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복구한 1테라짜리 히타치(HDT721010SLA360)하드가 들어간 버팔로 1베이 NAS입니다.
모델명은 BUFFALO NAS_LS-CH10TL-AP(B)
정전때문이었는지 갑자기 NAS가 접속이 않되어서 복구를 문의한다고 하셨습니다.

점검해보니 하드디스크 내에 10여개정도의 배드섹터가 있었고 NAS가 정상부팅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급한 복구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저녁무렵 입고 즉시 바로 작업을 시작하여
4시간쯤만에 복구완료하였고 밤 12시경 전달해드렸습니다.
1베이 NAS라서 레이드의 구성은 없었고, 헤드손상이나 펌웨어손상은 없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복구하였습니다.
복구된 데이터량은 불필요한 동영상데이터는 빼달라는 요청하에
650기가 정도의 데이터가 복구되었고 파일갯수로는 13만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라고도 하며
자체에 리눅스운영체제가 이미 인스톨되어있고, 웹서버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http://music24.kr/xe/13277

버팔로 4베이 NAS 테라스테이션 복구사례(Buffalo TeraStation III 4TB TS-X4.0TL/R5-AP)

지난 주에 동남아시아 쪽 어느 큰 기업이  협력회사인 한국인 IT컨설팅업체를 통해서
4베이 NAS 서버의 데이터복구문의를 해왔는데,
그 회사의 보안규정상 서버의 반출이 어렵다고 직접 해외출장을 와주었으면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6일간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갔었는데 4일만에 복구가 완료되어 이틀은 시내관광을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첨 하는지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 다녀왔습니다.

NAS서버의 모델명은 버팔로에서 생산된 Buffalo TeraStation III 4TB TS-X4.0TL/R5-AP (버팔로 테라스테이션 프로3 XTL)
총4개의 1테라짜리 섬성하드디스크(HD103SJ)로 레이드5의 구성이었습니다.

고장증상은 총4개의 하드중에 2번 하드가 처음 고장이 나서,
새하드로 교체후 리빌딩작업을 1일 반나절 정도 하던 중이었는데,
리빌딩 작업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퇴근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1번 하드디스크도 고장이 나있었고
나스는 작동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1개의 고장하드의 리빌딩 작업중에 추가로 또 하나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나면서
레이드가 깨지고 파일시스템도 깨진 드문 경우였습니다.

4개로 이루어진 레이드5구성의 서버인 경우 1개의 하드만 고장이 나면 정상작동을 하지만
2개이상의 하드가 고장이 나면 작동이 불가능하여 멈춰버립니다.

버팔로 NAS의 고장은 여러번 복구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이 모델의 경우는 PRO3라는 신형모델이라서
구성이 특이했고 그래서 복구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답니다. (타업체에서는 아직 이 모델의 이 증상을 복구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틀쯤 여러방법으로 복구시도를 하다가 3일 째 되는 날 실마리를 잡아서 4일만에 데이터는 모두 복구완료하였습니다.
루트상의 1개 폴더는 깨져서 여러개의 폴더로 나뉘어 복구되긴 했지만 나머지 14개의 루트상 폴더는 온전히 다 복구되었습니다.
복구데이터량은 80여기가 파일갯수는 39만개 정도..복구율은 98%정도.

그 회사의 보안규정이 상당히 엄해서 사진을 찍어오진 못했고 그 NAS와 같은 모델의 사진을 아래에 올려봅니다.

그 아래에는 제가 갔던 그 동남아시아의 국가 시내관광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덧붙여봅니다... ^^;

Buffalo Linkstation pro duo-LS-WVL 버팔로 NAS 데이터복구 사례
오늘 복구완료하여 전달해드린 버팔로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입니다.
문의하신 증상은 2테라 시게이트하드(ST2000DL003) 2개로 레이드0(RAID0)의 셋팅을 하여
총 4테라의 저장공간으로 사용하시던 중
원인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패스워드가 틀렸다고 나오면서 NAS에 접속이 않된다고 하셨습니다.

받아 점검해본 결과 구성하드에 배드섹터가 수백여개 발견되었고
네트워크로는 나스웹접속 초기화면은 뜨지만 관리자 아이디와 패스워드 그리고 이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모두 손실되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NAS의 고장유형은 NAS디텍터에서는 NAS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NAS관리창이 뜨지 않는다거나
NAS관리화면으로는 들어가 지지만 하드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하여 데이터에 접근이 않되거나 레이드볼륨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가 틀리다고 나오는 특이한 경우였습니다.(아래의 2번째 사진 참조)

데이터안전을 위하여 먼저 하드 이미징작업을 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여 무사히 데이터 100프로 복구완료하였습니다.
작업시간은 10여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복구된 파일 수:205250
복구된 폴더 수: 11974
복구된 용량 : 1.73 TB

(참고: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웹서버기능이 내장된 외장하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리눅스설치와 셋팅없이 일반인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작은 간이서버와 같은 것입니다)

출처:http://music24.kr/xe/12577