366보드로 가시면 되고

그렇지 않고
-그래픽카드 많이 달아봐야2개
-램 많이달아봐야 4개
-시퓨 비싸봐야 100만원 이하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구성 하지않는다.

는 분덜은 걍 1156시스템으로 가시면 됩니다.


후자에 말한 분덜이
블룸필드로 가는거는
그야 말로 돈지랄입니다.
/
   하이안산 = (2010/02/19 - 20:32:20) 
돈지랄이라.......

920은 메인스트림 CPU이지만 분명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860도 마찬가지지만 아래 부분에서도 민감한 차이는 분명 발생하거든요

속도차이가 민감하게 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같은 가격대에 i7 920 과 i7 860의 차이가 있다고느낍니다

트리플메모리때문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확실히 920이 860에 비해 미묘한 속도차이가 있었습니다
쿨엔이나 플웨즈의 하이엔드 유저들도 간혹 그런 경험 하는 글을 볼 수 있었고요

920에 익숙해지면 분명 미묘한 차이가 납니다만 큰 차이가 아니므로 장단점으로 구분하지 않았을 뿐이죠
/
   codmw2 = (2010/02/19 - 20:36:58)
하이안산님
시퓨외에 다른거 다 똑같은 사양으로 비교했을때 860이 920보다 더 빠른데요.

벤치마크에 나와있는것도 그렇고
제가 느낀것도 860이 더 빨랐습니다.
(보드는 어차피 다르니까 그외 다른부붐이 같다고 비교했을때)


920달려 있는 컴퓨터가 860달린컴터보다 빠른건 시퓨 때문이 아니라
다른 구성품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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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안산 = (2010/02/19 - 22:47:27) 

벤치마크때마다 다른경우도 있죠
http://www.cpubenchmark.net에서도 때에따라 920이 높기도 860이 높기도 합니다

어떤 걸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920이 아무래도 미세한 빠른 성능이 있다고 느끼는것은 860 출시초기때부터 느낀 일반적인 하이엔드 사용자의 설명입니다

클럭빨때문에 860이 일부 게임에서 빠르다는 느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동 클럭에서 월등히 벤치성능이 앞서기도하는 920을 무시할순없죠
920이나 860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오버클럭을 염두하는 부분도 매우크니까요
http://www.cpubenchmark.net/overclocked_cpus.html
CPU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동클럭대비 5%차이지만 때에따라 동클럭 오버대비 10%가까이 성능이 앞서기도 합니다

돈지랄이라고 하기엔 불름필드의 매력은 무시못합니다
추후 2011년 이후 샌드브릿지 시즌에는 두고봐야겠지만
현재의 1366은 1156보다 앞선 성능이 보장되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860이나 750대신에 920을 별 이유없이 선택하는 분들을
 돈지랄이라는 생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김봉섭님이 얼마나 자세한 비교로 테스트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첨언드리자면 X58과 P55메인보드는 생산원가부터 다릅니다
X58과 P55의 단순한 칩셋 가격차이는 크지않지만 PCB구성 가격이 훨씬 차이나게 됩니다
괜히 제조업체에서 돈지랄하라고 비싼가격에 X58을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텔도 돈지랄 하라고 메인스트림급에 930을 출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김봉섭님의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방면에서 920은 860과 다른 면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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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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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kr.blog.yahoo.com/acftacft/3447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정자의 수정을 위한 여행을 담았군요..ㅎㅎ

2억 5천만의 경쟁. 단 한놈(?)만이 살아남는다. 끊임없는 장애물과 방해와, 충격적인 사망율. 과연 무슨 경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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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정액을 사정한 후 30분이 지나면 사정한 정액의 99%는 여성의 질안에서 죽는다. 남은 1%(그래도 250만이다)는 치열한 14시간의 사투를 벌여 마지막 승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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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의 이러한 경쟁을 사람의 크기로 비유하여 찍은 사진들이이다. 250만의 사람이 난자에 도달하는 최종 승자가 되기까지를 흥미롭게 표현하였다.
(이들 사진은 National Geographic Channel에 소개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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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정말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보인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라는 진리, 이 진리가 우리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시작된다.
더욱 작은 스케일로 하지만 어느 누구도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이...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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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의 거대한 전투마다 수백만, 수십억 마리의 정자들이 항체들의 공격을 극복하고, 험난한 경로를 통과하면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장거리 여행을 단지 난자에 도달하겠다는 하나의 일념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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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의 거대한 험준한 산맥을 달려 출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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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성능의 정자들은 그들을 가로막는 거대한 상대들과 험난한 승부를 벌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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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면역체계에서 나온 백혈구는 정자를 죽이기 위해 자궁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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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이 고환속에 빽빽하게 들어있는 모습.

