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넷하드 4베이 NAS N4B1NB4(AKAR01I) 데이터복구사례입니다.

시게이트 1.5테라 하드디스크 4개로 레이드5(RAID5)볼륨을 구성하여 실사용가능 용량은 4.5테라 정도 됩니다.

복구의뢰시의 고장증상은 자세한 설명은 없었고 레이드5 구성이며

하드3개에 배드섹터가 있고 NAS로 접속이 않된다고 데이터복구를 문의하셨습니다.

 

퀵서비스를 통해 NAS본체와 하드를 받아 점검해본 결과 일단 NAS의 웹관리메뉴로는 진입이 가능했고

하드디스크들의 상태표시 메뉴상에는 FREE 로 나오며,

레이드의 볼륨은 깨져서 상태표시창에 "볼륨정보가 없습니다"로 나와있었습니다.

이 모델의 복구는 여러차례 해본 경험이 있어서 별 어려움은 없이 데이터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3번째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읽는 도중 시스템이 다운되는 정도의 심한 배드섹터가 있었고

1,2,4번 하드디스크에는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배드섹터등의 물리손상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드5의 논리볼륨은 깨진 상태였고 데이터파티션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레이드5의 구성인 경우에는 2개이상의 하드가 고장나야 레이드볼륨이 깨지면서 서버가 작동을 멈추는게 보통인데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오류나 오작동이 있었는지 1개 하드의 물리손상 만으로도 레이드 볼륨이 깨진 흔치 않은 경우였습니다.

 

 

 

 

1차적으로 2.3테라 정도의 데이터가 확인되어 복구작업을 진행하였으나

1테라 이상의 데이터가 지운파일 상태로 복구가 되었고 중요한 파일 일부의 복구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의뢰인의 양해를 얻어 다시 2차 정밀복구작업을 이틀 정도 더 진행하여 거의 100% 복구완료하였습니다.

복구된 데이터의 양은 2.3테라 파일갯수는 30만개 정도 된 것 같습니다.

 

[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네트워크스토리지(NETWORK STORAGE)라고도 하며 넷하드라고도 부릅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식 서버와 비교할때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대량의 접속량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비용대비 운용의 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타 데이터복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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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복구한 매킨토시 2테라 하드입니다 
모델명은 웨스턴디지털사의 WD20EARS.
맥용 컴퓨터에 외장하드로 연결하여 쓰시던 중에 하드의 데이터를 복사할 일이 있어서
도킹방식의 2베이 외장케이스에 넣어 내용물을 복사하려고 하였는데,
실수로 2베이 외장도크의 셋팅값이 레이드로 되어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꽂았다가
하드의 내용이 인식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드의 상태를 점검해본 결과. 물리적인 손상은 없었고  파티션과 파일시스템의 소프트웨어적인 손상이었습니다.
파티션은 맥에 연결해 쓰시던 하드라서 HFS+ 포맷이었습니다.
복구작업은 별어려움없이 진행되어서,
점심무렵 택배로 받아  오후 5시경 복구완료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보내오신 하드였는데,
제주도는 우체국택배로 발송을 해도 서귀포등의 주요도시가 아닌 경우는 이틀쯤 걸려야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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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구완료한 시놀러지사의 5 베이 NAS 입니다. 모델명은 Synology Diskstation DS1010+
고용량 NAS라 하면 보통 4베이인데 이 제품은 5베이 이더군요..
2테라하드 5개로 레이드5의 구성이었습니다. 실 데이터 사용가능공간은 7.6테라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복구의뢰시 고장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테라 하드(Hitachi HDS5C3020ALA632, Deskstar 5K2000) 5개로 레이드5의 셋팅을 하여 사용하시던 중에,
1번 베이의 하드가 고장이 나서 그 하드는 교환을 위하여 AS센터에 보내었고, 
1개의 하드가 빠진 4개의 하드 상태에서(레이드5 구성에서는 1개의 하드가 고장나도 작동하므로)
큰용량의 파일을 NAS로 저장하던 중에 갑자기 다운이 되었다고 합니다.

 NAS를 재부팅시키고 접속해보니 관리자 모드로는 접속이 되지만,
디스크 관리창에서 남은 4개의 하드 중에 3번 하드가 초기화되지 않음으로 나오고
ARRAY 볼륨은 "구성손실"또는  "충돌함"으로 표시되고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었다고 합니다.

5개의 하드 중 1번 베이의 하드가 손실된 상태에서 NAS가 작동 중, 3번 베이의 하드가 추가로 손상되어
레이드볼륨이 깨진 경우입니다.

10월 말경에 복구의뢰를 받은 NAS였는데, 제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느라 양해를 구하고 ,1주일 쯤 늦게 복구를 시작하여
어제야 복구완료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용량이 큰 영화데이터들을 빼고 사진이나 문서파일등 중요한 데이터들은 95프로 이상 다 살아난 것 같습니다.
복구데이터의 양은 3테라 정도에 파일 갯수는 130만개 정도였습니다.

P/S.  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 http://music24.kr/xe/1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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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이터 복구한 시게이트 2테라 하드 ST2000DL003 입니다 
Seagate 사의 Barracuda Green 모델군에 속하며 펌웨어는 CC32 입니다.
외장하드용으로 쓰시던 중에 하드에서 타는 냄새가 조금 나면서 인식불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받아서 점검해본 결과 하드디스크 PCB기판의 손상으로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외장하드인 경우에  파워 아답터잭을 꽂을 때 순간적으로 숏트가 나면서 기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판상에 있던 먼지가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숏트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상부품들을 확인하여 교체하고 하드는 인식되도록 잘 살려내어 데이터 뽑아냈습니다.
실사용 데이터량은 600기가 정도, 파일 갯수는 45만개 정도였습니다.
작업시간은 1시간. 데이터 옮기는데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아래의 맨 첫번째 사진상에서 손상되어 부풀어오른 고장부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music24.kr/xe/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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