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복구완료한 D-LINK 사의 4베이 NAS인 DNS-343 모델입니다.

버팔로나 LG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비해서 전면부의 노란색 LCD창이 외관상 조금 화려해 보이는 NAS입니다.

복구과정중에 본 바로는 레이드구성이나 소프트웨어적 구성에 있어서의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NAS접속에 이상이 생긴후에 사용자분꼐서 복구해보려고 이것 저것 만지시다가

NAS의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NAS의 초기화를 하게되면 내부의 데이터는 포맷되어 손상이 가게 되는데 모르고 이렇게 초기화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초기화까지 되어버린 NAS는 복구난이도가 높아지며 때로는 복구가 불가능해지게도 됩니다.

특히 NAS의 하드디스크 순서를 바꾸어 초기화해버리는 경우는 거의 복구불가능해집니다.

 

이번 NAS는 초기화된 상태이긴 했지만 손상이 심하지 않아 복구가 가능했고

대부분의 주요데이터는 한 폴더안에 모여 있었기에 폴더구조의 손상없이 데이터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복구기간은 2일, 복구데이터의 량은 700기가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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