정자를 사람 크기로 비교하면 정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두배 정도가 되는 정관을 따라 맨 끝부분에서 약 10마일을 쏘아 날라가면서 배출된다. 그리고는 정말 빠른 water slide를 타고 여성의 질안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여성의 방어 작전은 시작된다.
정자가 여성의 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성의 몸은 치명적인 화학 무기를 분사하면서 정액의 진입을 막는다. 정자입장에서는 마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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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좌측 사진은 여성의 자궁 경부에 정자가 진입하는 것을 묘사하였고, 우측사진은 정자가 고환 속에서 언제나가나 하면서 정액 발사 순간을 기다리고있는 것을 묘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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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입구를 조금이라도 먼저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제발... 헛발사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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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속세서 생존한 정액은 여성의 장궁경부에서 질로 들어가게되는데, 사람으로 계산하자면 1마일이나 되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중력을 거슬러서 올라가면 단지 일부만이 성공하게된다. 자궁입구를 들어간 후에도 수많은 주름과 액들이 정액을 가두어서 서서히 정액을 죽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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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입구를 통과하여 좁디 좁은 길을 밀치면서 올라가고있다. 수많은 주름이 이들을 가두어 죽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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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관에 입구에 도달하게되면 난자는 유혹을 하면서 향기를 품어내고, 향기를 맡은 정액은 더욱 열정을 가지고 더욱 활발하게 난자를 찾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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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관에 도달한 일부의 정자는 화학적인 공격도 없이 매우 느긋하게 천천히 난자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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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마리의 정자가 최종 목표점에 골인하고있다. 여자(X 염색체)가 들어가면 여자가 태어나고, 남자(Y염색체)가 들어가면 남자가 태어나겠지?

출처
http://kr.blog.yahoo.com/acftacft/3447
http://www.darkroastedblend.com/2010/03/great-sperm-race-most-extreme-race-on.html

P 최고미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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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20EARS 2테라 하드 사용자가 알아야 할
어드밴스드 포맷문제(ADVANCED FORMAT) 를 잘 설명한 문서가 있어서 옮겨 왔습니다

출처는 http://www.bodnara.co.kr 입니다

1.플래터 한계에 봉착한 HDD, 해결책은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2. 4K 섹터를 도입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3. 윈도우 XP에서 발생하는 어드밴스드 포맷 문제
4. Align으로 성능 회복, 비스타 이상은 무관
5. 다이렉트 윈도우 XP 설치를 위한 점퍼
6. WD10EARS 점퍼 괴담? 무엇이 문제인가
7. USB 및 외장 HDD 기기 호환성은?
8. 알고 써야 제 성능 내는 어드밴스드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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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터 한계에 봉착한 HDD, 해결책은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이하 HDD) 시장은 수직자기기록방식과 SATA 인터페이스의 대중화로 고용량/고성능 제품의 도입과 함께 최근에는 저전력/저발열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모델까지 점차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HDD 제조사들이 겪고 있는 위기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수직자기기록방식으로 빠르게 진행되었던 고용량 제품 출시는 지난 2009년 2분기에 2TB(테라바이트)를 정점으로 현재까지 더 이상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고용량 HDD 제조에 필수적인 고용량 플래터는 667GB 개발은 커녕 현재 사용되는 500GB 플래터 수율도 맞추지 못해 일부 제조사는 같은 용량 제품에 신형과 구형 플래터를 섞어 쓰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HDD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고용량 플래터를 안정적인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IDEMA(국제 디스크드라이브 장비 및 재질협회)에서 새로 도입하기로 한 Big Sector가 바로 플래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Big Sector란 그 동안 512Byte(바이트)에 머물고 있던 HDD 물리 섹터 크기를 8배에 해당한 4K(4096Byte)로 전환하면서 HDD 플래터의 용량과 성능을 개선시키도록 한 것이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Advanced Format Technology, 고급 포맷 기술)이라는 이름이 붙은 4K 섹터 전환은 HDD 제조사들이 2011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신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하는 WD(Western Digital,웨스턴 디지털)에서는 경쟁사들보다 먼저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도입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는데, 보드나라에서는 WD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WD10EARS를 통해 이 기술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 4K 섹터를 도입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HDD의 용량을 올리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HDD에 들어가는 플래터(디스크)의 갯수를 늘리는 것으로 시중에 출시되는 같은 모델, 다른 용량의 HDD들은 플래터 숫자와 사용면을 이용해 용량을 조절한다. 그러나 HDD의 크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하나의 HDD에 들어가는 플래터 숫자 역시 제한되어 있다.

두 번째는 트랙당 섹터 수 증가( Sector  Per Track, SPT) 와 인치당 트랙 수(Track Per Inch, TPI)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HDD는 규격이 정해져 있어 내부에 들어가는 플래터 크기도 같다. 따라서 같은 플래터에서 더 많은 트랙 숫자를 만들어내고 트랙당의 섹터수를 증가시키면 그만큼 1장의 플래터가 제공하는 용량도 늘어나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가 비트 밀도를 증가시키는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다. 비트 밀도 증가는 인치당 트랙 수 증가와 마찬가지로 단위 면적당 저장하는 비트 수를 늘리는 것으로, 비트 밀도를 높이게 되면 모든 트랙과 플래터 표면의 비트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플래터 용량은 올라간다.

 

레거시 포맷 아키텍처 vs 어드밴스드 포맷 아키텍처 기본차이

기존의 HDD에서 사용하던 레거시 포맷 구조(Legacy Format Architecture)는 플래터 내부의 데이터 저장 영역(섹터)을 512바이트(512Byte, 이하 512B)로 규정했다. 512B 섹터는 시작을 알리는 Sync/DAM 부분과 에러정정을 위한 ECC 필드가 앞뒤로 붙고, 각각의 섹터를 구분하기 위한 섹터 갭이 존재한다. 따라서 늘어나는 섹터 숫자만큼 Sync/DAM 및 ECC 필드, 섹터 갭이 차지하는 공간도 그만큼 많아진다.

새로 도입되는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은 데이터 섹터의 단위를 기존의 512B에서 8배로 늘린 4K(4096Byte)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섹터의 시작을 알리는 Sync/DAM이 차지하는 공간 및 섹터를 구분하는 섹터 갭도 1/8로 줄어들고, ECC 필드가 차지하는 공간도 줄인다.

4K 포맷 구조라고 해도 데이터 저장을 위한 공간은 그대로이며 앞뒤에 붙어 공간을 차지하던 것들을 줄여 밀도를 높인 것이다.

 

보통의 HDD에서 512B 섹터 8개를 운영체제가 사용할 수 있도록 Sync/DAM, ECC 필드, 섹터 갭을 만드는 포맷을 한다고 가정하자. 40 Byte ECC 필드를 적용해 디스크를 포맷할 경우 HDD는 추가로 640Bytes에 해당하는 공간을 사용하고 포맷 효율성은 87%로 떨어진다. 최대 에러 수정 속도를 2배로 향상시킨 80Byte ECC 필드를 쓸 경우 포맷 효율성은 81%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4K 포맷 구조의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적용하면 에러 수정 속도가 가장 빠른 100Byte ECC 필드를 적용해도 ECC 영역이 차지하는 공간은 겨우 140Bytes만 늘어나기 때문에 80Byte ECC 필드를 쓰는 512B 포맷 구조보다 20% 가량의 공간 절약이 가능해진다. WD에 따르면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적용하면 에러 수정 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용 가능한 용량을 7~11%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하위 호환성을 위한 512B 에뮬레이션 지원

4K 섹터 구조는 용량 증가 및 포맷 효율성이 높아지지만 지금까지 30년 이상 사용되어 온 512B 섹터 구조에 대한 하위 호환성이 요구된다. 윈도우 비스타를 비롯해 윈도우 7, Mac OS X, 리눅스의 최신 버전은 4K 섹터 구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기존 512B 섹터에서만 동작하는 운영체제와 4K 섹터 구조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분야의 기기들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에서는 512B 호환성 해결을 위해 4K 섹터 구조를 쓰는 HDD에 512B 에뮬레이션(512Byte Emulation)을 적용시켰다. 운영체제의 호스트 인터페이스는 종전과 같이 512B 방식으로 HDD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인터페이스에서 미디어와 4K 방식으로 연결하도록 중간에서 바꿔주는 것이다.

 

4K(4096Byte) 섹터는 512Byte 섹터 8개와 같은 용량이므로 기술적으로는 물리적으로 구현된 4K 섹터 1개에 가상의 512B 섹터 8개를 논리 섹터로 올려 해당 OS에서 물리섹터가 아닌 논리 섹터 주소에 접근하도록 만들어준다.

 

물리적으로는 4K 섹터 구조는 4096B 단위로 섹터가 구분되지만 512B 에뮬레이션을 통해 일반 512B 섹터를 가진 HDD와 똑같이 포맷 및 사용이 가능해진다. 운영체제에서 파티션을 잡고 포맷할 때 파일 할당 최소 단위가 512Byte인데,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도 512B 에뮬레이션을 통해 4K보다 낮은 단위를 얹을 수 있다.

 

3. 윈도우 XP에서 발생하는 어드밴스드 포맷 문제

WD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은 HDD 섹터 구조(아키텍처)를 512B에서 4K(4096B)로 바꿔 포맷 효율성을 증가시켰지만, 4K 섹터를 지원하지 않는 윈도우 XP와 같은 기존 운영체제를 위해 512B 에뮬레이션 방식을 선보였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4K 섹터를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라도 HDD에서 512B 에뮬레이션을 통해 4K 섹터를 가상의 512Byte 섹터 8개로 나눠 동작시킬 수 있어 큰 문제점은 없어 보였다.

  

윈도우 XP에서 불거진 성능 논란, 그 이유는?


모든 원흉은 윈도우 XP 인가?

그러나 실제로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은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HDD를 장착했을 때 성능 저하를 경험하게 된다. 512B 에뮬레이션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입출력시 약간의 성능 하락은 있겠지만, 일반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 해답은 윈도우 XP 이전 세대의 파티션 구성 원리에서 찾을 수 있다.

 

윈도우 XP는 MS-DOS의 연장선에서 DOS와 호환되는 512B 섹터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윈도우 XP의 파티션 만들기 마법사에서는 위와 같이 MS-DOS를 사용해도 기본 디스크에 있는 파티션에 액세스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문구는 윈도우 7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운영체제는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어 온 512B 섹터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 파티션 포맷의 할당 단위 크기는 512Byte부터 시작한다. 윈도우 XP도 기본 512B에서 최대 64K까지 할당 단위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은 섹터 구조를 4K(4096Byte)로 바꾼 것이다. 64K까지 선택 가능한 운영체제에서 보면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쓴 HDD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LBA 섹터 어드레스 어긋나면 쓰기속도 떨어져

하지만 윈도우 XP 이하 구세대 운영체제의 512B 에뮬레이션 문제는 LBA 주소가 4K 아키텍처와 정확히 일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사용하는 4K 섹터 구조는 512B 섹터 8개를 가상으로 만들어 에뮬레이션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에서 접근하는 512B 섹터 주소가 HDD에서 에뮬레이션으로 사용하는 가상의 512B 섹터 구분과 일치해야 한다.

그런데 윈도우 XP는 HDD 파티션을 만들 때 첫 파티션의 LBA 주소가 4K 섹터를 사용하는 어드밴스드 포맷의 512B 에뮬레이션으로는 맞출 수 없는 LBA 63부터 시작된다. 63번째 주소는 어드밴스드 포맷에서 8로 나눌 수 없는 곳이라서 윈도우 XP에서 파티션을 잡으면 파일시스템 클러스터가 512B 에뮬레이션되는 4K 섹터와 계속 어긋나 버린다.

 

4K 섹터 구조의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지원하는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나 LBA 주소가 엉키는 윈도우 XP에서는 512B 에뮬레이션 성능 저하가 쓰기 속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WD10EARS HDD를 싱글 파티션으로 포맷하고 테스트했을 때 윈도우 XP 서비스팩3에서는 쓰기 속도가 하락했다. 특히 512K 항목은 1/6 이상, 4K 항목은 1/10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읽기 속도는 양호하나 쓰기 속도가 떨어졌다면 윈도우 XP 운영체제 설치하거나 데이터를 저장할 때 상당한 딜레이가 생긴다.

4. Align으로 성능 회복, 비스타 이상은 무관

윈도우 XP를 비롯해 512B 섹터 구조를 따르는 기존 환경에서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512B 에뮬레이션을 할 때 운영체제가 LBA 63이 아니라 실제로는 4K 섹터 구조와 똑같은 LBA 64 주소부터 파티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첫 단추만 제대로 끼우면 그 다음부터는 어긋날 일이 없다. WD에서는 이 과정을 가리켜 'Align(정렬하다)'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Align 이후는 섹터 어드레스가 정확히 에물레이션되어 성능하락이 없다

 

윈도우 XP에서 성능 회복 키포인트는 Align 유틸리티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적용된 HDD의 Align 과정은 WD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사용해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다.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설치 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실행을 알리는 화면이 뜬다. 아무 키나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사용자의 시스템에 설치된 드라이브를 스캔해 Align이 필요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적용된 HDD를 찾는다.

 

프로그램의 스캔 결과 필자의 테스트 PC에 연결된 총 3가지 HDD가 잡혔다. 이 가운데 윈도우 XP 운영체제가 설치된 WD 벨로시랩터 300GB(WD3000GLFS)는 어드밴스드 포맷이 적용되지 않은 걸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12 1TB HDD는 WD의 제품이 아닌 걸로 나온다.

어드밴스드 포맷을 사용하는 WD10EARS 모델의 파티션만 잡히고 Align을 적용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뜬다. Align을 적용하려면 Y를 누르면 되고 취소하고 운영체제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N을 누른다.

 

Y를 선택하면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HDD의 파티션을 정렬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진행 시간은 최대 20분까지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필자의 경우 저장된 데이터가 없어서인지 1~2분 사이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또한 512B 에뮬레이션에서 필요한 주소만 다시 정렬해주기 때문에 저장했둔 데이터도 그대로 있었다.

 

Align 이후는 윈도우 XP도 성능 하락 없어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사용하기 전에는 윈도우 XP에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사용한 HDD 쓰기 성능이 굉장히 낮았지만, 유틸리티 사용 후 쓰기 성능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특히 성능이 크게 낮았던 512K, 4K 테스트 결과도 제 자리를 찾았다.

 

512B 에뮬레이션에서 멀티 파티션을 만들었을 때도 각각의 파티션이 물리적인 4K 섹터 영역과 정확히 일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Align 시스템 유틸리티의 역할이다. (멀티 파티션 물리섹터와 LBA 주소, 파일시스템 클러스터가 실제로 위와 같은 이미지처럼 동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틸리티가 하는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다)

 

윈도우 XP에서 2개의 파티션을 만들었을 때도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양쪽 모두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두 번째 파티션의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은 파티션이 적용되는 트랙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스타/윈도우7 등 어드밴스드 포맷 지원 OS는 Align 필요 없어

WD에서는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은 4K 섹터 구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Align 시스템 유틸리티가 필요없지만, 클론 유틸리티를 쓰거나 1개 이상의 파티션을 만들었을 때는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테스트한 윈도우 7 프로페셔널 32비트 버전은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실행하면 이미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정렬이 되어 있다는 메시지가 뜨고 운영체제로 돌아간다. 윈도우 7이 4K 섹터 영역을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유틸리티를 쓰지 않아도 싱글 파티션과 멀티 파티션 모두 자동으로 정렬된다.

 

윈도우 7에서는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가 없어도 WD10EARS를 2개의 파티션으로 나눴을 때 정상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싱글 파티션도 성능은 그대로다. (다만 필자가 클론 유틸리티를 사용했을 때의 성능 변화에 대해서는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WD의 Align 유틸리티 사용 조건이 다르다고 단정짓긴 어렵다)

5. 다이렉트 윈도우 XP 설치를 위한 점퍼

앞에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의 특징과 문제점을 통해 Align 툴의 사용 방안을 잘 알았을 것이다.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을 지원하는 HDD를 윈도우 XP에서 쓰려면 무조건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다이렉트 윈도우 XP 설치를 위한 7-8번 점퍼

문제는 이 유틸리티가 윈도우에서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HDD를 구입해 윈도우 XP를 설치해야 하는 조건이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WD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적으로 Align 유틸리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점퍼(Jumper)를 만들었다.

 

WD10EARS에 들어가는 HDD 점퍼는 일반 SATA HDD에 사용되는 6핀보다 2개가 더 많은 8핀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7-8번 핀의 역할은 어드밴스드 포맷 드라이브 사용자가 싱글 파티션으로 윈도우 XP를 설치할 경우 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7-8번 점퍼는 앞에서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가 하던 512B 에뮬레이션 최적화를 점퍼를 통해 하드웨어 방식으로 셋팅할 수 있게 해준다. 기본적인 동작원리는 비슷하다.

단, 점퍼를 사용하면 주소 정렬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의 파티션이나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져 새로 파티션을 잡아야 하므로 이미 사용 중인 HDD에 7-8번 점퍼를 꼽거나 빼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싱글 파티션에서 점퍼 없이 WD10EARS에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사용했을 때와 HDD 뒤쪽 7-8번 점퍼를 부착해 Align 유틸리티 없이 사용했을 때 성능은 똑 같다. 오히려 점퍼를 사용하는 쪽이 유틸리티보다 성능이 약간 올라갔다.

6. WD10EARS 점퍼 괴담? 무엇이 문제인가

어드밴스드 포맷 HDD에 7-8번 점퍼를 끼우는 것이 성능이나 방법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다. 그런데 WD는 7-8번 점퍼 사용 환경을 윈도우 XP에서 파티션 1개만 잡아서 사용할 때로 제한하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멀티 파티션 사용시 점퍼 꼽으면 성능저하

WD10EARS에서 7-8번 점퍼를 사용한다는 것은 처음 파티션 시작 위치를 정렬시켜준다는 의미다. 그런데 하나의 HDD에 멀티 파티션을 잡을 경우 두 번째부터 파티션 시작 위치가 물리적인 4K 섹터와 어긋나게 된다. 7-8번 점퍼는 물리적으로 첫 파티션 시작점만 바꾸기 때문에 이들 나머지 파티션에 대한 정렬을 해주지 못한다.

 

이 때문에 윈도우 XP 환경에서 7-8번 점퍼를 끼운 WD10EARS에 멀티 파티션으로 만들었을 때, 첫 번째 파티션은 제 성능을 내지만 두 번째 파티션은 Align 유틸리티를 쓰기 전과 마찬가지로 성능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7-8번 점퍼를 끼운 WD10EARS에서 두 번째 파티션 성능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실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안타깝게도 두 번째 파티션 성능을 회복하기는커녕 점퍼를 사용했던 첫 번째 파티션 성능까지도 떨어져 버렸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필자 생각에 7-8번 점퍼와 Align 유틸리티의 역할이 중복되면서 512B 에뮬레이션 최적화에 실패한 것이 아닐까 한다. WD10EARS가 7-8번 점퍼를 사용해 이미 512B 에뮬레이션에 적합한 최적화를 이뤘는데, 점퍼 셋팅을 인식하지 못한 Align 유틸리티 및 운영체제 4K 섹터 지원이 7-8번 점퍼로 맞춘 512B 에뮬레이션 영역을 최적화시킨다는 명분으로 다시 어긋나게 정렬시킨 것일 수도 있다.

 

윈도우 비스타와 7도 점퍼 영향 받나?

테스트 결과 윈도우 7에서는 싱글 파티션이라도 7-8번 점퍼를 끼웠을 때는 성능이 하락했다. 필자 생각에 윈도우 7은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의 4K 섹터 방식을 지원하는데, 7-8번 점퍼를 끼우면서 윈도우 XP에서 7-8번 점퍼를 끼우고 Align 유틸리티를 돌린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따라서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4K 섹터)을 지원하는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7-8번 점퍼를 사용할 경우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단, WD10EARS 사용자들 중에 7-8번 점퍼를 사용했을 때 윈도우 비스타/7에서 오히려 성능이 올라갔다는 얘기도 있다)

 

멀티 파티션 구성과 어드밴스드 포맷 지원 운영체제에서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WD10EARS에 들어간 7-8번 점퍼는 득보다 실이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윈도우 XP 시장과 레거시 장치 지원을 위해서는 점퍼 제공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WD10EARS는 윈도우 XP 싱글 파티션을 위한 7-8번 핀을 제공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해당 핀에 꼽을 수 있는 점퍼는 제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7. USB 및 외장 HDD 기기 호환성은?

점퍼 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HDD를 윈도우 XP에서 외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것 역시 복잡하다.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된다고 해도 쓰기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은 동일하기 때문에 WD Align 시스템 유틸리티를 실행해야 한다.

 

USB 외장 하드와 레거시 장치 지원 문제

USB 외장 케이스에 어드밴스드 포맷 HDD를 사용하려면 HDD를 케이스에서 분리해 SATA로 연결해서 파티션을 생성하고 Align 유틸리티를 실행한 뒤 다시 USB 외장 케이스에 장착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Align 유틸리티가 USB에 연결된 어드밴스드 포맷 HDD의 Align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HDD 복사기, NAS 등 리눅스나 기타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장치들은 장치의 OS가 어드밴스드 포맷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역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지원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지원불가능 한 기기에는 일반 레거시 512B 섹터 방식의 HDD를 사용해야 한다.

 

8. 알고 써야 제 성능 내는 어드밴스드 포맷

HDD 제조사들에게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란 결국 도입해야 할 차세대 HDD 규격이다. 4K 섹터 도입에 가장 큰 장애물인 윈도우 XP는 이미 공급이 중단되었고, 윈도우 XP SP2 버전과 윈도우 서버 2000의 기술 지원도 올해 7월에 중단된다. 윈도우 XP SP3 기술 지원과 넷북에 탑재된 윈도우 XP가 남아있지만 플래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HDD 제조사 입장에서 더 이상 4K 도입을 미룰 이유가 없다.

 

WD로부터 시작된 다음 세대 HDD로의 진화

그러나 모든 HDD 제조사에서 동시에 4K 섹터로 전환하지 않고 WD에서 먼저 총대를 맸기 때문에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관련 불만이나 불편사항은 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WD EARS 시리즈나 곧 선보일 블루 1TB 제품군이 고스란히 들을 수밖에 없다.

다른 제조사들이 WD가 처음 5400 RPM 저전력 HDD를 그린 시리즈를 내놓은 후 논란이 발생하고 그 논란이 가라앉은 이후 제품을 출시한 것을 볼 때,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도 여론의 안정화를 거치고 나야 경쟁사들이 하나 둘 제품을 내놓을 것이다.

그러나 WD가 이러한 변곡점의 한복판에서 '기술선도적인 관점'에서 적극적 홍보를 병행한다면 오히려 논란이 아니라 씨게이트에 가려진 '만년2인자'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어드밴스드 포맷 관련 대응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러나 필자는 WD가 처음 그린 시리즈를 내놓을 때 5400 RPM인 것을 감추기 위해 애쓰다가 비난을 받은 것처럼,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 대처법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고 아예 언급이 없거나 무조건 좋은 것처럼 홍보하려 할까 염려스럽다.

이미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WD HD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아치바코리아 같은 유통사는 HDD에 표기된 영문 주의 문구를 한글로 번역한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하고 있지만, 이 주의사항을 사용자가 사용자가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는데는 아직 무리가 있다.

EARS 제품 유통사들이 고객지원으로 정신없는 이유도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기 때문에이다. 점퍼 없이 윈도우 XP를 설치하던 PC방에서 느리다며 반품 요구가 들어오거나, 점퍼를 끼우고 윈도우 비스타/7을 쓰거나 멀티 파티션을 잡았다가 고장났다고 A/S를 요청하는 등의 사용불량 접수가 상당히 많다고 어드밴스드 포맷 적용 제품 유통사들은 밝히고 있다.

 

좋은 기술을 정확히 알리는 것. 제품의 장단점을 소비자가 명확히 판단하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마케팅의 정석이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왜' 이렇게 동작하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소비자가 미리 알고 구입해야 앞으로도 WD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이 들어간 제품에 대해 신뢰할 것이기 때문이다.

보드나라의 이번 기사를 통해 어드밴스드 포맷 적용 제품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이 숙지해야 할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과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함께,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은 분명히 필연적으로 도입되어야 하는 기술이므로, 이를 쓸데없는 오해로 기피하는 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http://www.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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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은 하면 않좋다고 하네요..
성교육으로 유명한 구성애님의 강의동영상 입니다.
30초정도 광고화면 지나가면 나옵니다.
출처:http://qtv.freechal.com/Viewer/QTVOutViewer.asp?docid=2801435&srchcp=Y&playtimePos=&q=?섏닠%20???띿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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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씨 쇼핑몰에서 퍼온 사진들 입니다.
 
옛날 투투의 황혜영씨
참 깜찍하고 이쁘죠..
옷 사실 분들 여기에서 많이 사세요.. ^^
 
출처:황혜영씨 쇼핑몰:--> http://www.am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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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해서 퍼왔습니다.. 눈요기라도..쩝..

출처:http://kr.blog.yahoo.com/dongbee2003/191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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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성당 에서 꿔먹고 남은 슬라이스 삼겹살
집에 가지고 와서리 모할까 하다 맹근 삼겹살 와인 에 절여 두었다가
꿔서~
브라운 소스 끼얹어 맛나게~~ㅎ
곁들임 으로 강낭콩 과 시나몬 찹쌀경단 맹글어 먹었답니다.
.


재료: 슬라이스 삼겹살 300g, 월계수잎 몇장, 통후추 약간, 화이트 와인 1컵반,소금약간
브라운 소스: 소고기 육수 2컵, 우스터소스 7큰술, 간장 2큰술, 케챱 2큰술
곁들임: 강낭콩(충분히 불린것)약간, 시나몬 가루 찹쌀경단



.




삼겹살 은 낱장에다가 소금 약간 과 통후추 갈은것 을 뿌려서





월계수 잎 을 몇장 씩 놓아



돌돌 맙니다~~



동그맣게 말은 삼겹살 에 굵은 실을 당겨 가면서 챙챙 감아
분량의 화이트 와인 을 부어
하루정도 냉장고 에서 재워 둡니다.
반나절 정도 지나 뒤집어 주면 와인 이 골고루 배여 부드럽고
풍미가 더하죠..ㅎ
하루가 지나 절여진 삼겹살 은 오븐철망에다 올려
200도 온도에서 30여분 둡니다,.
15분정도 지나 한번 뒤집어 주면 골고루 기름이 빠져 더 좋지염~`ㅎ
기름기 를 조금 있게 하실려면 오븐 온도를 220 정도로 올려서
5분여정도 구워서 겉이 바싹 해지면
온도 를 조금 낮춰서 구워주면 됩니다..



삼겹살 꿔 지는 동안
브라운 소스 를 만듭니다.

분량의 소고기 육수(양파, 무, 마늘, 생강, 통후추 를 넣고 푹 우려낸) 와
우스터소스, 케챱 , 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반으로 줄면 소금물에 살짝 데친
강낭콩을 넣고 졸이듯 조금만 두었다가 불을 끕니다.



노릇 노릇~~~ㅎ
고기 를 꾸실때 오븐에서 불이 붙는 경우가 많지염
와인 과 삼겹살 기름이 타면서~~~ㅎㅎㅎ
금새 꺼지니 그다지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ㅎ



아주 뜨거운 김이 나가면
접시 를 따뜻하게 데워서
삼겹살 썰어서  담구요~ 브라운소스 뿌리구염~
강낭콩도~
삼겹살 꾼거 옆에 있는 찹쌀 경단 은시나몬 가루 와 물, 약간의 소금을 넣고
모양 맹글어 팔팔 끓는 물에 삶아 동동 떠오르면 찬물에 담가 건져내시면 됩니다


고기 의 단백질 과 경단의 탄수화물 을 적절히~~ㅎㅎ



더 따스하게 드실려면
브라운 소스 만드실때 마지막 쯤에 물녹말 아주 조금만 넣어 주시면
추운날 엔 코팅역할을 하니 더디 식어 참 좋지염~
한끼니로 충분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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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미소스 스테이크 클릭 해보셔요~

삼겹살 간장소스구이 클릭~~

삼겹살 곁들이 모음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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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모터쇼에서 어느 블로거 분이 찍어온 사진 이라고 합니다.
보기 좋아 퍼왔습니다 출처는  http://kr.blog.yahoo.com/appeal2001/690

아래의 사진3장이 한국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untitled.jpg


 


 


미쯔비시 모델, 중국인인듯한데. 일본인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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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연속 상한가

기타 | 2010. 4. 12. 10:35

코스닥에 테스텍이라고 이상한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모하는 회사인지는 잘 모르구요..그냥 그래프가 좋아보여서 4월5일 식목일날 상한가 580원에 샀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그날 바로 하한가(440원) 가는게 아니겠어요? 관리종목이라 30분마다 거래가 되서 손쓸 틈도 없습니다
순식간에 30%가까이 손실이 났습니다.. "악!..이거 한방에 가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팔까 하다가 못팔고.. 술한병 사다 마시고 잤습니다..흑흑..

근데 그게 그 다음날 11% 거의 상한가근처 가더니,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계속 상한가를 가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4월12일 본전 복구하고도 44% 더 먹었습니다. ㅎㅎ

참 인생은 알 수 없는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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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상한가

기타 | 2010. 3. 16. 10:40

코스닥에 전기차 관련주로 엠엔에프씨라는 리튬광산개발 참여업체가 있습니다

이 종목 사서 마음고생하길 5개월... 드디어 시세분출하는 군요...


아직도 본전되려면 갈길이 멀지만..
어쨋든 5연속 상한가 먹어보기도 하는군요..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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